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음아이에 가입한지도 얼마 안 되었고...
뭐 하나 아는 게 없지만 그래도 꼭 소개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실은 앨범, 보다는 아티스트 자체를 소개하는 글인데..
너무 게시판 취지에 안 맞으면 자삭할게요!
제가 소개할 아티스트는 한국 여고생 싱어송라이터, 라는 주니엘(JUNIEL) 이예요!
한국의 한 소속사에서 연습생으로 있다가, 음악적인 실력을 키우고 싶어 일본에 유학을 간 뒤
작년에 니지이로 슈퍼노바, 라는 일본의 슈퍼스타K급이라고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했구요,
올해 4월에 첫 미니 앨범 'Ready, Go!' 로 인디에 데뷔를 해
이어 7월에 한 장의 미니 앨범을 더 내고 여러 스테이지와 스트리트 라이브로 실력을 키우고 있으며
현재 11월 2일에는 워너 뮤직 재팬과 계약을 맺고 메이저 데뷔를 한 뒤
일본의 CM송과 드라마 엔딩 삽입곡으로 그녀의 노래가 쓰이고 있을 정도로
매우 성장이 빠른, 그렇지만 그만큼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수준급의 싱어송라이터랍니다!
기타를 치는 싱어송 라이터, 라는 점이 매우 비슷해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제 2의 유이, 아이유라는 말도 주니엘에 대한 수식어로 굉장히 많이 들려오고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저 주니엘을 주니엘 자체로만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열성적으로 누군가의 팬이 되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팬블로그까지 운영중이랍니다(...*)
우선 4월에 인디 데뷔를 하며 낸 첫 미니 앨범부터 올려볼게요~

01. Ready, Go
( 굉장히 발랄하고 통통 튀는 곡이예요! 제목처럼 정말 뭔가를 시작한다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
02. 少年
( 주니엘의 첫사랑 경험을 가사로 적은 노래래요. 개인적으로는 이 곡을 가장 좋아해요.
굉장히 따듯하고 애틋한 느낌이 나요. )
03. 猫の一日
( 고양이의 하루, 라는 노래인데요,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한 곡이예요!
졸린 느낌이 아니라, 나른한 오후에 햇살 받으며 듣다 자신도 모르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은.. )
04. Everlasting sunset
( 발라드 곡이예요. 떠나가버린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곡입니다. )
05. We're together
( 팬들과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해요.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도 이 곡을 부르고 우승하셨구요, 멜로디가 참 편하고 간단한 곡이라
기타 치실 수 있는 분들은 쉽게 치실 수 있는 곡이래요! )
저렇게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 미니앨범, Dream & Hope가 올해 7월에 나왔어요.

개인적으론 자켓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하는 앨범이예요ㅠㅠ♥
01. Dream&Hope
( 같이 음악을 하는, 슬럼프에 빠진 친구를 위로하려고 선물한 곡이래요! )
02. Happy day
( 모두들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곡! 에 착안해서 곡을 썼다고 하는데
다들 듣고 어떤 느낌을 가지실지 궁금해요^_^ )
03. falling in love
( 보사노바 풍의 곡이예요. 일본에 와서 가장 처음 만든 곡이래요.
보사노바 풍이라서 그런건지... 되게 성숙한 감성이 느껴지는 곡이라고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예요! )
04. 仮面
( 지킬과 하이드, 라는 책을 읽고 쓴, 어두운 느낌의 곡이예요.
사람들의 양면성을 노래한 가사가 인상적이었어요. )
05. さくら
( 두 번째 발라드 곡입니다. 피아노로는 처음 만들어 본 곡이래요.
이 곡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할 싱글이 바로 이번달 2일에 나온,
메이저 데뷔 첫 싱글인 'Forever' 예요.

