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오 랜 만 이 네 요 >_<

안 녕 하 세 요 ^-^;

모두 잘 지내고 계신지.^^;

저는 어제, 목요일이 학교 마지막이여서- 이제 방학이죠 >_<

오늘부터 폐인생활(?)을 시작하는듯 합니다-_-;

폐인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ㅠㅁㅠ

알바라도 하면 돈이라도 벌을까.. 하는 생각에

신문도 뒤적뒤적 거려봤는데, 마땅히 할것도 없고;;

아_ 정말 폐인되는건 싫습니다.ㅠ_ㅠ

내일부터는 무언가를 제대로 해야지 마음먹어야 겠네요.

아니;; 방부터 치워야겠네요. ㅋㅋ

쳐다보기도 싫고 들어가기도 싫어진 내 방 =ㅁ=^

어제 거실에서 자다가 얼어 죽는줄 알았어요 ㅠ_ㅠ





그건 그렇고..
수요일엔 제가 가고 싶어했던-_-; prize giving이 있었죠 >_<
저는 일어랑 제네랄 엑썰런쓰 받았구요.
정말 멋졌어요-
졸업하는 언니들 상 많이 받고=_=
특히 정말 공부 잘하는 언니가 있는데, 자기가 하는 과목은
거의다 1등이더군요 ㅠ_ㅠ
화학, 물리, 생물, 일어 혼자 "ㄷ ㅏ" 탑하더군요!!!
정말 대단한 언니에요.
인도계 언니인거 같은데, 정말 착하고- 좋은 언니에요.^^
학교에서 모르지만 마주치면 꼭 웃어주구요.ㅠ_ㅠ
항상 볼때바다 친근감있는 모습이에요~
모르는 언닌데, prize giving 끝나고 사진 찍자고 했더니,
같이 찍어주더군요. ^^ 크크크
의대 가고 싶다고 하던데, 분명히 들어갈꺼에요- (부러운;;)




아. +_+

오늘 말이 많네요. ㅋㅋ

모두 좋은 하루 되시구요.

벌써 12월이네요 ㅠ_ㅠ

이렇게 또 한해가 지나가니..

이젠 한살 더 먹는다는게 힘들어지네요.





모두 좋게 이번해를 마무리 해야 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