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29 23:48

벌써 땡감들이...

조회 수 1349 추천 수 3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거무죽죽하니 비틀어(?)져가고 있어요.. 크기는 절반으로 줄고 거무튀튀한 색상이 되어 제법 곶감 티를 내고 있어요..

컴터가 베란다 옆에 있기 때문에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사랑스런 곶감들이 보인답니다.. 히히힛..

엇!! 나 없는 새 누가 12개나 따먹은거야; -_-ㆀ 어서 제 몫의 10개를 챙겨놔야겠네요.. 침발라 놓을까나..

오징어도 같은 원리겠죠? 잡은 오징어를 판대기에 눕혀놓고 햇빛에 쨍쨍 말리면 마른 오징어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집에서 직접 해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학교에서 하는 공부도 다 이런 식으로 직접 체험해보고 그러면 좋을텐데.. 그쵸? 예산이 많이 부족하게 되겠지만..

역시 링고의 목소리는 찌릿-짜릿-하군요.... 지금 듣고 있는 곡은 remake곡 인거같은데 제목이 Georgy porgy로군요...

현재 접속자 란을 고쳐놓으니(위험한 한 때도 있었지만;;;) 좋군요.. 지금도 다른 회원님들이 저랑 같은 공간을 헤매고 계시다는 생각을 하니 왠지 훈훈해 지는걸요..

험.. 지금 갑자기 퍼뜩 떠오르는;;;;

bad hair's day  일진이 안 좋은 날, 하루종일 일이 꼬이는 날..

아침에 머리손질 하다가 망치게 되면 하루종일 기분이 찝찝하거나 그러잖아요.

뭐 그런 뜻이라네용...  모두들 좋은 꿈 꾸세요~☆







  • ?
    고마키펜펜 2002.10.29 23:53
    곶감...많이먹으면 설사라고 했는지 변비라고 했는지 기억이 잘..(퍽..;;드러워임마!!)
    흠흠..어쨌든 맛있겠네요오(질질..)
    링고? 시이나링고말씀이신가요오? 시이나링고노래 몇 번 안들어봤는데에..
  • ?
    funnygirl 2002.10.29 23:58
    언니 저도 곶감이요~~~
  • ?
    카린 2002.10.30 00:22
    곶감... 먹을거만 보면 무조건 하나 달라고 하는 습관 덕분에
    하나 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잘 생각해보니까 전 곶감을 잘 안 먹는군요 =ㅅ=;;
    (괜히 아쉬운;)
  • ?
    페이 2002.10.30 00:28
    왠지 이사오기 전에 살던 집골목 바로뒤의 감나무가 생각나네요. 매 가을마다 물컹물컹한 감을
    주인할아버지가 무관심으로 천대해서 골목바닥으로 턱턱하고 떨어져서 점프하면서 피해다녔던기억=_=
    (갑자기 이게 왜 나온건지;) 아아, 페이도 곶감좋아하는데♡ [반짝]
  • ?
    명준 2002.10.30 00:34
    저도 곶감 좋아하는데..요새는 귤만 먹고 살아서....겨울에는 귤에..묻혀 살아요..구해죠요
  • ?
    허브 2002.10.30 06:40
    흣..카르페디엠님이 귤 얘기를 꺼내시니까...갑자기 새벽에 게임하다가
    동생이랑 배고파서 귤 한박스 붙들고 막 까먹었던게 생각나요;;
  • ?
    스키다케히데 2002.10.30 09:04
    저 곶감 한개 예약해놓은거 아시죠? +_+
    아참.. 그리고 어제 그냥 가서 죄송했어요~ 아부지가 게임한다고 오셔서 안된다고 싸웠는데..
    아부지가 갑자기 리셋 버튼을 누르시더니 메롱~ 하고 나가시데요...? -_-a
  • ?
    슈리 2002.10.30 09:53
    읔. 저도 하나 주세요! 먹고싶똬아.................... 쥘쥘
  • ?
    김창환 2002.10.30 11:36
    누나..나도 예약했는데..^^
  • ?
    루나 2002.10.30 13:14
    그제 시골 친척집에서 감, 고구마 한박스씩 올라왔는데 몇개 곶감해먹자고 졸라봐야 겠어요^^
    저희집엔 지금 고구마가 세박스에요- -; 이걸 언제 다먹나..
  • ?
    박주병 2002.10.31 21:07
    ㅎㅎㅎ 전 맨첨에 시이나 링고 보구선요 사과의 종류인줄 알아또요 ㅜ.ㅜ
    왜 사과는 종류가 많자나요 ㅎㅎ
    암튼 그 뮤직비디오 중에 본능 ... 보셨나요? 참... 뭐라고 해야됄지.... 갑자기 링고가 어떤 여자를 혀료 @.@;;;;;; 막 유리도 깨구요~~ 참.. 역쉬 그녀는 참... 앞서가는 사람이라고 해야될런지 허허허...
    짧은 소매 간호사 코스프레가 인상적이였던 .. 내가 본 뮤비 중에 가장 충격적이였던... 링고의 '본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039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486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629
1739 타케노우치 유타카상의 프로필~! 8 슈리 2002.10.31 1652
1738 [행인군] 오랜만에 방문이네요.. ^^:;; 4 행인1 2002.10.31 1451
1737 유~후~! ^^ 오랜만이져~ ㅎㅎ 5 ♡주리♡ 2002.10.30 1201
1736 드디어 방금 다 보고 말았습니다....... 아아....T^T 9 슈리 2002.10.30 1242
1735 소니 CD-P드디어 샀습니다!! 8 이호민 2002.10.30 1232
1734 생중계되버린........ 9 페이 2002.10.30 1250
1733 원서.. 6 고마키펜펜 2002.10.30 1375
1732 노는 중,, *^^* 4 JUNEE 2002.10.30 1422
1731 여러분~ PV 쉐어 해요 ^-^ 8 스키다케히데 2002.10.30 1613
1730 정말 다행인 것... 11 카린 2002.10.30 1465
1729 오오..홈피가 너무이뻐요.. 7 jahasyume 2002.10.30 1606
1728 우유속에.. 8 고마키펜펜 2002.10.30 1583
1727 아참 MSN가입 했음니다...아뒤는 zard1503이예요...MSN에서 뵈요...ㅋㅋ 6 이호민 2002.10.29 1269
» 벌써 땡감들이... 11 ラプリユズ 2002.10.29 1349
1725 나..나름대로 오랜만이네요^ㄴ^ 6 mika 2002.10.29 1314
1724 2번째 방문이예요~~ 6 이호민 2002.10.29 1313
1723 松たか子 가사를 찾았지요.. 6 영이 2002.10.29 1457
1722 담배... 8 라르크 2002.10.29 1310
1721 저기요 진짜 궁금한고있어요 ~~ 6 박주병 2002.10.29 1342
1720 2000번째라... 6 jenic 2002.10.29 1479
Board Pagination Prev 1 ... 2578 2579 2580 2581 2582 2583 2584 2585 2586 2587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