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글을 많이 올리네요오..
증말 환상의 쏠림;;입니다..
[비위가 무지 좋은 저도 감당할 수 없던 맛.]
반칙게임으로 써먹으면 무지 좋을듯 싶어요오..
밥이 한공기 남아있길래 숟가락과 함께 방으로 스윽~가져왔죠오..
그리고 책상위에 올려놓고, 저의 친구 따뜻한 프렌치카페-카페오레의
캔을 따고서..마시려는 순간 손이 미끌~해서 깜짝놀라 아래를 쳐다보니,
밥그릇 위에 프렌치카페캔이 뒤집혀 있는것을 보았죠오..;;
거의 아사상태였는데 밥은 더 없고..해서 먹기 시작했죠오..
한숟가락, 두숟가락...에는 별 느낌 없었는데..
세숟가락째...;;; 전 거의 기절할뻔했죠오..
맛이....;;;맛이...;;;
이상했던겁니다아..
비추천음식입니다아..
절교하고 싶은 친구에게
"된장국에 밥말은거야 "
하고 주면 그 친구가 그다음날부터 말도 안할걸요..;
드시고싶은 분은 어금니 꽉깨물고!
코막고! 배탈날각오(까지야..)하시고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