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A (Triple A)
니시지마 타카히로, 우라타 나오야 (리더), 우노 미사코, 히다카 미츠히로, 아타에 신지로, 고토 유카리, 스에요시 슈타, 이토 치아키의 8명으로 이루어진 혼성 보컬 퍼포먼스 유닛. 2005년 9월 14일 BLOOD on FIRE로 데뷔. 2005년 12월,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신인상 수상.
ATTACK (2006.01.01 Released)
01 BLOOD on FIRE (1st Single)
02 DRAGON FIRE (4th Single)
03 Welcome to This World
04 太陽
05 きれいな空 (3rd Single)
06 最强 Babe (남자 멤버 곡)
07 Get or Lose (여자 멤버 곡)
08 出逢いのチカラ (니시지마X우노 듀엣곡)
09 Friday Party (2nd Single)
10 VIRGIN F
11 地球に抱かれて
12 ボクラノテ
데뷔싱글로 오리콘 차트 9위를 거머쥐었던 트리플에이.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8인조 혼성그룹이 라이브 무대에서 보여준 그 화려한 기술들은
아직도 눈 앞에 아른거릴 정도랍니다.
이 앨범은 1월 1일에 첫 앨범인데도 불구하고
무려 3가지 사양으로 나온걸로 모자라서
트레이딩카드가 랜덤 88종이 1장씩 들어갔던
'역시 에이벡스는 대단하다' 라는 소리가 나왔던 앨범입니다.
게다가 앨범 자켓은........ (...=ㅅ=)
그렇다고는 하지만(상술이..)
버릴게 없는, 정말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노래들이 잔뜩있었던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_<
01 . BLOOD on FIRE
데뷔 싱글이자, 500엔 싱글의 제1탄!
트리플에이의 매력을 한번에 발산했던 곡입니다.
게다가 트리플에이의 색깔을 만들어 냈던 곡이기도 해요.
힘이 넘치는 곡이라서 가만히 있다가도 괜히 발한번 굴려보게 되고 고개를 끄덕이게도 되는 곡이예요.
멤버가 많은 혼성그룹이라서 느낄 수 있는 여성보컬과 남성보컬, 코러스의 조화.
노래방에 뜬다면 혼자서라도 열창하고 싶은 곡이예요>_<
02 . DRAGON FIRE
싱글 발매 소식이 떴을때는 "제2의 BLOOD on FIRE가 아니냐" 하는 추측도 나돌았지만,
결국 차이나풍에 강하면서도 부드러움이 도는 곡이었습니다.
세 보컬이 "워우워우- 도래곤 화이야- " 하는 부분은 한번 들으면 절대로 중독되지 않고서는 못견디는...
03 . Welcome to This World
릴리즈 이벤트 오프닝 곡이라는 소문으로만 듣던 Welcome to This World!!
오프닝 곡에 알맞게 정말 톡톡튀고 밝은 곡이예요 >_<
히다카군과 유카링의 랩 파트는 정말 대박인 >_<
후렴구의 "레디고! 레디고!" 하는 부분은 정말 중독성있습니다
희망적인 노래예요....+_+
04 . 太陽
태양이라는 제목에 알맞게 스케일이 큰 노래라고 해야할까요;;;
처음 시작할때부터 예사롭지 않은 밴드 사운드..
리더의 우렁찬 목소리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정말 힘이 철철 넘치는 곡..
후반부에 "워워워워- "하는 부분에서 절정을 ..
후렴부분의 가사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특히 '소중한 것이니까 먼저 잃을 수 있는거야' 라는 부분은
뭔가 교훈을 주려는 듯 한 ... (ㅠㅅ ㅠ)
05 . きれいな空
가을. 11월에 발매되었던 세번째 싱글곡입니다.
PV는 파티를 배경으로 했지만, 파티보다는 비오는 날 컨셉이 더 끌리는 곡이예요. ㅠㅅ ㅠ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을 팍팍 준다고 해야할까요.
