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田聖子]-fairy

by 세이코빠 posted Sep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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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곡목록은 파일2 에 있습니다.

전체적 리뷰: 마츠다 세이코의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이라서 그런지는 모르더라도 2000년대 앨범중 가장 퀄리티가 높은 앨범이고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리콘차트에서 7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1번 곡 giselle 평: 이전의 세이코 곡과는 다른 곡입니다. giselle의 고요한 리듬은 세이코 발라드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전혀 다른 형식으로 세이코의 새로운 방식의 팝을 보여주었습니다. 10점만점 중에 7.5

2번 곡: 영혼마저 느낀 밤: 세이코의 전형적인 방식의 곡입니다. 발라드, 발라드, 발라드. 하지만 클라이막스부분의 '아나타노 무네니 타카라 에이에음사에 캄지타요루오' 란 부분은 정말 매혹적인 곡으로 만들어줍니다. 특히 라이온스 맨션cm에 나오기도 했는데요. 싱글은 9000장 팔렸습니다. 10점 만점중 8.0(들을만한 곡이기에)

3번 곡 하나비라: 세이코의 팝의 유형이지만 뭔가 색다른듯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의 곡들이 하나비라를 따라하고 있는 듯 한 느낌도 주고 말입니다. 10점 만점중 7.0

4번 곡 let's try it again: 맨처음이 let's try it again 이라고 나오는 리듬부터 세이코의 팝을 하나비라처럼 이끌고 있습니다. 듣기엔 괜찮지만 몇번 들으면 지겨워질지도 모르는 전형적 세이코의 팝입니다.

5번 곡 fairy tale: 피아노만 나오는 곡입니다. 하하, 그러니 점수 측정은 불가입니다.

6번 곡 아노히 노 마마: 전형적 세이코의 노래방식입니다. 역시 사랑은 왈츠이죠. I'LL Fall In Love 싱글처럼 말이죠. 이건 좀 페이리 앨범의 질을 낮추는 곡이빈다. 하하하 10점만점에 4.0

7번 곡 유메 미테타 프레리: 세이코의 새로운 팝곡입니다. 샹송같은 느낌을 주는 즐거운 노래더군요. 특히 클라이막스부분은 특이합니다. 하하. 일반적 세이코 팝이랑 다릅니다. 그러나 그렇게 추천하는 곡은 아닙니다. 10점 만점에 4.5

8번 곡 wedding road: 드디어 제가 강력 추천하는 곡이 나왔습니다. 세이코의 노래 중 신나는 노래면서 노래 리듬이 아주 좋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사 해독은 못 하지만 세이코의 베스트 곡에 들어갈만한 퀄리티. 좀 더 다른 세이코 팝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9.5점!

9번 곡 just for tonight: smile on me 싱글이랑 비슷한 댄스곡 방식이네요! 이 곡은 여러분들에게 평을 맏길게요.

10번 곡: 아나타니 아이타쿠데(세이코의 밀리언셀러) 와 비슷한듯한 피아노 멜로디부터 저를 실망시키고 드디어 세이코 팝의 정통형식나왔습니다. 역시 fairy 앨범을 깎아먹는 곡. 3.5점

11번 곡 stars: 고요한 별의 맬로디와 하프소리가 너무 잘어울리는 자기전에 들으면 좋을듯한 노래. 맘에 들어요 이 노래. 세이코의 새로운 노래방식이 여러가지 fairy에서 나오는데 말이죠. 너무 맘에드는 wedding road 와 영혼마저 느낀 밤에 이어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8.0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