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솔직히 지금 앉아있기도 힘드네요오..
힘들어서 학원수업도 한시간 덜하고 왔답니다아..
열이 떨어질 생각을 안하고 계속 높아져가는군요오..
어제는 38.5도였는데 지금은 39도...전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엄마가 체온계 보고 놀라더군요오..
오늘은 그냥 졸립고 어지러운걸 잘 참았는데,
이제 한계네요오.. 학교가야할텐데에...
또 정신력으로 버텨볼까 생각중이랍니다아..
아..便사건의 범인은 G군으로 밝혀졌다네요오...
G군이 자기라고 자수(?)했답니다아..
아..눈앞이 핑핑 도네요오...좀 쉬어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