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리뷰를 써보는데 모자라지만 잘 부탁드립니다.+_+
어쩌다 ELT를 알게되면서 참 행복했어요. 다양한 음악 새로운 창법
처음에는 옛스타일과 창법을 더 좋아했는데 지금창법이라든지 노래스타일을 좋아합니다. 편안하고 들으면 들을수록 행복해지는게 every little thing 만의 매력은 아닐지요.
이번 7집은 commonplace 콘서트때 쓰러진 그 충격을 딛고 새롭게 바뀐창법과 새로운 노래스타일로 선보인 앨범이라 생각됩니다. 좀더 기교가 있고 고음도 저음도 아닌 그런 스타일의 창법으로 바뀌어지고 노래스타일도 경쾌하면서 뭔가 두근두근 거리는 느낌으로 변신하지 않았나 싶네요. 제이팝적인 느낌보다는 ELT만의 새로운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예술적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앨범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01. ハイファイ メッセ-ジ
박수소리와 함께 못짱의 상큼한 율동을 보는 노래라고 해야할까요. 하이파이 메세지~ 상큼함이 묻어나는 봄스타일의 노래가 아니었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첫 시작은 역시 이래야지.. 하는 기분으로 봄이 되면 생각나는 예쁜 노래입니다..
02. スイミ-
저랑 많이 친한 블로그 이웃형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뚜루뚜루~
처음에는 몰랐는데 점점 이 노래를 듣게 되면서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름다운 가사 아름다운 악곡 서정적인 목소리 ELT 노래중에 가장 예술적이고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노래가 아닐까 싶어요.
03. 風待ち心もよう
7집은 5집이나 6집과는 달리 싱글곡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노래는 이상하게도 커플링곡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런생각이 드네요. 스이미랑 잘 어울리면서 바람이 부는 시원한 여름이 생각나네요.+_+
04. 雨の鳴る夜、しずくを君に
여름 발라드 하기에 딱 좋은..^_^ ELT표 새로운 발라드라고 해야 할까요. 한폭의 수채화가 생각나면서 잇군과 못짱이 다정히 서있는 모습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05. 戀文
ELT 싱글중 가장 좋아하는 싱글입니다. 제목 그대로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느낌과 함께 부모님을 생각하게 하는 노래입니다. 이노래를 들으면서 부모님에 못한것들을 생각하시고 연애편지에 담아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06. スカ-レット
못짱의 자작곡으로 JUMP의 느낌이 난다는 ^-^밝고 명랑한 노래지만 못짱의 창법과는 살짝 어울리지 않는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콘서트 영상 잘 봤어요..+_+
07. SWEET EMERGENCY (Instrumental)
잇군의 멋진 기타연주가 돋보이는 노래 여름에 시원시원한 분위기로 락적은 느낌을 원하신다면 강추하고 싶습니다.
08. あすの心
이번 앨범때 새로운 변화라면 이노래를 꼽고 싶습니다. 7집 앨범곡은 상당한 변화이기는 하지만 이노래처럼 신선한? 변화는 예상하지 못했죠.
ELT는 어디까지 변신의 변신을 보여줄까요... 역시 팬으로서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후
09. きみの て
처음에는 그리 끌리지 않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있는 노래입니다.
이번 발라드 베스트때 왜 이노래를 안 넣었는지.... 알수 없어요.;;
이 싱글을 기점으로 ELT의 새로운 면모를 보이지 않았나 싶어요.
10. いずれもROMANTIC
오겡끼 데스까~ 왠지 마법같은 주문처럼 점점 멋져가는 ELT 가사솜씨에 팬으로써 눈물이 하이파이 메세지 같은 느낌이 드는 상큼한 노래입니다.^_^
11. azure moon
푸른 달... 가사가 슬프고 악곡이 슬퍼서 처음에는 잘 안들었는데 지금은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나입니다. 아티스트로써의 ELT. 팬으로써 행복할따름입니다.
12. I MET YOU (Instrumental)
어쿠스틱한 느낌이 어우려지는 노래. 점점 마지막으로 접어가면서 앨범도 슬슬 마지막으로 접어듭니다..+_+
13. good night
이노래를 들으면 죽은 코모짱이 생각나요.. PV찍고나서 유성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서정적이고 슬퍼지는 노래. 시마다레와 함께 무척 좋아하는 곡입니다. ELT이기에 부를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