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가,, 머리가,, 너무 푸석푸석해요 ㅠ.ㅠㆀ
쌈푸가 떨어진 것을 모르고 머리 감다가 할 수 없이 초록색 비누(알xx)가 보이길래 얼렁 집어들었더니(빨래비누는 너무 멀리에 있었음..)
빗질이 먹혀들어가지도 않는군요.. 뭐 예전 마프러스 때보단 괜찮았지만..
남자분들은 빨래비누로 머리 많이 감으신다던데 사실인가요?
처음엔 뻑뻑해도 좋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그리고 발바닥의 근육에 대해서 좀 묻고 싶은게 있어요..
발끝을 주-욱 올리면 발바닥에 근육이 팽팽하게 느껴지는 건가요, 원래?
옆의 빨래걸이에 널려있는 50개의, 곶감이 되기를 기다리는 땡감들을 보며 괜히 의문이 생기는 유즈였습니다..
덕분에; 보통 사람 머리는 다 비단결루 느껴진답니다;;
그리구 발바닥의 근육은...원래 그런듯 해요. *^-^*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