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매우 기쁜(?) 날..^^;

오늘 정말 기뻤습니다.

예.예. 기쁘다구요.ㅡ-ㅡ;;

오늘이 Zone의 Takayo씨의 생일이죠.

음..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 될수도 있으니 생일 얘기는 이쯤에서 접어두고..^^;;

오늘 학교 점심시간에 한번 관심있는 사람은 와보라고했었던 `기독학생회` 였던가..ㅡ-ㅡ;?

가보았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솔직히 사람들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더군요..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 일어시간에 일어를 즐겁게 배우고 일어시간 마치고 일어 선생님께 여쭈어보았습니다.

hangal:선생님 인터넷을 하시나요?(정말 어이없는질문..ㅡ-ㅡ;)

선생님:당연하지(당연한 대답..ㅡ-ㅡ;)

hangal:그럼 `지음아이` 라는 사이트를 아시나요?(알줄로만 알았어요..ㅡ-ㅡ;)

선생님:그게 뭐니..ㅡ-ㅡ;?

당황했습니다..아실줄로 예상하고 여쭈어보았더니만..허허...

어렵습니다. 우리반에서도 지음아이를 아는 친구들도 없고..아마 전교에서 없을듯해요..ㅡ-ㅡ;

그럼 이 시점에서 한가지 여쭈어 볼게요!

혹시 우리 지음아이 식구분들중에.

경기도 용인에 사신다거나..

경기도 용인 태성고등학교 다니시는 분있으면 리플 아다다다다닷!

p,s:죄송합니다..ㅡ-ㅡ; 글이 많이 어지럽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