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倉木麻衣] FUSE OF LOVE

서동우

조회 수 5341 추천 수 2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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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네요^^;예전에 몇번 써보긴했는데..뭘쓸까 계속 고민하다가
아직도 마이의 앨범리뷰가 없어서 한번 써봅니다. 허접하더라도 잘 봐주세요~~
==========================================
04년 연초에 베스트가 아쉽게 밀리언을 달성못하고 활동도 싱글한개.
팬들에게는 아쉬울수밖에없었던 04년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웠지만 그만큼 마이에게 좋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면 바랬다는..
05년은 연초부터 대망의 싱글정보가 발표되었고,
'마이'답게 앨범 발매 전까지 열심히 싱글이 발표되고.
대망의 5th앨범 'FUSE OF LOVE'가 발매되었습니다.
팬들에게있어서나 대중에게있어서, 마이의 5집 선행싱글들은
셋다 분위기가 너무 다른 느낌이어서 '이 곡들을 어떻게 앨범에 조합시킬까..'라는 의문을 자아내기도 하였고, 트랙이 공개되었을때 앨범과 동명타이틀의 곡이 없다는 점에서 그전 앨범과는 무언가 다르다..라는 느낌을 받으셨을 겁니다.물론 저도 그간의 1~4집과는 무언가 다르겠구나..라고 생각해버린^^; 앨범은 정말 저에겐 기대이상의 명반이었는데요,순위나 판매량은 전작들보다 떨어져서 아쉬웠던...

01.Honey,Feeling For Me
정말 따뜻한 분위기의 타이틀입니다.가사도 아기자기 하고..자칫하면 심심해질수 있는 멜로디이긴 하지만;.앨범 타이틀을 이걸로 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앨범 수록곡입니다^^

02.P.S♡MY SUNSHINE
앨범 바로직전에 나온 선행싱글격..PV가 의외로 고예산(GIZA치고는-ㅅ-;;)이라서 놀랐다는^^;배우들도 나오고..타이틀에이어서 따뜻한 분위기~~근데 이노래가 싱글로나왔을때는 반응이 별로 안좋았던 기억이 나네요..전 참 좋았는데 다른 팬들 반응이 살짝 아쉬웠던;;

03.You Look At Me～One
05년3월에 발매한 DANCING의 C/W입니다.앨범에 실릴것같은 느낌이었는데 실려서 역시..나했다는^^; 약간의 비트감이 있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내일에가는다리의 C/W인 LOVER BOY가 실리길 정말 원추했찌만+_+이노래도 좋으니깐^^(솔직히 LOVER BOY가 실렸으면 앨범의 조화가 어땠을지 너무 궁굼해요..근데 5집의 최고강점이라고하면 앨범 트랙 하나하나의 조화..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04.駆け抜ける稲妻
전형적인 빙계열 노래라고 해야하나..어딘가가 익숙한 분위기의 노래입니다^^(솔직히 빙계열 노래는 잘 몰라서..이렇게 정의내리기도 참-ㅅ-;;민망합니다.)+이노래의 중독성;;무시못합니다..

05.Don't Leave Me Alone
조용하고 느린 템포입니다.개인적으로 마이노래중에 베스트2개를 뽑으라면 FEEL FINE!이랑 Like a star in the night.이 상반된 두 분위기의노래를 뽑는 저로써는 이런분의기 개인적으로 환영합니다+_+애절한 느낌의 노래.

06.Love,Needing
Love, Day after tomorrow가 생각나게하는 노래제목..노래가 맨처음 공개되었을때도 초기 마이의 노래와 비슷한느낌이었고, 무엇보다도 화장 진..한마이의 그 모습은 팬들이나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개인적으로 이노래랑 댄싱이 앨범에 잘 안어울릴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잘어울려서 깜짝 놀랐다는^^;

07.ダンシング
상큼한 분위기의 노래입니다.3월에 발매했는데..분위기도 정말 봄분위었고 원두뜨리뽀 빠입씩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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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이 2006.04.03 12:02

어떤 가수건 앨범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앨범이라는 것은 단순히 노력만 가지고 판단할 수는 없죠. 이 앨범의 경우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실망했던 앨범입니다(-_-). 요근래 들어 밋밋해진 마이의 노래의 느낌이 앨범까지 갔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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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UnStaR 2006.04.03 12:39

love sick 말고는 딱히 좋은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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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 2006.04.03 16:40

헉 저도 마지막노래 들으면서 박수쳤어요 큭큭;;
저는 내일에의다리가 너무너무 좋더군요;ㅅ; 마이 노래중에서 최고로 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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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上시로미♡A³ 2006.04.03 17:52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에요~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1집은 명반이라고들 하지만 명반인지 하나도 모르겠고-_-;
2집 괜찮고 3집 제일 좋고 4집은 무난 하다고 생각하는데...
5집은 선행싱글-_-빼고 싱글곡들 다 좋았고 앨범곡도 대체로 무난하지만 몇몇곡들이 대박이었어서...!!
좋아해요~라이센스 나오기만 바라고 있는-_-마이ㅠㅠ노력하는 만큼 빛이 바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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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er 2006.04.03 18:02

저도 솔직히 Love sick 빼고 앨범곡 다 별로였구 ㅠㅠ;
싱글은 댄싱 밖에...
(아시타에카케루바시는 Love, needing 에 실린 별버전이 더 좋아서 싱글까지사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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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erz_sg 2006.04.03 20:17

5집 ..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
싱글 타이틀은 다 괜찮았다고 생각되고 (Ps선샤인이 미묘하게 분위기가 다운되는 풍이여서 좀 걸리기는 하지만)
앨범곡도 무난하게 들을만 했고, 연결도 매끄럽지만 ..

