倉木麻衣 (쿠라키 마이)
ONE LIFE
2008년 1월 1일 발매
01. One Life ★★★★★
이번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곡 이자, 앨범의 시작을 장식하는 곡 입니다.
그루브하고 감각적인 느낌의 미디움템포 곡 입니다.
사비부분의 중독성이 강하고, 이번 앨범에서 마이의 초기 음악 스타일이 생각나게 하는 곡 중 한 곡 입니다.
PV도 있는데, 곡 퀄리티의 발끝도 못 미칠만큼 형편없는 점이 좀 아쉽지만, 곡 자체는 완성도도 높고 퀄리티도 상당하며 이번 앨범중에서 좋아하는 곡 중 한 곡 입니다.
02. I Like it Like that ★★★★★
이번 앨범 곡 중에서 1집「delicious way」의 분위기와 가장 가까운 곡 입니다.
R&B 스타일의 곡 인데, 마치 전성기때의 음악을 그대로 재연해 냈다고 생각 될 만큼 예전 인기곡들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곡 입니다.
그루브한 느낌의 마이 R&B 곡을 좋아하시는 분께 적극 추천하는 곡 입니다.
03. one for me ★★★★★
한국 작곡가 우해준씨가 작곡·편곡한 따뜻한 느낌의 발라드 곡 입니다.
따뜻한 분위기에 마이의 상냥한 가성이 녹아들어 듣는사람의 마음에 그대로 그 따스함을 전해주는 곡 입니다
이때까지 앨범 발라드 곡 중 key to my heart에 버금갈 정도로 정말 좋고, 딱 이맘때에 들어주면 둘도 없이 좋은 곡 입니다.
04. Born to be Free ★★★★★
A3 클럽 챔피온 컵 테마 송으로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3개국어로 불러진 곡인데, 싱글로 발매할 줄 알았더니 이번 앨범에 일본어로 수록되었습니다.
올해 한국에서 열린 아시안 송 페스티벌에서 한국어로 선보인 곡 이기도 합니다.
곡 분위기는 라틴 느낌의 신나는 곡 인데, 밝고 힘이나는 곡 입니다.
이번 앨범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 입니다.
05. 白い雪 ★★★★★
2006년 12월 20일에 발매하여 애니메이션「명탐정 코난」에 엔딩 테마로 타이업 된 싱글「白い雪」입니다.
이번 앨범 싱글 곡 중 가장 먼저 발매한 싱글 곡 입니다.
마이로써는 처음으로 선보인 윈터 발라드 곡 으로, 오르골 소리로 시작하는 이 곡은, 편곡면에서 최대한 마이의 보컬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세세한 면까지 공들인 것을 엿볼수 있는 곡 입니다.
환상적인 느낌의 겨울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마이의 모들 발라드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 입니다.
06. Silent love ~open my heart~ ★★★★★
2007년 11월 28일에 발매한 싱글「Silent love ~open my heart~ / BE WITH U」의 1A곡 입니다.
이 곡도 5번 트랙인「白い雪」에 이은 겨울 발라드 곡 인데, 마이가 레이블을 이적해서 처음으로 낸 싱글이고, 처음으로 빙계열 전속 작곡가가 아닌 외부작곡가가 작곡한 곡으로 EXILE의「時の描片 ~トキノカケラ~」를 작곡하신 미야치 다이스케 & 오노 유이치씨가 작곡 하셨습니다.
「白い雪」가 환상적인 겨울의 이미지를 연출했다면, 이 곡은 겨울의 풍경을 있는 그대로, 소박하지만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곡 입니다.
07. everything ★★★★
약간은 복고적인 편곡에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미디움템포 곡 입니다. 이 곡 역시 예전의 마이 곡을 떠오르게 하는 스타일의 곡 입니다.
08. Season of love ★★★★★
2007년 2월 14일에 발매한 싱글「Season of love」입니다. 7번 트랙에 계속해서 이어지는 분위기의 미디움템포 곡 인데, 곡을 처음 들었을 당시에는 멜로디도 단순하고 딱히 인상적인 부분이 없는 곡 이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곡 입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에 애절한 느낌도 드고, 특히 몽환적인 느낌이 극에 달하는 간주 주분이 너무 좋은 곡 입니다.
