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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데뷔다! 한국 출신의 인기 가수, BoA(15)가 28일, 한국·서울시내에서 행해진 FIFA 총회 환영 파티에서, 아티스트 대표로 해 출연했다. FIFA측으로부터 「세계를 향해 발신하고 있는 아티스트에게 나와 주었으면 한다」라고 요청을 받아 출연이 결정된 BoA. 이 날은 죠셉 블래터 회장외, 세계 204의 회원국 대표를 앞두고, 한국에서 발매하고 있는 앨범중에서 「No. 1」 등 2곡을 한국어로 열창. “韓日의 산물”이 세계를 향해 열창했다.
스테이지 후는 「참가할 수 있다는 영광입니다」라고 웃는 얼굴. 「FIFA 총회도 월드컵배도 무사히 성공하는 것을 빌고 있습니다.韓日 힘내라」라고 성원을 보냈다.
※ 일본과 한국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아가 억대 모델이 됐다. 보아는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함께 캐주얼 의류 브랜드 ‘D-Day’와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지면광고 촬영 및 의상 협찬을 받는 조건으로 각각 2억5,000만원씩,총 5억원이라는 파격적인 개런티에 계약을 맺었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중후반까지 강한 임팩트와 신선함을 전할 수 있는 모델을 찾던 ‘D-Day’는 각종 리서치를 통해 조사한 결과 보아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만한 모델이 없다고 판단,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특히 한국,일본 가요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국제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보아에게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