솔직이 임펙트는 살짝 약하더군요;
어딘가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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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NEEDING 2006.04.03 23:14

전 5집 정말 좋았어요. 4집보단 훨좋았는데.
싱글곡들도 괜찮았지만 love sick, chance for you, i sing a song for you도
정말 명곡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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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あい 2006.04.03 23:39

Don't leave me alone, I sing a song for you가 전 제일 좋더라구요.^^ 이 앨범은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만족스러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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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x 2006.04.04 22:09

마이는 앨범이 갈수록 이상해진다라고 해야하나요? 그런느낌을 지울수는 없지만 이상한 곡들로 싱글활동하면서도 앨범곡들은 다 주옥같아요
1~2집 처럼 신선하고 지금들어도 질리지 않고 그런 곡들을 많이 들고 나왔다면
계속 상한가를 달렸을텐데 말이예요
4집의 time after time 까지가 마이노래가 싱글도앨범도 전체적으로 제일 괜찮았시기 였고 그 이후 싱글부터 { 내일~이곡은 그래도 괜찮았으니 패스~ } 임팩트도 약해지고 뭐랄까 마이의 전의 노래에 비해 확끌리는 느낌도 없어지고, 방방뛰는 어설픈 곡들이었습니다. I sing a song for you 이노래 정말 좋은데 아쉽기도 하구요. 마이는 분명히 다시 좋은노래로 찾아올꺼라 생각합니다. 이번 앨범에서 앨범곡들은 싱글곡들보다 훨씬 괜찮았고, 박근태가 빙가수들에게 곡을 주기 시작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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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Love 2006.04.04 23:02

이 앨번에서는 Honey, feeling for me가 최강이었고 駆け抜ける稲妻
가 정말 중독성 있는 곡이죠. 하지만 역시 뭔가 어수선한 감이 있는 앨범이라고 해야할까요. 요즘 마이가 자기한테 맞는 괜찮은 노래를 그다지 못 부르고 있는 듯합니다. 통일된 개성 같은 게 없어져버렸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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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정원 2006.04.05 19:01

저는 ダンシング를 좋아해요;ㅁ; 제가 처음 알았던 일본가수가 마이였던만큼 늘 기대하고하는데 5집은 무난한 느낌이었어요;; 1~4집노래들은 대충이나마 어떤노래가 있었는지 기억은 나는데 5집은 잘 기억도 안나고.....[기억력3초;;] 그래도 저는 마이의 노래를 기대한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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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lliant 2006.04.09 13:13

저는 이번 5집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3집 다음으로 좋더라구요^^;; 초기때의 음악스타일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바뀐음악스타일도 나름 맘에 들구요^^;; 그리고 저도 다른분들이 다 싫어하시는 'P.S♡MY SUNSHINE'을 너무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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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flyer 2006.04.13 18:29

저도 별로 좋아하는 앨범이 아니예요...사실 첨부터 끝까지 제대로
들어본 기억도 없네요- 마이라면 무조건 사고보자! 듣고보자! 주의입니다만
이 앨범은 정말 못듣겠네요;ㅁ;
싱글을 제외한 좋아하는 곡이라면 Love Sick이나 Tell me What 정도.
P.S♡MY SUNSHINE은 처음 발매했을때도 역시나 거의 듣지 않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멜로디가 계속 머리에 맴돌면서 너무나 사랑하는 곡이 되었어요.
저로서도 굉장히 의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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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 2006.05.22 16:30

4집까지는 하락세더라도 노래는 좋았는데 5집부터는 노래마저도 너무 평범해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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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낙원 2006.06.14 13:06

4집 이후로 5집 전에 나온 싱글들에서 굉장히 적응을 못했었어요. 사실 그때문에 이 앨범은 크게 기대안했었는데 들어보니까 너무너무 예쁜 멜로디 노래가 많더라구요~ 마이 목소리와 잘어울리는 노래들^^ 마이 앨범의 음악들은 좋은건 진짜 말로 형용할수 없이 좋고. 아닌건 적응 너무 안되서 못듣겠고ㅠ 그래도 마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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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나카 2006.12.27 21:11

진짜 좋은곡들인데;; 다만 곡들이 다들 비슷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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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안개 2007.02.21 03:16

전 괜찮았던 앨범이었어요^^ 특히 Love,Needing이랑 You Look At Me～One이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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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리액젓 2007.02.23 15:27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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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a 2007.06.10 05:27

싱글컷들이 좀 약하지 않을까 했는데, 앨범전체로 들어보니 하나로 흐름이 잘 이어져서 듣기 좋더라구요~
그렇지만 역시 약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어요. 뭔가 흡입력이 역시 전작들보다 부족했지 않나 싶습니다.
그건 싱글컷들중에서 이거다! 라고 할 만한 곡도 없었던 데다가, 앨범곡들도 뭔가 확 와닿기보다는 그냥 듣기 좋은 그런
곡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꽤 괜찮은 앨범이라고 생각하지만 예전의 앨범들이 그리워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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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미남 2007.09.03 12:27

컥..쿠라키 마이~넘좋아 얼굴도이쁘고 노래도 잘부르는 마이~ 벌써 앨범나왓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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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 2009.07.01 03:18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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