01. Forever
( PV도 만들어진 곡이예요. 일본 대지진 뉴스를 듣고 힘이 되어주고 싶어 만든 곡이래요. )
02. 星の王子様
( 생택쥐페리의 '별의 왕자님' 이라는 책을 읽고 쓴 곡이래요.
이때까지 나온 곡들 중에서 가장 오케스트라 사운드, 라고 해야 하나...
음, 여러 가지 음향들이 가장 장대하게 들어간 곡이라고 생각을 하며 듣고 있어요. )
03. Travel
( 조용하고 산뜻한 느낌의 곡이예요.
정말 저도 베이스를 메고 여행 갈 때 듣고 싶은 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들리는 말로는 내년엔 한국에서의 데뷔도 앞두고 있대요.
현재는 메이저 데뷔 기념으로 일본 곳곳을 다니면서 라이브 공연과 사인회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 굉장히 부족한 솜씨로 이것저것 장황하게 늘어놓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ㅠㅠ
혹시 글에서 좋지 않은 부분이거나, 안된다거나,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지음아이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지음아이에 가입한지도 얼마 안 되었고...
뭐 하나 아는 게 없지만 그래도 꼭 소개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실은 앨범, 보다는 아티스트 자체를 소개하는 글인데..
너무 게시판 취지에 안 맞으면 자삭할게요!
제가 소개할 아티스트는 한국 여고생 싱어송라이터, 라는 주니엘(JUNIEL) 이예요!
한국의 한 소속사에서 연습생으로 있다가, 음악적인 실력을 키우고 싶어 일본에 유학을 간 뒤
작년에 니지이로 슈퍼노바, 라는 일본의 슈퍼스타K급이라고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했구요,
올해 4월에 첫 미니 앨범 'Ready, Go!' 로 인디에 데뷔를 해
이어 7월에 한 장의 미니 앨범을 더 내고 여러 스테이지와 스트리트 라이브로 실력을 키우고 있으며
현재 11월 2일에는 워너 뮤직 재팬과 계약을 맺고 메이저 데뷔를 한 뒤
일본의 CM송과 드라마 엔딩 삽입곡으로 그녀의 노래가 쓰이고 있을 정도로
매우 성장이 빠른, 그렇지만 그만큼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수준급의 싱어송라이터랍니다!
기타를 치는 싱어송 라이터, 라는 점이 매우 비슷해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제 2의 유이, 아이유라는 말도 주니엘에 대한 수식어로 굉장히 많이 들려오고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저 주니엘을 주니엘 자체로만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열성적으로 누군가의 팬이 되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팬블로그까지 운영중이랍니다(...*)
우선 4월에 인디 데뷔를 하며 낸 첫 미니 앨범부터 올려볼게요~

01. Ready, Go
( 굉장히 발랄하고 통통 튀는 곡이예요! 제목처럼 정말 뭔가를 시작한다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
02. 少年
( 주니엘의 첫사랑 경험을 가사로 적은 노래래요. 개인적으로는 이 곡을 가장 좋아해요.
굉장히 따듯하고 애틋한 느낌이 나요. )
03. 猫の一日
( 고양이의 하루, 라는 노래인데요,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한 곡이예요!
졸린 느낌이 아니라, 나른한 오후에 햇살 받으며 듣다 자신도 모르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은.. )
04. Everlasting sunset
( 발라드 곡이예요. 떠나가버린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곡입니다. )
05. We're together
( 팬들과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해요.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도 이 곡을 부르고 우승하셨구요, 멜로디가 참 편하고 간단한 곡이라
기타 치실 수 있는 분들은 쉽게 치실 수 있는 곡이래요! )
저렇게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 미니앨범, Dream & Hope가 올해 7월에 나왔어요.

개인적으론 자켓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하는 앨범이예요ㅠㅠ♥
01. Dream&Hope
( 같이 음악을 하는, 슬럼프에 빠진 친구를 위로하려고 선물한 곡이래요! )
02. Happy day
( 모두들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곡! 에 착안해서 곡을 썼다고 하는데
다들 듣고 어떤 느낌을 가지실지 궁금해요^_^ )
03. falling in love
( 보사노바 풍의 곡이예요. 일본에 와서 가장 처음 만든 곡이래요.
보사노바 풍이라서 그런건지... 되게 성숙한 감성이 느껴지는 곡이라고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예요! )
04. 仮面
( 지킬과 하이드, 라는 책을 읽고 쓴, 어두운 느낌의 곡이예요.
사람들의 양면성을 노래한 가사가 인상적이었어요. )
05. さくら
( 두 번째 발라드 곡입니다. 피아노로는 처음 만들어 본 곡이래요.
이 곡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할 싱글이 바로 이번달 2일에 나온,
메이저 데뷔 첫 싱글인 'Forever' 예요.

01. Forever
( PV도 만들어진 곡이예요. 일본 대지진 뉴스를 듣고 힘이 되어주고 싶어 만든 곡이래요. )
02. 星の王子様
( 생택쥐페리의 '별의 왕자님' 이라는 책을 읽고 쓴 곡이래요.
이때까지 나온 곡들 중에서 가장 오케스트라 사운드, 라고 해야 하나...
음, 여러 가지 음향들이 가장 장대하게 들어간 곡이라고 생각을 하며 듣고 있어요. )
03. Travel
( 조용하고 산뜻한 느낌의 곡이예요.
정말 저도 베이스를 메고 여행 갈 때 듣고 싶은 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들리는 말로는 내년엔 한국에서의 데뷔도 앞두고 있대요.
현재는 메이저 데뷔 기념으로 일본 곳곳을 다니면서 라이브 공연과 사인회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 굉장히 부족한 솜씨로 이것저것 장황하게 늘어놓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ㅠㅠ
혹시 글에서 좋지 않은 부분이거나, 안된다거나,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지음아이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아이유나 유이같은 가수 되게 좋아해서 어떤 가수일까 궁금하네요. 음원 구하는대로 들어봐야 겠어요^_^ 소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