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橋優] room

by 으따 posted Sep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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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までだって騒いでいようね」と言った
(아사마데닷테사와이데이요우네토잇타)
아침까지라도 떠들썩하게 있자며 말했었어
それが嘘だと言われてすぐに分かった
(소레가우소다토이와레테스구니와캇타)
그게 거짓말이라고 들어 바로 알아챘어
ノリで吐かれた言葉がナイフみたいだ
(노리데하카레타코토바가나이후미타이다)
분위기에 떠밀려 맽은 말이 칼같아
平気なフリしてグラスをぶつけ合った
(헤이키나후리시테구라스오부츠케앗타)
괜찮은 척 하며 유리잔을 서로 부딪쳤어
どうせ帰るんだろ? 今夜の花火がどれだけ綺麗だって
(도우세카에룬다로콩야노하나비가도레다케키레이닷테)
어차피 돌아갈거잖아? 오늘밤 불꽃이 얼만큼 아름답데도
帰るんだろ? 彼の待つ部屋に
(카에룬다로카레노마츠헤야니)
돌아가겠지? 그가 기다리는 집으로
いっそ君をどこかに連れ去って
(잇소키미오도코카니츠레삿테)
차라리 널 어딘가로 데리고 가
もう誰も知らぬ街で暮らして
(모우다레모시라누마치데쿠라시테)
이제 아무도 모르는 거리에서 살며
帰りたいと泣き叫ぶ君を優しく縛りつける
(카에리타이토나키사케부키미오야사시쿠시바리츠케루)
돌아가고 싶다며 울부짓는 널 상냥하게 불들어 매
嘘でもいいから好きだよと言って
(우소데모이이카라스키다요토잇테)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좋아한다고 말해
もう一度だけでいいキスをして
(모우이치도다케데이이키스오시테)
다시 한번만이라도 좋아 키스를 해줘
しきりに見つめる掌サイズの窓を叩き割らせてくれ
(시키리니미츠메루테노히라사이즈노마도오타타키와라세테쿠레)
빈번히 바라보는 손바닥사이즈의 창을 두둘겨 깨뜨리게 해줘

君じゃない人を愛したいと思った
(키미쟈나이히토오아이시타이토오못타)
니가 아닌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어
何度か会えば気がうつるかと思った
(난도카아에바키가우츠루카토오못타)
몇번인가 만날 수 있다면 맘이 달라질거라 생각했었어
同じ条件で君に会いたかった
(오나지죠우켄데키미니아이타캇타)
같은 조건으로 널 만나고 싶었었어
いっそ君に傷をつけてやりたかった
(잇소키미니키즈오츠케테야리타캇타)
차라리 너에게 상처를 줘 버리고 싶었어

なんで好きなんだろう?突き放したいのなら出来るはずなのに
(난데스키난다로우츠키하나시타이노나라데키루하즈나노니)
어째서 좋아져버린걸까? 뿌리치고 싶은거라면 가능했었을텐데
しないんだろ?君はもういない
(시나인다로키미와모우이나이)
하지 않겠지? 넌 이제 없어

多分今頃彼と抱き合って
(타분이마고로카레토다키앗테)
아마 지금쯤 그와 끌어안으며
僕との時間は仕事と偽って
(보쿠토노지칸와시고토토이츠왓테)
나와의 시간은 일이라고 속이며
会いたかったと猫撫で声で耳元にキスをする
(아이타캇타토네코나데데고에데미미모토니키스오스루)
만나고 싶었다며 얄량한 목소리로 귓가에 키스를 해
たとえば幸せがそこにはあって
(타토에바시아와세가소코니와앗테)
가령 행복이 거기에는 있어
僕と君とのそれは間違いで
(보쿠토키미토노소세와마치가이데)
너와 나와의 그건 잘못된 거라고
破滅に向かうだけならそれも悪くない叩き割らせてくれ
(하메츠니무카우다케나라소레모와루쿠나이타타키와라세테쿠레)
파멸로 향할 뿐이라면 그것도 나쁘지 않아 깨드려 부시게 해줘
どうせ帰るんだろ? 今夜の花火がどれだけ綺麗だって
(도우세카에룬다로콩야노하나비가도레다케키레이닷테)
어차피 돌아갈거잖아? 오늘밤 불꽃이 얼만큼 아름답데도
帰るんだろ? 彼の待つ部屋に
(카에룬다로카레노마츠헤야니)
돌아가겠지? 그가 기다리는 집으로

いっそ君をどこかに連れ去って
(잇소키미오도코카니츠레삿테)
차라리 널 어딘가로 데리고 가
もう誰も知らぬ街で暮らして
(모우다레모시라누마치데쿠라시테)
이제 아무도 모르는 거리에서 살며
帰りたいと泣き叫ぶ君を優しく縛りつける
(카에리타이토나키사케부키미오야사시쿠시바리츠케루)
돌아가고 싶다며 울부짓는 널 상냥하게 불들어 매
嘘でもいいから好きだよと言って
(우소데모이이카라스키다요토잇테)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좋아한다고 말해
もう一度だけでいいキスをして
(모우이치도다케데이이키스오시테)
다시 한번만이라도 좋아 키스를 해줘
しきりに見つめる掌サイズの窓を叩き割らせてくれ
(시키리니미츠메루테노히라사이즈노마도오타타키와라세테쿠레)
빈번히 바라보는 손바닥사이즈의 창을 두둘겨 깨뜨리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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