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부터 전역하고 한동안 활동하고 가사찾아오던 곳인데...
요샌 늙어서 그런지 노래도 많이 듣지 않지만, 예전에 좋아했던 밴드의 신곡이 나왔다길레 보다가
보컬누님도 많이 늙으셨네...하면서 이래저래 검색하다가 걸려서 함 들어왔는데...
설마 살아있을줄은...아니 21년에도 글이 간간히 올라오고있었네요 ㅋㅋ
그래서 추억에 젖어 예전글 읽어보다가...얼굴이 화끈거리고 죽을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ㅋㅋ
40다돼가는 나이에 예전글은 좀 힘드네요 ㅋㅋ
앞으로도 생각날때 간간히 놀러오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