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室奈美惠] 181920

by 여신아무로♡ posted Feb 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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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 나미에의 첫 베스트 앨범!
아무로의 전성기 시절에 대해 알고싶다면.. 이 앨범 1장으로 충분하다!!
이렇게 전성기 중의 전성기의 곡만을 담은 베스트도 없을겁니다..ㅎ

01. Body Feels EXIT
아무로가 음반사를 avex 레이블로 이적한 후, 코무로와 처음으로 작업한 곡입니다. 8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이 싱글 이후부터 아무라 현상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지금들어도 파워풀하고 아무로의 포스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02. TRY ME ~私を信じて~
아무로의 무명시절을 끝내게 해준 싱글. 7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연에계에서의 아무로를 존재하게 해준 싱글.

03. Chase the Chance
아무로의 싱글 중 첫 밀리언 탄생!! 이 싱글로 인해 아무로는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영광을 얻게 됩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이 노래의 가사가 매우 노골적이어서 약간의 충격도 없지않아 있었다고 하네요.

04. 太陽のSEASON
TRY ME의 대히트 이후, 아무로의 계속되는 행진! 오리지널 음원도 좋지만 아무로가 울며 콘서트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곡이었습니다.

05. You're my sunshine
아무로 역대 라이브 중 가장 실수도 많고 가장 어려웠던 곡. 아무로도 이 곡을 가장 어려워했다고 하죠. 음이 단조롭지가 않아서 일반인이 부르기에는 턱없이 어렵다는 그 곡입니다. 또한 음이 매우 높죠. 109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06. How to be a Girl
Can you celebrate? 싱글의 대 성공 이후 나온 노래입니다. 분위기가 약간 마이너 쪽 분위기이구요. 무엇보다 PV 가 매우 독특했습니다.

07. SWEET 19 BLUES
아무로의 앨범명이자, 리컷싱글의 싱글명이네요. 그때 당시 일본의 청소년들은 이 가사를 보면서 무한공감을 했다고하네요. 음악 분위기가 부드러우면서도 되게 뭉클뭉클하다고나 할까요?

08. Dreaming I was dreaming
아무로의 공백 기간 전의 마지막 싱글입니다. 이 싱글을 마지막으로 공백 기간을 가지고 하루토를 출산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제목 그대로 뭔가 꿈을 꾸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밤에 들으면 분위기가 더 좋더라구요

09. Stop the music
도시바에서의 마지막 싱글. 95년에 발매했는데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아요. 신나는 댄스곡으로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요!

10. a waik in the park
코무로가 공원을 걸으면서 썼다고 하는 곡. 이름 그대로.....
이때 아무로의 귀여운 똥머리와 짙은 눈화장. 이것도 그때 당시 아무라가 엄청 따라했다고 하더라구요. 전주부분이 무려 1분20초나 된답니다.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최고라고 느껴집니다.

11. Don't wanna cry
이 싱글로 인해 아무로는 많은 수상을 하게됩니다. 또 노래분위기나 노래가사 자체가 매우 희망적이라서 좋아해요. PV에서 외국인과 아무로는 정말 귀엽습니다~

12. CAN YOU CELEBRATE?
이 곡은 더이상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최근 러브송 투표에서도 5위나 유지하고 있는 곡입니다. 결혼축가로 가장 듣고싶은곡 1위죠.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또 코무로 곡 중 최고라고 하네요. 아무로의 대표곡 중의 대표곡이기도 하구요.
카하라 토모미가 이 곡을 원했지만 코무로는 이 노래는 아무로와 어울려서 아무로에게 줬다는 소문도 있네요..
또 이곡은 역대 일본 여자솔로가수 부문 싱글판매량 1위입니다 !!
(도리카무를 제외한다면요.. ^^)

아, 이 앨범의 리뷰를 쓰면서 정말 명곡이란 명곡은 다~~ 모아놓은 앨범이라고 계속 느꼈습니다.
이 앨범이 아무로 공백기간에 발매한게 아쉽기만 하네요. 아무로의 최고 전성기때 냈으면 적어도 400만이상은 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아무로 팬이 되신분들 중에서는 아무로의 TK스타일보다는 현재 스타일을 좋아하시는분이 더 많으신거 같네요~
그래도 일단 아무로 나미에에 대해 알고싶다하시면 이 앨범을 듣는것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저의 허접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