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의 7집입니다. 여태까지 정규앨범 기본적으로 10만장이 넘었지만
이번 7집은 미국활동때문에 일본에 소홀히해서 그런지 판매량이 생각보다 안나왔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보아가 제일 관심이 많았던 앨범같습니다.
일단 셀프 프로듀싱부터 시작해서 집적 작사 작곡도 많이 참여를 했구요.
하지만 가장 아쉬운점은 대중성을 놓쳤다고 할까요? 이미 쭉 미리 듣기를 들었었지만
대중성이 없어서 판매량은 이미 예상을 했지만,
보아가 가장 성장했다는걸 보여주는 앨범같습니다.
또 아쉬운점은 작사는 모르겠지만 작곡은 연습을 더 해야겠다는 평도 있었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발전한게 어디인가요 ? ^^
그리고 ,
저만 느끼는건 아닐지 모르겠지만 보아는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하는 가수같아요.
비록 판매량은 낮아지고 있지만 점점 아티스트의 길을 걷고있어서 매우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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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is is who I am
이곡은 listen to my heart + Valenti 같아요.
하지만 보아가 정말 많이 힘들었다는걸 보여주는 곡같기도 하네요.
고레와 와따시노 ~ 체에에에에인지 가 제일 좋았어요.
2. EASY
지금 보아 자신의 모습을 나타낸 곡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곡은 썩 맘에들지는 않네요 ㅜㅜ.
3. BUMP BUMP! feat. VERBAL(m-flo)
버발상이 작사 작곡한곡!
정말 신나는 곡이지요 큭큭큭
웬지모르게 보아랑 버발상이랑 놀았던걸 가사로 쓴것 같네요.
4. LAZER
이곡은 처음에 들었을때 별로였지만
라이브로 나왔을때 완전 좋아진곡이에요 ㅜㅜ
진짜 와 저렇게 춤추면서 라이브 할 수 있나 라고 생각도 했고
5. interlude#1
(하이힐 소리) 또각 또각 또각
6. is this love
이곡만 들었으면 별로인데 인트루드와 함께있어서
빛났던 곡 같아요 이가사는 꼭 한국사람들 취향에 맞는것 같아요
7. 지키고싶어 ~하얀 소망들~
마모리타이는 곡은 맘에들지만 PV는 정말 NG였어요 ㅜㅜ
겨울에 마모리타이 들으면서 학교 갔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지금 들어도 아주 따뜻한곡 같아요.
8. interlude#2
(카메라 플래시) 찰칵 찰칵 찰칵
9. 네코러브(고양이 사랑?)
플래시 소리가 난다음에 비 오 에이! 했을때 재밌었어요 큭큭
가사가 되게 재미있었던 곡이에요 이가사에 보아가 작곡했으면
더 재미있을것 같았어요.
10. THE END 그리고 and...(album ver.)
이곡은 싱글에 있을때는 몰랐지만
앨범버젼은 정말로 좋아요 ㅜㅜ
보컬도 맘에 들었고 모든게 맘에 들은곡!
11. Possibility duet with 三浦大知
이곡은 댄스곡일줄 알았는데
PV에서만 댄스약간 보여주고
댄스없이 보여줘서 놀랐던 곡이에요 !
영원이랑 비슷한것 같아서 괜찮았던 곡이에요 ^^
12. Fallin'
이곡은 들을때 되게 슬펐는데
라이브 할때는 신나게 불러서 의외였어요!
맨처음에 피아노 소리가 정말 좋았어요 ㅜㅜ
13. my all
진짜 ... MOON & SUNRISE 와 맞먹는곡
정말 슬픈곡이에요 ㅜㅜㅜㅜㅜ
정말 보아팬으로 있는게 자랑스러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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