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명 : Howling
01:Howling
02:Bowling
발매일 : 2007.03.14
안녕하세요^^ 아마노 츠키코에 관한 리뷰가 하나도 없어서 제가 한번 써 볼까 해서 리뷰를 남깁니다^^
싱글 정면 아래 사진 3장은 제가 가지고 있는 초회한정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DVD포함 싱글입니다.
뒤의 사진과 CD,DVD의 프린팅도 올려 보았습니다^^
나온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싱글이고, 이제 곧 또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싱글이 나올때입니다. 하지만
이 싱글을 리뷰하기로 한 이유는 아마노 츠키코 다운 싱글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월자누님(츠키코=月子=월자)
의 음악의 분위기는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 그리고 약간은 어둡고 차분하면서 강렬한 락 사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싱글의 두 곡은 2가지 성향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자~ 그럼 리뷰로!
01 : Howling
일단은 이 하울링! 차분하면서 호소력 짙은 노래입니다. 그리고 사운드가 강렬하지 않지만 차분하면서 호소력짙은
첫번째 월자누님의 분위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사 역시 시적인 분위기가 느껴지구요. 제목에서도 느끼셨겠지만
외치는 듯한 보이스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노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듣고 있으면 빠져들만한 매력이 한두가지가
아닌 곡입니다.
02 : Bowling
2번째 곡은 볼링! 첫번째의 매력인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신나는 사운드에 왠지 동화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하울링과는 반대 성향의 느낌을 지닌 곡이구요, 월자누님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아이처럼 신난 느낌을 들게 해 주는
곡입니다. 자! 그럼 빠져 봅시다~^^
각키-첫 리뷰였는데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Do As Infinty의 곡도 리뷰가 없어서 기회가 된다면 월자 누님과
두 에즈의 리뷰들을 써 내려가 보고 싶습니다. 앨범으로 리뷰를 시작해 보고 싶었지만 글 실력이 좋지 않아서
일단 짧은 리뷰로 점점 글 실력이 좋아지면 앨범 리뷰로 넘어가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나저나 쟈켓표지 하나는
월자 누님 앨범, 싱글 통틀어 가장 멋지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