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플로의 대표적인 정규앨범중 하나인 [ASTROMANTIC] 은 국내에선 너무나도 유명한 miss you, 그리고 BoA가 피쳐링한
[the Love Bug] 가 수록되어 있다. 그외에도 Dragon Ash가 참여한 Way u move, CHEMISTRY가 참여한 박력있는 비트곡
Astrosexy까지.. m-flo가 보컬리스트 LISA를 떠나보낸후 여러 여성 아티스트들과 남성 보컬 리스트에 더불어 새로운 시도를
해서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서, 작품성과 상업성 모두다 성공을 했고, 특히 miss you란 곡으로, 국내에선 일본음악에 관심이
없더라도 엠플로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몇몇 안되는 일본 유명 아티스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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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The 3rd impact
곡 제목이 세번째 충격이란것에 대해 말해 주듯이 초반부터 엄청난 박력감과 비트 그리고 화려함이 돋보인다
마치 우주선을 타고 막 이륙해서 엠플로의 Astromantic CITY라는 곳으로 우주여행이라도 가는듯한
신비스러운 분위기에 마지막에 아나운서의 나레이션이 돋보인다 "ASTROMANTIC PARTY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02. miss you (loves melody & Yamamoto Ryohei)
국내에서 엠플로 곡으로서 제일 유명한 miss you는 사실 본인이 2003년 당시 이곡이 막 나왔을때
학교에서 자주 듣곤 했었는데 그당시엔 친구들에게 이곡을 들려주면 반감이 컸던것도 사실이다
객원보컬 melody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야마모토 료헤이의 감칠맛 나는 보컬, 거기에 신나는 분위기에
그냥 한마디로 처음 듣는순간 빠져 버리는 곡이다
신나게 진행되다가 중간에 버발의 신나는 랩과 신나는 턴테이블
그리고 다시 melody과 야마모토 료헤이의 매력적인 랩과 노래가 진행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깨를 들썩거리며, 신나게 들을수 있는 엠플로의 대표곡이다
03. Starstruck ~ "The Return of the LuvBytes" ~
3명의 아티스트 (Ai & 히노우치 에미 & Rum) 가 뭉쳤다. 정말 감칠맛 나는 트랙으로서,
이렇게 3명의 아티스트가 적절히 랩과 노래를 섞어서 절묘한 조화를 연출한다
거기에 버발의 랩과 신나는 비트감이 적절하다
여담인데, 히노우치 에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Crying"이란 노래를 꼭 들어보시길,
04. How to be Astromantic
말 그대로 Astromantic이 무슨뜻이고, 앨범에 대해 아나운서가 다시 한번 소개 해주는 트랙
잠시 쉬어가는 말그대로 휴식용(?) 트랙이다
05. Vanessa - Bloodest Saxophone
Vanessa는 마치 우주세계에서 파티라도 열고 있는듯한 인상적인 트랙중 하나다
일렉트로닉한 사운드와 섹소폰의 절묘한 조화, 거기에 신나는 라틴느낌 나는 리듬도 좋다
2005년 무도관 콘서트때 무대가 인상적, 에밀리의 댄스도 감상하실수 있으니, 한번 찾아서 감상해보시길 권한다
06. Way u move (Feat. Dragon Ash)
엠플로가 Astromantic부터 확연하게 달라진점은, 남성 아티스트와의 조합이랄까
Way u move는 초반부의 미디엄 템포 정도의 느린비트가 중반부부터 격렬하게 급반전하면서
엄청나게 황홀한 환상적인 속도감 있는 비트를 보여준다
way u move의 PV를 봐도 곡의 전개가 한눈에 느껴지는데, 느림과 빠름 느림과 빠름의 연속이다
마치 우주 클럽에 와 있는듯한 중독성있는 전개와 신나는 분위기로 맘껏 즐겨보자
07. get on! (loves Crystal Kay)
이곡을 처음 틀자마자 나오는 [개똥개똥 .. 똥개똥개 ..]로 들리는 get on의 신나는 반복의 연속
국내 모 핸드폰 회사의 CF SONG으로도 쓰였던 유명한 곡이다
엠플로가 보컬 LISA의 탈퇴이후, 크리스탈 케이와의 첫번째 조합으로 발매했던 싱글 [REEWIND]의 C/W 곡 이기도 하다
08. Astrosexy (Feat. CHEMISTRY)
