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고장 나면 정말 불편~

영이

조회 수 1362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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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이 몇일 고장나서 못썼더니, 몇 일이 몇 주 같이 느껴지네요.

겨우겨우 하드 반만 날리고 나머진 살렸지요..

(내 자식들!!! 살았구나! 하면서~~ ㅜ.ㅡ)

기계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다가도 이런때면 당.황.

기계는 쉬운 듯 하면서 생물이 아니다보니까

어디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면 너무 답답해요.

모두의 컴에 안녕을 빌며~~

Prev 도와주세요;ㅅ; 도와주세요;ㅅ; 2002.08.26by 페이 안녕하세요.. 헛헛헛 ;;;; Next 안녕하세요.. 헛헛헛 ;;;; 2002.08.26by firecr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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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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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girl 2002.08.26 23:19

컴퓨터 고장나면 피가 거꾸로 솟져...(저는 이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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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 2002.08.26 23:24

+ㅁ+ 맞아요 피가 거꾸로..;;;
음음... 작년 개학 전날 밤에 갑자기 프린터 고장났을때 =ㅁ=;
정말 눈에 뵈는게 없.. -_-;;;;;
( 밤새서 드라이버 다시 깔고 ㅠ_ㅠ; 숙제도 밀렸는데 그러고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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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우 2002.08.26 23:25

정말 보통 문제가 아니죠~~ 혈압이..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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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떼기™ 2002.08.26 23:58

아무것도 못하죠...고칠때까지..온 정신이 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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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te Gabriel 2002.08.27 00:27

고장난 후, 고치면 가득 쌓여있는 읽을 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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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2002.08.27 00:38

일단 이성을 찾는게 중요하죠..-_-;
(예전에 열받아서 발로 찼다가 겨울방학을 뜨게질 하면서 보냈던 기억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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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02.08.27 08:13

정말로 하루도 못 버틸 것 같아요..
컴퓨터에 중독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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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プリユズ 2002.08.27 09:25

참.. 이러니 빌 게이츠가 부부자가 안되고서 견디나.. 쩝--ㆀ 그 옛날엔 어떻게 살았었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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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sです 2002.08.27 09:36

그나마 집에 사람이 있으면 괜찮지만... 오빠라던가... 아무도 없을 때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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