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柴田淳] 月夜の雨 리뷰

by 준코 posted Aug 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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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시바타 준의 팬이므로, 공정하지 못하고 저의 주관적인 느낌위주로 평가했기 때문에 혹시 다른분들의 의견과 다를수 있습니다.
* 또한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적었기때문에 간혹 보이는 오타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바타준(柴田淳 ) - 月夜の雨 (일본 2007.02 발매, 한국 2007.07 발매)
  정발과 일판반과는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일판에는 히로미라는 짧은 필름이 DVD로 있는 한정판이 있습니다.
  본인의 모든곡은 자신이 작사,작곡했습니다.
  어릴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대학때,  데모테입을 전 소속사가 듣고 채용하게되어 2001년 데뷰하게 됩니다.
  현재 싱글 13개, 앨범 5개, DVD4개 가 있습니다.
  



01  Prologue(프롤로그)  
말그대로 프롤로그.. 아주 짧은 무반주 아리아 같은 음악

02 青の時間(푸른시간) ★★★★☆
상큼한 피아노 반주와 함께 실제 첫곡 시바타 준의 음악들 대부분은 짝사랑과,
또 혼자만의 독백 같은 느낌을 준다.
경쾌한듯, 하지만 아픈 가사

03 HIROMI  ★★★★★
14번째 싱글곡이면서 이번 츠키요노 아메 앨범의 대표곡중 하나.
시바타 준의 전통적인 스타일 노래. 가만히 듣고있으면 나도모르게 흥얼거리게 되지만,
허니와 클로버의 야마다를 생각하게하는가사..

04 涙ごはん(눈물 밥) ★★★★☆
기타 반주가 매력적인 가벼운 스윙풍의 음악
의외로 가사 내용은 약간 밝다.
  
05 月夜畑 ~vocal Solo~
프롤로그의 무반주 음악 같은 짧은음악.  달빛이 비추는 듯 잔잔히 흐르는 목소리

06 花吹雪(꽃보라)  ★★★★
하나후부키 - 빅터로 이적한후 첫 싱글이자 12번째 싱글
2006년 4월에 발표되었던 곡으로서  다른 소속사에서의 출발점처럼
기존의 시바타 음악과 조금 다른 형식으로 만들어진 걸로 보인다.

07 真夜中のチョコレート(한밤 중의 초콜릿) ★★★★★
가끔씩 시바타는 자신의 앨범에 재즈형식의 곡들을 하나씩 넣는데..
감미로운 시바타 특유의 목소리와 재즈풍의 가요가 잘어울려..
이번앨범에서 가장 아름다운곡이라 할수있겠다.

08 つまおうじ☆彡 (拝啓王子様☆第三章) 아내의 왕자님(안녕하세요 왕자님☆제3장)  ★★★★★
시바타 준의 대표적인 스토리 "안녕하세요☆왕자님" 씨리즈 제 3탄!!
1탄 "안녕하세요. 왕자님"은 기타연주자인 왕자님을 사모하는 소녀팬으로서의 편지로 2집에 수록
2탄 "언젠가왕자님도"는 왕자님을 두고 배신(다른사람과 결혼)하는 스토리로 4집에 수록
이런 시리즈의 3탄으로 왕자님 찾으러 집나간 아내를 대신해서 남편이 쓰는 이야기!!
참 해악적인 가사로 듣다가 보면 참 유쾌한 느낌을 준다.

09 人魚の声(인어의 목소리)  ★★★★
밝은 8번트랙과는달리 갑자기 분위기가 애절한 음악으로 흘러간다.
안델센의 인어공주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같아보인다. 그러나 그녀역시 그녀의 음악에는
애절한 짝사랑과, 혼자만의 외로움과 소심한 자신에 대한 노래가 많으므로..

10 雨夜の月 ~piano Solo~  
역시 전통적인 레파토리.. 피아노곡.. 앨범 타이틀이 붙은 곡이다.
작곡자이기도 하고 또 연주자이기도 하다.

11 紅蓮の月(홍련의 달)  ★★★★☆
13번쨰 싱글 컷 곡. 드라마 주제곡으로도 쓰였던 곡이다.
도입부의 피아노가 인상적이면서 시바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12 君が思えば…(네가 생각하면…)  ★★★★★
숨가쁘게 넘어가던 트랙도 말미로 가면서 서정적으로 변모해간다.
역시 시바타 전형적인 곡으로서 각앨범 끝부분에선 자신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곡에 담아 말한다.
처음 이곡을 들었을때엔 참 슬픈 음악 이구나 하고 생각을 했었다.
가슴 한구석이 찡한 느낌을주는 곡

13 私の物語(나의 이야기)  ★★★★☆
두번째 하고 싶은 이야기. 12번 트랙과 이어지는 이야기로 보인다.
전 트랙이 조금 절망적이고 슬픈분위기라면 이곡은 그래도 밝게 이어지려는 의지가 보이는 곡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