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Beyond The Sea

1. Cover Girl ★★★
신나긴 한데 좀 뭐라할까?
그렇게 귀에 확 꽂히진 않는 곡입니다.
약간 팝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하구요.
아닌가?^^;;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그냥 그런것 같아요.^^;;


2. Girlfriend ★★★★
처음 부분의 간주가 특이합니다.
노래가 좋아요.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애인이 있다면 이런 기분일까?
그런 느낌이 전해지는 곡입니다.


3. Only Human ★★★★★
명곡입니다. 정말 슬픕니다.
특히 1리터의 눈물을 보신 분들은 이 노래가 더욱더
특별하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그 감동이 되살아 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괜시리 눈물이 나는 곡입니다.
슬프고 감동적인 곡 입니다.


4. TAXI ★★★★
탁시 라는 발음이 튀긴하지만 좋은 노래입니다.
신나고 귀여운 곡이라고 할까요?
유치한 귀여움이 아니라 산뜻한 귀여움?
그런 느낌이 듭니다.
기분 좋은 느낌?이 드는 노래입니다.


5. 陸の上の舟 ★★★
노래자체가 특별히 멜로디가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반주는 좋습니다.
그냥 보통 발라드? 그런 느낌.
크게 느껴지는 느낌은 없고 그냥 앨범을 듣다보면
자연스레 끝나버리는 곡입니다.


6. Beyond the Sea ★★★★
후렴구가 좋은 노래 입니다.
이곡도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은 곡입니다.
산뜻한 곡?
멜로디도 예쁘고 좋습니다.
감미로운 느낌?


7. Play Another One feat. Mummy-D  ★★
좋아하지 않는 곡입니다.
다양한 장르를 하는것도 좋지만 케이는
케이만이 할 수 있는 그런 감성짙은 발라드를 했으면 좋겠어요.
힙합 장르 같은데 그렇게 좋아지는 않습니다.
앨범을 듣다가 스킵하는 곡.


8. Fly Away ★★★
이곡도 거의 스킵하는 곡인데
지금 이 노래의 장르가 계속 입에 맴돌아요.
이런 장르를 뭐라고 하는데?ㅠㅠ
제가 이런 장르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리고 케이의 목소리에 이런노래가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여튼 무난한 곡입니다.


9. Friends before Lovers ★★★
발라드인데 후렴구도 그렇구 그렇게 특징은 없다고 할까요?
확 꽂히지 않는 곡입니다.
그냥 무난히 흘러가는 느낌이랄까요?
케이 이번 앨범엔 이런 째즈 느낌이 나는 노래가 많은것 같아요.


10. 抱きしめたい ★★★★★
케이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좋은 노래 입니다.
멜로디도 좋구 피아노 소리도 좋구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케이표 발라드 입니다.
함께 기대어 낮잠을 자는 아름다운 커플이
연상되는 노래입니다.


11. over… ★★★★★
한국인들도 정말 좋아할것 같은 발라드 입니다.
후렴구가 예술입니다.
정말 좋은 노래로 케이 목소리와도 잘어울립니다.
안타까움이 느껴지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케이의 가창력이 느껴지는 곡이라고 할까요?
추천하는 곡입니다.

12. Bye My Friends ★★★★★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입니다.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앨범의 끝곡에 정말 잘어울리는 곡입니다.
콘서트의 끝곡으로 불러도 좋을곡 같습니다.
후렴구도 좋구 왠지 기분이 좋지만 슬퍼지는?
양면성을 가진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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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아이가 일음 싸이트라는 것을 깜박 잊고
켈리클락슨 리뷰를 올렸었네요.
죄송합니다^^;;
케이 1집 Beyond The Sea는 개인적으로
좀 실망인 앨범 입니다.
케이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보는것은 좋지만
앨범이 좀 지루하다고 할까요?
앨범곡들도 딱 이렇다할 중독성 있는곡이 별로 없는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싱글곡들은 다 좋았구요.
앨범곡들중에 추천해 주고 싶은 곡은 마지막 곡인
Bye My Friends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