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성: 곡목록은 파일2 에 있습니다.
전체적 리뷰: 마츠다 세이코의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이라서 그런지는 모르더라도 2000년대 앨범중 가장 퀄리티가 높은 앨범이고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리콘차트에서 7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1번 곡 giselle 평: 이전의 세이코 곡과는 다른 곡입니다. giselle의 고요한 리듬은 세이코 발라드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전혀 다른 형식으로 세이코의 새로운 방식의 팝을 보여주었습니다. 10점만점 중에 7.5
2번 곡: 영혼마저 느낀 밤: 세이코의 전형적인 방식의 곡입니다. 발라드, 발라드, 발라드. 하지만 클라이막스부분의 '아나타노 무네니 타카라 에이에음사에 캄지타요루오' 란 부분은 정말 매혹적인 곡으로 만들어줍니다. 특히 라이온스 맨션cm에 나오기도 했는데요. 싱글은 9000장 팔렸습니다. 10점 만점중 8.0(들을만한 곡이기에)
3번 곡 하나비라: 세이코의 팝의 유형이지만 뭔가 색다른듯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의 곡들이 하나비라를 따라하고 있는 듯 한 느낌도 주고 말입니다. 10점 만점중 7.0
4번 곡 let's try it again: 맨처음이 let's try it again 이라고 나오는 리듬부터 세이코의 팝을 하나비라처럼 이끌고 있습니다. 듣기엔 괜찮지만 몇번 들으면 지겨워질지도 모르는 전형적 세이코의 팝입니다.
5번 곡 fairy tale: 피아노만 나오는 곡입니다. 하하, 그러니 점수 측정은 불가입니다.
6번 곡 아노히 노 마마: 전형적 세이코의 노래방식입니다. 역시 사랑은 왈츠이죠. I'LL Fall In Love 싱글처럼 말이죠. 이건 좀 페이리 앨범의 질을 낮추는 곡이빈다. 하하하 10점만점에 4.0
7번 곡 유메 미테타 프레리: 세이코의 새로운 팝곡입니다. 샹송같은 느낌을 주는 즐거운 노래더군요. 특히 클라이막스부분은 특이합니다. 하하. 일반적 세이코 팝이랑 다릅니다. 그러나 그렇게 추천하는 곡은 아닙니다. 10점 만점에 4.5
8번 곡 wedding road: 드디어 제가 강력 추천하는 곡이 나왔습니다. 세이코의 노래 중 신나는 노래면서 노래 리듬이 아주 좋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사 해독은 못 하지만 세이코의 베스트 곡에 들어갈만한 퀄리티. 좀 더 다른 세이코 팝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9.5점!
9번 곡 just for tonight: smile on me 싱글이랑 비슷한 댄스곡 방식이네요! 이 곡은 여러분들에게 평을 맏길게요.
10번 곡: 아나타니 아이타쿠데(세이코의 밀리언셀러) 와 비슷한듯한 피아노 멜로디부터 저를 실망시키고 드디어 세이코 팝의 정통형식나왔습니다. 역시 fairy 앨범을 깎아먹는 곡. 3.5점
11번 곡 stars: 고요한 별의 맬로디와 하프소리가 너무 잘어울리는 자기전에 들으면 좋을듯한 노래. 맘에 들어요 이 노래. 세이코의 새로운 노래방식이 여러가지 fairy에서 나오는데 말이죠. 너무 맘에드는 wedding road 와 영혼마저 느낀 밤에 이어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8.0점입니다!!!!
전작 Sunshine앨범에서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라서 굉장히 기대를 하게 됐었는데, 이 앨범이후로 Baby's breath라든가 멜로디까찌
선행 싱글 한장과 앨범발매라는 형식으로 활동을 해와서 약간 아쉽기도 해요 ㅠㅠㅠ
앨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곡은 역시 1번 트랙과 마지막 트랙인거 같아요 ㅠㅠㅠ
실제로 25주년 콘서트를 오사카에서 구경했었는데 1번 트랙과 영혼을 느꼈던 밤 마저를 들었을떄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ㅠ
그래두 굉장히 좋은 퀄리티의 앨범인거 확실해요 ㅠㅠㅠ 후작으로 나오는 앨범들에서 베이비즈 브레스 까지가 굉장히 만족 스럽다고 할까요;;
그래두 여전히 계속 으원하고 싶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