실질적인 이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서, 엠플로+케미스트리의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화제가 되었던 명곡이다
국내에서도 매우 팬층이 두터운 케미스트리와의 조합이 이토록 어울릴줄 몰랐다
이 앨범에서 추구하는 모든것이 담겨져 있는듯한, 미래 지향적인 사운드
케미스트리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엠플로의 화려한 랩의 조화 그리고 화려하게 변화하는 곡의 전개
곡이 끝날때까지 귀를 뗄수가 없는 이 앨범의 대표곡이다
09. Listen to your heart
4번트랙 [How to be Astromantic]에 이은 두번째 나레이션 파트
우주 세계에 와있는게 온몸으로 느껴지는 트랙
10. The love bug (loves BoA)
국내에선 miss you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엠플로의 싱글 타이틀곡이다
흥겨운 리듬과 분위기, BoA의 매력적인 랩까지 들어볼수 있는 곡이다
버발과 보아가 주고 받는 신나는 분위기에 마지막에 보아의 보이스는 귀엽게 까지 느껴진다
대중성도 두루 갖추고 있는 곡으로서 부담없이 즐겨보자!
(TRY)HIP HOP I HAVE IT,I HAVE IT,
TO THE HIP HIP HOP IN YOU DON'T STOP !!
11. Life is beautiful (loves Double & Toku)
곡의 제목처럼 정말 아름다운 트랙이다
엠플로의 사운드와 JAZZ의 절묘한 만남, 마치 재즈콘서트에 온것같은 멋진 분위기가 연출된다
"Life is beautiful!!"
12. I wanna be down (Feat. 坂本龍)
도입부에서의 반전이 연속되는 부분은 마치 라디오 주파수라도 맞추는듯한 느낌이다
그러다가 시작되는 버발의 감칠맛 나는 랩과 적절한 비트 사카모토 류이치의 참여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13. Rendezvous 2014
바로 전 트랙 I wanna be down 의 여운이 그대로 이어지다가, 이번엔 여자 아나운서의 나레이션이 이어진다
14. Cosmic night run (loves 野宮眞貴 & Crazy Ken Band)
노미야 마키와 Crazy Ken Band의 멋진 보컬의 연속, 마치 무슨 축제에 와있는듯한 멋진트랙이다
굉장히 실험적인부분이 돋보이는 멋진곡으로서, 정말 감칠맛 나는 곡이다
[ASTROMANTIC] 앨범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랙이 아닐까 싶다
15. REEWIND ! (loves Crystal Kay)
7번 트랙, [get on!]의 싱글 타이틀곡으로서, 크리스탈 케이가 참여한 첫번째 엠플로 곡이다
도입부를 들어보면 콘서트장에 온것 같은 분위기인데, 그루브한 느낌에 세련된 분위기
16. 宇宙のウオウオ (loves Boy-Ken & Black Bottom Brass Band)
[ASTROMANTIC] 앨범은 전체적으로 신나고 화려하고 밝은 분위기로서
우주여행의 끝이 다가오는 마지막 곡이다
곡 제목을 번역하면 우주의 워워워인데 어떤 의미인진 잘 모르겠다 [웃음]
어쨋든, 화려하고 신나는 느낌 !
17. Curtain Call
[ASTROMANTIC] 앨범에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를 소개해주고 있다
다시 한번 [ASTROMANTIC]의 화려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다시 한번 처음부터 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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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The 3rd Impact
02 miss you
03 STARSTRUCK~“The Return of the LuvBytes”
04 How to be Astromantic
05 VANESSA
06 WAY U MOVE
07 gET oN !
08 Astrosexy
09 Listen to Your Heart
10 the Love Bug
11 Life is Beautiful
12 I WANNA BE DOWN
13 Rendezvous 2014
14 Cosmic Night Run
15 REEEWIND!
16 宇宙のウオウオ
17 Curtain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