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지 한참 됐지만 -ㅁ-;
....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들긴 드는 느낌이로군요 -0-
글 잘 안 쓰다가 이제서야 한번 쓰려니까
뭔가가 파악 느껴지네요 ;;;
식목일...인데 학교에서 오라고 해서 가서 9시간 동안이나 -0-;
자습하고 왔네요 ;;
오전에 풀리지도 않는 수학문제 붙잡고 난리치다가
안 되니까 오후에 윤리 문제집이나 (두개씩 -ㅁ-;) 풀어제낀 ... ;;
... 요즘엔 확실히 윤리가 당기는군요 ;;
다음 주 초면 문제집 두개를 같이 끝내버릴 역사적인 순간도 +_+v
어제 치아 교정 할 때 쓰는 그 '철길'을 없애버렸어요 +_+
2년 넘게 끼고 있던 거 빼버리니까 뭔가 허전하네요 ;;
대신에 이제 안 움직이게 뭘 또 받쳐주는 걸 끼는데 ....
뭐 먹거나 이 닦을 때만 빼는데도 ... 그것도 여전히 적응이 ;;;
... 그렇네요 ;;
주절~주절~~
지금 느낀 거지만
아마 수능보고 나면 여기서 살아가지 싶네요 참 -ㅁ-;
저도 그때 학교서 공부한 기억이 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