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화를 배웠었다........^^:

네멋대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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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잠깐 밀알선교원에서 오신분께서....
rcy라는 단체에 수화를 가르쳐 주셨어여.
그덕분에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이란 노랠
수화로 학교 축제때 했었져.
그 때 장애인에 대해 많은걸 배웠었는데......
새삼스레 오늘따라 생각나는건...
세상은 참 다양한거 같습니다.
고리타분하게 생각했던 상대주의
다원주의 다양성 이런게
가끔 피부로 와 닿을때가 있네여.
암튼 제 쓸데없는 소리에 귀기울여 주시는
지음식구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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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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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우 2002.08.23 21:32

단체로 수화하는거 본적이 있었는데...그때 참 수화란게 아름답다고 느꼈었죠^^
뭐랄까...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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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에☆ 2002.08.23 22:08

그..노래의 수화 상당히 많이 우려먹는군요..
(이상한 소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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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야 2002.08.23 22:37

저도 수화 배웠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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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미 2002.08.23 22:41

수화멋지군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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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girl 2002.08.23 23:40

수화...너무 멋진거라고 생각해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을 하셨다면.. 너무나 아름다우셨겠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스펠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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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02.08.24 08:23

전 대학교 동아리가 '손짓사랑' 이었는데..
동아리 내에서 여자친구랑 깨지는 바람에 빠져나왔다죠..
그래서 지금 할 줄 아는 수화는 제 이름이랑, 몇 마디 밖에..^^;;;

세상에 많은 언어가 있지만, 제일 값진 언어는 수화 같아요..
기회가 되면 다시 배워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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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プリユズ 2002.08.24 09:07

대단한 노력이 필요할 거 같아요.. (동작, 율동 절대 못 배우는 인간 -.-)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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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cy_。 2002.08.24 15:24

나도 , 그거 , 할줄아는뎅 , >ㅁ<
(하나할줄안다고 , 자랑하는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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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2002.08.24 15:33

학교가 크리스챤이라 유난히 찬송가로 수화를 많이하는데.. 정말볼때마다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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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떼기™ 2002.08.24 16:43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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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 2002.08.24 20:27

아앗 사랑의 대화 +ㅁ+! (에에 =ㅅ=;)
수화는 따뜻한 언어예요 >ㅅ<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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