전체적으로 랩이지만, 후렴부분이나 후반부분에서 애절한 보컬을 들려주기도 합니다.
06 . 最强 Babe
남자멤버 5명만의 곡입니다.
남자 멤버만의 노래라서 강한 느낌을 주로 주네요^^;
만약 이곡에 PV가 있었다면 클럽 스테이지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PV가 아니었을까 하는..
후렴구에서 남자멤버끼리 주고 받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07 . Get or Lose
여자멤버 3인만의 곡입니다.
여자멤버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톡톡튀는 발랄함이네요^^!
여자멤버 목소리가 다들 높고 튀는 목소리라서 따로 빠져나오는 목소리없이 쭉쭉...
개인적으로 남자멤버와 여자멤버 곡 중 하나만 고르자면 여자멤버곡이 저는 발랄해서 끌리네요^^!
08 . 出逢いのチカラ
AAA 최고의 센터 니시지마 타카히로, 최고의 메인보컬 우노 미사코.
'역시 두 사람이다'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연인들끼리 부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나오는 ..
뜻 없이 멜로디만 들으면 참 사랑스러운 곡이구나 하겠지만,
가사를 보면서 뜻을 되새기면 닭살밖에 안돋는 곡입니다( -_-)
닭살이 돋는다고는 하지만,
두 사람 듀엣의 절정은 '데아이노~ 치카라데~' 하면서 화음을 만드는 부분.......
정말 환상이예요
09 . Friday Party
제목에 맞게 파티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입니다>_<
혼성그룹이라는 특성에 맞게 남자멤버와 여자멤버가 조화를 이루면서 부르는 파트가 많아요^^!
보컬들의 목소리가 높기 때문에 그만큼 파티분위기와 딱딱 맞아떨어져서 흥겨워지는 곡이며.
이 곡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히다카군의 랩이 아닐까^^;..하는..
랩 안에서도 꼽자면 미사코가 '아-라-모도 난데 필~' 하는 부분이 음반에서도 PV에서도 라이브에서도 모두 인상적입니다(>_<)
10 . VIRGIN F
처녀비행이라고 불리워졌던 곡이예요>_<
개인적으로는 앨범곡으로 실려서 정말 아쉬웠던 곡입니다.
전체적으로 앨범에 실리는 노래다웠지만,
싱글곡으로 프로모를 했었다면 대박이었을텐데..ㅠㅅㅠ
스테이지에서 버진에프를 부르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_<
11 . 地球に抱かれて
왠지 오프닝으로 쓸만한 곡>_<
전체적으로는 웰컴투디스월드와 비슷한 풍입니다.
깜찍하고 희망적인 멜로디와 가사.
맨 마지막에 분명 저는 '지구에 안겨' 라고 들었지만,
나중에 가사집을 보니 '자궁에 안겨' 라고 되어 있어서 한동안 되새겼었던...
12 . ボクラノテ
거의 모든 곡에는 4명의 목소리 (때로는 3명의 목소리)가 들어있었지만,
이 곡은 멤버 전체의 목소리가 들어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하지만 솔로파트는 남자멤버만 있었다는것.. (ㅠㅠ)
맨 마지막 후렴에서 멤버 전체의 목소리가 묻어나온게 인상적이었네요ㅠㅠ
라이브의 엔딩곡으로 쓰이는 것인데,
첫 라이브에서 울먹이면서 부르던게 참 인상적이었던 ㅠㅠ
지금까지 트리플에이의 첫 앨범 리뷰를 써봤는데 ㅠㅠ
처음이라 그냥 느껴지는 퓔링~을 위주로 써본거라..
정말 허접하지만... 음.. 저의 마음을 알아주실거라 생각하고ㅠㅠ
앞으로의 트리플에이를 기대(..=_=)
어쨋든 개인적으로 다 좋아하고~Friday party 가 가장 좋은♡
저 3패턴 다 있지만 자켓이 이쁜건 가장싼 C 타입-_-; 듣기도 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