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이 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노래
12月の Love song 입니다.
2001년 처음 발매를 하였고
매년 다른 버전으로 발매를 하고 있습니다.
2001년에는 일본어의 원곡 뿐이었지만
2002년에는 일본어 버전 뿐만 아니라
영어 버전인 Desember Love를 수록,
2003년에는 왕리홍과 함께 불렀던
중국어 버전인 十二月的情歌를 수록,
2004년에는 한국어 버전을 수록하기도 했습니다.
이 한국어 버전은 12월, 어느 사랑노래 라고도 부르죠.
뭐 마다가스카르에 갔다가
빈곤한 삶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던
아이들을 보고 이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는
뒷 이야기는 둘째 치고라도
단조로운거 같으면서도 가슴에 와닿는 가사와
각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일품인 곡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비록 항간에는 우려먹기다 라는 말도 있지만
우려먹기라 해도 좋다고 생각이 드는 곡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겨울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가끔은 이 노래를 들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