09. secret roses ★★★★☆
기타 소리로 시작하고, 그 음이 중심이 되어 이어가는 그루브하고, 곡 타이틀 처엄 고급스러운 곡 입니다.
침울하게 가라앉은 멜로디에 마이의 가성이 잘 조화된 곡 으로 애절함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곡 입니다.
10. Wonderland ★★★★☆
이번 앨범곡 중 많은 분들께 반응이 좋은 곡 입니다.
이 곡도 그루브하면서 감각적인 미디움 템포 곡 인데, 담담하고 편안한 느낌의 곡 입니다. 질리지 않고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곡 이라고 생각합니다.
11. BE WITH U ★★★★☆
싱글「Silent love ~open my heart~ / BE WITH U」의 2A곡 입니다.
밝은 느낌의 엄템포 곡 으로, 업템포 곡 중 여름에「Feel fine!」이라면 겨울에는 이 곡이라고 할 정도로 1A인「Silent love ~open my heart~」보다 더 많은 분들께 반응이 좋은 곡 입니다.
신나고 따뜻한 느낌의 곡으로 들으면 희망이 느껴지고 힘이 나는 곡 입니다.
12. Over The Rainbow (Bonus track) ★★★★★
많은 분들이 알고, 또 좋아하시는 팝송 명곡 중 하나인「Over The Rainbow」를 마이가 불렀습니다.
그루브한 느낌의 재즈 스타일로 재연해 냈는데, 마이가 부른 노래 중에서 이런 느낌이 나는 곡은 아마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드러운 보컬은 듣기 편안하고, 마이가 영어도 잘 하기 때문에 발음도 듣기 좋습니다. 겨울 밤에 들으면 너무 멋지다고 생각되는 곡 입니다.
쿠라키 마이의 7번째 정규 앨범「ONE LIFE」는 마이가 한창 상승세를 달리던 그 시절의 음악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앨범 이었습니다.
5집「FUSE OF LOVE」너무 평범하고 팝 적인 성향이 갇한 앨범이라서 많은 분들이 아쉬워 했고, 6집「DIAMOND WAVE」는 마이 본연의 음악스타일로 복귀하는 느낌의 앨범이었지만, 싱글 곡들이 5집에 이어서 일반 팝 적인 곡에다가 반응이 좋지 않아서 앨범곡에 비해 많이 아쉬었었는데, 7집「ONE LIFE」는 수록 싱글도 5집, 6집 싱글 라인들 보다 반응이 좋았고 앨범 자체도 전성기 때 마이의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예전 느낌을 다시 느낄수 있어서, 정말 간만에 듣는 분들 모두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번 앨범의 싱글 라인에 대 만족 했고, 항상 마이의 정규앨범은 여름이나 가을에 발매하는데, 겨울에 발매하면 더 좋겠다고 생각하는 참에 겨울에 발매를 했고, 그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그 기대애 충족시켜주고도 남을 정말 멋진 작품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앨범 벨런스도 마이 앨범 중에 가장 좋다고 생각 될 정도로, 너무 튀지 않고 너무 처지지도 않고 곡들이 배열되었고, 앨범곡 한곡 한곡의 퀄리티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이 마이 앨범중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이의 예전 곡의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거나, 겨울에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앨범입니다.
p.s 덧붙여서, 마이의 곡의 편곡을 좀 더 웅장하게 했으면 더 좋겠다는 의견도 많은데, 저는 심플한 편곡이 마이에게는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빙계열 곡 중에 편곡이 화려한 곡은 얼마 없을 뿐더러, 처음부터 심플한 느낌을 추구해 왔고, 편곡을 웅장하게 한다면 마이의 보이스와 어울리지 못하고 목소리가 묻혀벼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듣자마자 한번에 끌어들이는 면은 없지만, 잔잔한 느낌으로 두고두고 들을 수 있는 점이 마이의 노래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浜崎あゆみ] GUILTY
[妖精帝國] GOTHIC LOLITA PORPAGANDA
이번 앨범 곡들은 정말 생각 의외로 너무 좋았어요.
정말 곡 하나하나가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