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다보면 왜 이렇게 담배가 댐빌까요..
오라는 앤은 아니고..
댐비긴 지가 왜 댐빈데요..
참자 참자 하면서도..
어느새 제 입술엔 담배가 날라와서는..
"나 너무 좋아하지마 자기 몸상해.."
하면서 놀리는거 같기도 하고..
헌데..
술은 마셔서 없애라고 만드는 거고..
담배는 피워서 없애라고 만드는 거라더군요..
물론 술 담배가 몸에 해로운걸 알지만서도..
벌써 10 년 넘게..
담배가 애인 대신 옆에 있어주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
애인이 없는..
그 자리를 담배로 채우는거 같기도 하구요..
배운게 도둑질 이라고..
글을 써야 할때는..
죽어도 담배를 펴야 하니..
제 폐도 얼룩 많이 들었겠죠..
알록달록 나중엔 시커먼 폐가 되는거 뻔히 아는데도..
그 넘의 글이 뭔지..
그 넘의 일이 뭔지..
글 쓰는게 일이 되나서..
배신배반 없는 애인(담배.술)과 함께..
또 이렇게 제 마음을 늘어 놓게 되네요..
자기야 나 자길 너무 사랑하나봐..
만나도 너무 오래 만난거 같은데..
우리 이제 헤어지면 안될까..??
오라는 앤은 아니고..
댐비긴 지가 왜 댐빈데요..
참자 참자 하면서도..
어느새 제 입술엔 담배가 날라와서는..
"나 너무 좋아하지마 자기 몸상해.."
하면서 놀리는거 같기도 하고..
헌데..
술은 마셔서 없애라고 만드는 거고..
담배는 피워서 없애라고 만드는 거라더군요..
물론 술 담배가 몸에 해로운걸 알지만서도..
벌써 10 년 넘게..
담배가 애인 대신 옆에 있어주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
애인이 없는..
그 자리를 담배로 채우는거 같기도 하구요..
배운게 도둑질 이라고..
글을 써야 할때는..
죽어도 담배를 펴야 하니..
제 폐도 얼룩 많이 들었겠죠..
알록달록 나중엔 시커먼 폐가 되는거 뻔히 아는데도..
그 넘의 글이 뭔지..
그 넘의 일이 뭔지..
글 쓰는게 일이 되나서..
배신배반 없는 애인(담배.술)과 함께..
또 이렇게 제 마음을 늘어 놓게 되네요..
자기야 나 자길 너무 사랑하나봐..
만나도 너무 오래 만난거 같은데..
우리 이제 헤어지면 안될까..??
아주 독하게 폐렴이 걸려서 죽었다 살아나고 나서는;; 정말 싫더군요.;
담배는 나빠요.; 어서 헤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