이럴때 써도 되는 표현인가..
.....정말 피가 마르는 것 같은 어제 오늘 내일 모레가
될것같습니다=ㅁ=..
....토요일은.. 부산에서 사는 아는 언니가
놀러오기때문에..[왕복차비 무려 6만원량;]
나가서 밤새 놀아야하고....
일요일엔...할머니 제사...
......온 친척들이 다모이고....
그러다 보면..월요일 기말고사 시작.....아악......철푸덕[흑흑..]
...그래서 어젠 학교갔다와서
3시간쯤 자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밤새 단어외우고, 책 정리하고, 5시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꼬끼오~ 하는 닭울음소리를 듣고 고개를 들어보니
해가 스믈스믈나오는거같은..;ㅁ;
.....밤을 샜더니 코에 피가 쏠리는듯한;
[공부하다가 코피 나는 영광이 나에게도 올지도..+ㅁ+]
아아....아직도 해야할 공부는 많고...
놀기는 놀아야겠고;; 공부도 해야겠고;;
아아악;
.....이러다 그냥 쓰러져 내내 주말을 잠으로 보내는건 아닌지;ㅁ;
.........흑;ㅁ; 언니 만나러가기전에 공부나 좀 더할래요..
멋진 주말 보내세요!;ㅁ;
지금은 시험에 대해 생각할게 없으니 좋은듯하네요. ^^;
열씨미 하셔서 좋은 결과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