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무 바보같아요..ㅠ.ㅜ

오늘...지난 일주일동안..빠진..학원 보강수업이 있는날인지라..
새벽에 잔것에도 불구하고..
7시에 일어나서..학원간다고..부단히 움직였습니다..ㅜ.ㅡ
그래서..9시 수업시간 마추어 간다는게...
30분일찍 도착해서...졸리는 눈을 비비고..추운 날씨를 참으며..
열심히..학원가는데.....ㅠ.ㅜ
흣..학원 보강수업이..3시라네요.....
시내에서..그 시간에 할일도 없고...
혼자서 영화라도 볼까 생각했는데....ㅠ.ㅜ
극장들도..다 아직 문도 열지 않은 상태에...
힘빠져서..다시 버스타고...집으로 돌아왔어요....에궁..
3시부터..9시까지..수업한다는데..에궁..
버티고 앉아서..수업들을수 있을지..
컴퓨터 일러스트 수업인지라...모니터 죽어라..처다보고 있어야 하는데
으구으구..지난주..학교일 땜에..학원못간게..
지금은..얼마나 후회되는지....
오늘..가입하고..첫 정팅인데///
제 시간에 들어가긴..글렀고.....에거//

정말..전화 한통만 걸어봤어도..될일을..
오늘..든 차비와...헤롱거리는..정신상태...
정말 바보 같아요....

님들은....즐거운.토욜을 만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