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음아이에서 처음으로 리뷰쓰는 카르마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이런곳에 글을 쓰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음악을 공유하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상 바쁘다가 최근에야 좀 한가해서 이렇게 써봅니다 ^_^;
그러면 간략하게 제가 소개해드릴 아티스트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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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Yamaguchi Yuko(山口由子)
Birth:1969/10.25
愛媛県 松山市출신
Blood:O
1984년A-Cha의 멤버로 데뷔를 한 후
1988년 12월 10일에 솔로 데뷔 곡
'幾千の涙を贈りたい'를 발표
아이돌이었던 시절에는 싱글 3장과 엘범 한장을 발표하며
엘범 작곡 활동 위주로 있다가
1994년에 싱어 송 라이터로 다시 데뷰
1999년에 릴리즈 된 Believe가
당시 대히트 쳤던 드라마 Over Time(오버타임)의 OST로 사용되며
그녀가 발매한 모든 엘범들이 엄청난 팬들을 끌어모으는 영향력을 발휘
그후도 꾸준히 엘범을 작곡하며 긴 가수 생활을 하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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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TV에서 2000년도에 방영한 소리마치 타카시가 주연한 드라마 오버타임(Over Time)을 보신 분이 계시다면 아마 낮설지 않으실꺼라
생각합니다.^^
당시 후지TV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OP은 the Brilliant Green의 노래로 쓰였었죠!
나이가 좀 되신 분이긴 합니다만 싱어송 라이터로서 모든 노래를 본인이 작곡하시고 작사하시는 그 열정과 노래에 저도 모르게 빠져버려서
이분 엘범을 사러 후쿠오카에 있는 음악 상점까지 갔다온적도 있었죠...
그중에 샀던 엘범이 지금의 베스트 엘범입니다^^;
이 엘범은 첫번째 베스트 엘범이기두 하구요^^;
정말 감성이 풍부한 아티스트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 베스트 엘범의 트랙을 소개해드릴께요!.
1.Getting To My Soul And Love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이 상당히 듣기 좋은 노래이며, 제가 야마구치 유코씨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곡이기도 하지요^^..)
2.Today
( 이곡은 가사를 참 좋아해요..남자인데도 이 가사를 보면 참 마음 한편이 저며드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3.Believe
(가장 유명한 곡이죠..^^ 오버타임의 OST로 영문버전과 일어버전이 있습니다만, 이 엘범엔 일어버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4.愛について(사랑에 관해서)
(베스트 엘범에만 수록된 곡입니다. 첫부분의 어쿠스틱 기타 부분이 확 매료되게 만드는 곡이라 생각해요..)
5.Again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감정이 담겨 있는 노래입니다.)
6.ふたりなら(둘이서라면)
(1번부터 5번은 어쿠스틱이 많이 쓰인곡이라면 이곡은 그외에 곡보단 조금 활발한(?)곡이랄 까요..)
7.Alone
(혼자이기에 둘이 되고 싶다는 외로운 솔로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랄까요..^^ 제목부터 느낌이 오는 곡이에요..)
8.My Self
(조금은 밝으면서도 발랄한 느낌이 나는 곡입니다.)
9.Sing A Love Song For Me
(악기보다는 아카펠라를 반주로 이용한 곡입니다.^^ 조용하면서도 듣기 좋아요... 다만 가사가 영어라는 단점이...;)
10.Sunday Morning Lovers
(이곡도 오버타임의 OST곡으로도 유명한 곡입니다. 상당히 밝고 인지도가 있었던 곡이었지요..^^)
11.Monologue
(밝은 느낌의 곡입니다..^^ 뭐랄까..남자를 기다리는 의미가 들어있는 곡 같아요..)
12.陽の射す場所(햇빛이 비치는 장소)
(조용하면서 듣기 좋은 곡입니다..^^)
13.ピアノ(피아노)
(1번부터 12번 노래에 거진 어쿠스틱 기타가 다 쓰였다면 이곡은 노래 제목 그대로 피아노 반주 위주의 곡입니다.^^..이곡도 상당히 조용한 곡이에요..)
이렇게 13번의 트랙까지 있습니다.
꽤 오래되기도 했고 최근에는 가요계 활동 보다는 그냥 마을 공연등을 위주로 다니신다고 들었는데
많은분들이 들어줬으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로 1번 트랙 음원을 링크 띄울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etting To My Soul And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