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ほうき星-album mix version-
BLEACH의 엔딩 타이업으로 윤하의 곡중 많은 사랑을 얻은 곡입니다.
이싱글로 위클리 top 20에도 오르며 순조로운 활동을 시작합니다.
「피아노락」장르로 여름에 맞는 시원한 윤하의 목소리와 피아노, 멜로디가 좋은 노래입니다.
앨범에 있는 버젼은 앨범 믹스 버젼인데
피아노 소리가 좀 약해서 개인적으론 싱글 버젼을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혜성」이라는 노래에 더욱더 맞게 믹스됬다고 생각해요.
2. もっとふたりで
혜성 싱글후 재빠르게 낸 싱글로
전주부터 흐르는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좀 더 둘이서」라는 제목으로 상큼발랄한 멜로디가 좋은 곡!
윤하의 곡은 정말 누구나 친근하게 들을수 있는게 매력인듯..^^
3. オレンジの初恋
역시 '소녀'의 '첫사랑'에 대한 마음이 담긴 가사와 느낌이 듬뿍 담겨있습니다.
오렌지빛 첫사랑이라는 제목답게 싱그러운 분위기는 이 앨범의
전체를 지배합니다.^^;
4. 碧い檸檬
6분길이의 다소 긴 길이로 차분하고 안타까운 느낌과 잔잔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파란 레몬」이라는 제목의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향기로 되살아난 기분'이라는 가사가 인상적이예요.
윤하만의「소녀」에 대한 느낌을 준다고 할까나요~?
5. ゆびきり-日本語version-
기타 선율이 주축으로 된 곡입니다.
가사를 알아들을수 없어도 윤하의 보컬으로만으로 곡의 슬픈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할까나요.
그에 맞춰 멜로디 또한 슬픈 느낌을 줘 나까지 안타까워지는 느낌을 줍니다.
이 앨범의 업템포를 제외한 곡들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6. 向日葵
약간은 상기된 리듬에 가만히 듣고 있으면 깔려있는 리듬과
중독성있는 리듬에 빨려드는 노래입니다.
계속 언급하기도 그렇지만 윤하만의「소녀」에 대한 느낌..
다른 앨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느낌을 줍니다.
해바라기 라는 제목에 맞는 매력적인 가사 또한..(계속 말할필요 없겠죠^^;)
7. マイ☆ラバ
BLEACH 게임 타이업이 되어 리컷된 곡이기도 합니다.
베이스로 깔려있는 통통튀는 음들과 신나는 리듬이 좋은 곡입니다.
후렴 부분의 윤하의 리듬에 맞춘 보컬은 정말 매력적이예요~
8. 夢の続き-album version-
싱글 버젼과 다른 점을 찾아볼수 없는 앨범 버젼입니다.
아름답고 '좋은' 멜로디를 바탕으로 윤하 특유의 보컬은
가사 그대로 「여행」「꿈의 이어진 부분」「저녁놀」이 생각나게 합니다.
분위기가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곡
9. あした、天気になれ。
「내일, 날씨가 맑아져라」라는 제목의 곡으로
이곡 또한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듣고 있자면 노을지는 하늘이 생각된다고 할까나요..
호우키보시 싱글을 처음 사고 정말 버닝했던 곡입니다.
아니아니 싱글 전체를 버닝한..
(너무 흥분한듯;)
여튼 반복되는 리듬과 허스키한(?) 목소리는....
10. 相合傘
축 건조된 분위기에 축축한 느낌이 드는 느낌입니다.
첫 부분은 왠지 너무 조심스러워서 약간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약간 일본틱한 분위기도 좀 나는듯;_
들어가는 엇박자 보컬이 특이한 곡입니다.
윤하의 자유자재로 변하는 보컬을 느낄수 있습니다.
11. 願いはひとつ
「이쁜 노래」입니다.
수줍은 느낌의 가사와 보컬은 즐겁습니다.
泣いて泣いて泣いたあの日から(아-아-아-)는 이곡의 포인트^.^
1절과 2절 사이에 등장하는 부분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12. 思い出にできない
이곡 또한(죄송..) 분위기가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단편 드라마 주제곡(윤하 말로는 불치병에 걸린 사람의 무슨 이야기라던데..)
에 타이업됬었는데 참 어울릴것 같습니다.
12번 트랙에 참 어울리는 곡입니다.
정말 완소인 노래.. 이곡 또한 추천하는 트랙입니다.
13. タッチ
일본에서 예전에도 유명했던 노래를 커버한 곡입니다.
확실히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리듬에 좋기는 하지만
13번트랙에 넣은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는..
가라앉은 분위기를 살려주는데 좋긴 좋지만요.
요염한(?) 멜로디와 보컬이 중독성있는 곡입니다.
확실히 좋긴 좋은 앨범이지만
약간 비슷한 느낌의 노래가 좀 있어서
듣다가 지루한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WaT앨범에서도 이런 느낌을 좀 받았었는데^^;;
그래도 정말 좋은, 한번쯤은 꼭 들어보고 소장할만한 앨범입니다.
솔직히 이정도의 앨범에 그정도의 판매량은 좀.. 아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