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쓰는 리뷰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다분 들어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저는 Best앨범 이후로 BoA의 팬이 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메리크리 이후의 싱글곡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일본에서 대중적이지 않은.. 그러나 한국에서는 좋아하게 되는 격렬한
비트가 들어간 댄스곡(다키시메루/아웃그로우)을 자주 듣고 있는데요.. 베스트 이후의 노선이 어쩌구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그것이 무슨말인지 잘 몰랐었고.. 인지도만큼 싱글판매량이
안나오니까..(그것도 제가 일본싱글 사 모으기 시작할 때 부터 였으니...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판매량 ≠ 가수의 인기
이번에 발매된 싱글 Sweet Impact는 그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오프라인 판매량은 주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의 다운로드건수는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싱글의 가격이 비싼탓에 온라인 다운로드로 눈을 돌리는 젊은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거죠.. (주 구매층이 10대임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지금 이 노선대로 뭔가 정말 임팩트한 곡을 내어놓아서 6집앨범과 함께 어울리는 노선을 가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당장의 판매량은 잘 나오지 않을지 몰라도.. 자기가 원하는 음악으로 하나 크게 뽑아 내어 제 2의 전성기는 1 전성기보다 더 많은 결과를 얻을수 있기를 팬으로서 진심으로 바라는 바 입니다... 그럴려면 10대~노년층에 이르기 까지 모두가 공감하는 곡을 내는 것이 현명하겠죠..(5집 발매전 오리콘 조사에서 40대 남성의 대다수가 관심이 있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세대를 뛰어선 그런 음악.. 어렵죠.. 하지만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조심스레 추측해 보는 바 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처음 남기는 리뷰이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