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鈴木亞美 (스즈키 아미)
ONE
2008년 7월 2일 발매
스즈키 아미의 10주년을 맞이하는 첫번째 싱글「ONE」입니다.
싱글「FREE FREE / SUPER MUSIC MAKER」의 사운드 프로듀서였던 capsule의 나카타 야스타카씨가 이번 싱글에도 사운드 프로듀서를 담당하였습니다.
01. ONE
전작「FREE FREE / SUPER MUSIC MAKER」에서 선보였던 클럽 스타일의 일렉트로니카 음악 입니다.
FREE FREE는 섹시한 느낌이 강조되었고 SUPER MUSIC MAKER 펑키하고 신나는 느낌이 강조되었다면 ONE은 밝고 반짝거리는 이미지를 이번 곡에 담아 표현하였습니다.
전작보다 임팩트면에서는 좀 더 가벼워진 느낌으로 사운 프로듀싱을 한 것 같습니다.
02. A token of love
이 곡 역시 클럽 스타일의 일렉트로니카 음악인데, ONE에 비해서 기계음이 한층 강조되고 감각적인 느낌의 곡 입니다.
나카타 야스타카씨가 Perfume의 사운드 프로듀싱도 하기때문에 이 곡은 Perfume 노래에서 느낄 수 있는 스타일에 가까운 곡 같습니다.
전작「FREE FREE / SUPER MUSIC MAKER」보다 좀 더 아미의 느낌을 잘 살리지 못한 것 같고 임팩트도 덜 한 것 같다는 의견도 많지만, 또 이번 싱글은 이번 싱글대로의 느낌이 있어서 저는 자주 듣고 있습니다.
스즈키 아미의 10주년 첫번째 싱글은 capsule의 나카타 야스타카씨와 함께하였는데, 앞으로도 나카타 야스타카씨와 계속해서 작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FREE FREE / SUPER MUSIC MAKER」을 작업할때 음악적인 면에서 새로운 영감을 받았고 클럽 스타일의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서 계속해서 작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미도 어느정도 음악적인 노선을 확립한 것 같습니다.
올해로 가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스즈키 아미 입니다.
어린 나이에 아이돌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해서, 가수활동 하면서 힘든 시기도 있었고, 그때마다 가수활동을 그만둬야하나라는 생각까지 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이겨내고, 이제는 음악적인 측면에서 한층 성장하여 10년을 달려왔네요.
아래는 스즈키아미의 10주년 인사 코멘트 입니다.
오늘은 10주년입니다(^O^)
무엇인가, 순식간 지나 되돌아 보면 너무나도 빠릅니다.
단지, 10년간의 사이 쭉 계속 유지해 준 팬의 모두의 일을 생각하면, 그 만큼으로 '찡~'해 버립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무엇이 일어나도 나의 말만을 믿어 주고,
이 관심과 사랑만은 누구라도 부술 수 없어…
나는 자신을 가지고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모두에게「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쭉 쭉 저와 함께 해 주세요♪♪♪
그리고, 오늘은「ONE」의 가게 착일♪
모두가 반짝반짝 한 No. 1인 매일을 보낼 수 있도록이라는 기분을「ONE」에 담았습니다!
지금까지 이상으로 리피트로 해 오고 싶어♪
5일에는 놀라운 이벤트도 합니다↑
더욱 더 힘내서 활동할테니, 앞으로의 저도 계속 잘 부탁드리겠습니다(^0^)/
2008년 7월 1일
스즈키 아미
예전 아이돌 시절만큼의 인기와 사람들의 관심은 줄어들었을지 몰라도, 본인 좋아하는 음악 하면서 음악적인 감각도, 아티스트면으로서도 많이 성장하였고, 또 아이돌 시절의 남성팬이 아닌, 새로운 여성팬들도 아주 소수라도 늘어가고 있고, 지금 이 상태를 굉장히 행복해하고 즐기면서 열심히 해 나가고 있는 스즈키 아미인 것 같습니다.
지금 아미가 선보이는 음악 스타일은 Perfume이 먼저 대히트를 했지만, 또 아미는 Perfume과 같은 장르면서도 아미만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그런 스타일로 아미에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스즈키 아미의 데뷔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멋진 모습 보여주는 가수·아티스트 스즈키 아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