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돌돌치즈말이를 만들어먹었답니다아..
베이컨도 넣어보고 크림치즈도 넣어보면서 만들어먹었다죠오..
그리고 오늘 학원에 갔더니 원장이 피자를 시켜줬더군요오..
평소에 피자, 치킨, 햄버거들은 좋아하지 않지만,
친구들이 먹길래 1조각을 먹는둥 마는둥 먹고,
친구가 쏜다고 해서 음료수랑 제가 좋아하는 메론빵을..
그리고 집에 왔더니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감자조림과
김치롤이 눈앞에..아른거렸답니다아..
그걸 먹고 휘청휘청 방에서 조금 놀고있는데,
엄마가 감자조림하다 감자 남았다고 감자를 삶은..
그래서 전부 먹었더니..지금 몸이 너무 무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