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浜崎あゆみ] talkin' 2 myself

by PLUTO posted Sep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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浜崎あゆみ (하마사키 아유미)
talkin' 2 myself
2007년 9월 19일 발매

「glitter / fated」에 이어 약 2달만에 발매한 하마사키 아유미의 대망의 42번째 싱글「talkin' 2 myself」입니다.
이번 싱글은 강력한 락 비트의 2곡과 전작의 fated의 Orchestra Version이 수록된 싱글 입니다.
하마사키 아유미의 싱글「talkin' 2 myself」리뷰 시작합니다.

01. talkin' 2 myself
아유 노래의 편곡을 자주 다루고 있는 H∧L의 멤버인 나카노 유타 작곡, H∧L 편곡에 강력한 임팩트가 인상적인 락 비트의 곡 입니다. 화려한 편곡과 강력한 임펙트의 락 스타일의 곡은 앨범에서는「Secret」에 수록된 1 LOVE 이후, 싱글에서는「INSPIRE」의 커플링인 GAME 이후로 오랫만에 선보이는 곡인데 오랫만에 강력한 락 비트의 곡인 만큼, 아유 특유의 락 스타일이 잘 살아나 있는, 정말 간만에 하마사키 아유미라는 가수의 포스를 어김없이 발위 해 주는 아유다운 곡 이라고 생각합니다. 곡의 느낌은 1 LOVE와 비슷한 느낌의 곡 입니다.

02. decision
나카노 유타 작곡, 편곡의 커플링 곡인데, 이번 싱글 타이틀인 talkin' 2 myself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곡 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talkin' 2 myself와 비슷한 강력한 임펙트의 락 스타일의 곡 인데, 이 곡은 도입부분부터 사비전까지는 잔잔하면서 고요한 적막이 흐르는 것 처럼 진행되다가 후렴부분에서 강력하게 터트려주는 곡 입니다. 개인적으로 PV가 talkin' 2 myself 보다 더 맘에 드는 곡 입니다.

03. fated "Orchestra Version"
전작「glitter / fated」2A곡인 fated의 Orchestra Version 입니다. HANABI와 비슷한 느낌의 곡에서 Orchestra Version 으로 편곡되었는데 크게 화려한 편곡은 아니지만 웅장해지고 더 깊이있는 곡이 되었습니다. 애절하고 여운있는 느낌을 한층 더 잘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04. talkin' 2 myself "Original mix -instrumental-"

05. decision "Original mix -instrumental-"

이번 싱글은 간만에 정말 아유답고 아유포스가 제대로 느껴지는 싱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뜻 깊은 싱글이기도 합니다.
전작인「glitter / fated」 1A곡인 glitter는 뭔가 아유답지 않은 그냥 누구나 불러도 괜찮게 소화할 수 있는 곡 같아서 적잖이 실망을 많이 했는데, 이번 싱글에서 그 실망을 말끔하게 해소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작곡가 카즈히로 하라씨와 아유는 잘 안 어울리는듯;;)
「glitter / fated」보다 좋다는 분들도 계시고, 전작이나 이번작이나 싱글로 발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이번 싱글 대만족 합니다. 아유가 다시 강력한 비트의 락 곡을 싱글로 선보인 자체가 너무 기쁘기도 하구요.
커플링곡도 너무 좋아서 이번 싱글 2A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차피 아유 싱글은 1A던 2A던 별로 상관이 없긴 하지만;;)
앞으로도 아본좌의 포스를 어김없이 발휘 해 줄수 있는 곡들로 많이 선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하마사키 아유미의 싱글「talkin' 2 myself」리뷰였습니다.
혀접한 리뷰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