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ノーホワイト
作詞 松本明人
作曲 真空ホロウ
モノクロの雪が降る
모노크로노유키가후루
흑백의 눈이 내리는
真夜中の線路沿い
마요나카노센로조이
한 밤중의 선로를 따라 걷는
冷え切った身体だけ
히에킷타카라다다케
얼어 붙은 이 몸뚱이 뿐
あとは全部嘘だったのさ
아토와젠부우소닷타노사
나머지는 전부 거짓말 이었던거야
全てを愛せると思ってた
스베테오아이세루토오못테타
모든걸 사랑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全てを許せると思ってた
스베테오유루세루토오못테타
모든걸 용서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彼に見せる知らない笑顔も
카레니미세루시라나이에가오모
그에게 보여준 내가 모르는 웃는 얼굴도
君がいつも帰っていく場所も
키미가이츠모카엣테유쿠바쇼모
네가 언제나 돌아가던 장소도
いっその事もっと早いうちに
잇소노코토못토하야이우치니
이럴바엔 차라리 좀 더 빨리
浅い夢で終わっていればなんて
아사이유메데오왓테이레바난테
옅은 꿈일 때 깨버릴걸 이라느니
君にとって僕が何者か
키미니톳테보쿠가나니모노카
네게 있어 내가 어떤 사람인지
ハッキリしたけど認められない
핫키리시타케도미토메라레나이
분명히 말 했음에도 인정해 주질 않아
何もかも捨て去って逃げたくて
나니모카모스테삿테니게타쿠테
모두 다 던져 버리고 도망치고 싶어서
着の身着のままで飛び出す部屋
키노미키노마마데토비다스헤야
맨 몸으로 도망쳐 나온 방 안
すれ違う恋人たちの群れ
스레치가우코이비토타치노무레
스쳐 지나가는 연인들의 무리
聖なる夜が僕を笑うよ
세이나루요루가보쿠오와라우요
성스러운 밤이 나를 비웃어
モノクロの雪が降る
모노크로노유키가후루
흑백의 눈이 내리는
真夜中の線路沿い
마요나카노센로조이
한 밤중의 선로를 따라 걷는
冷え切った身体だけ
히에킷타카라다다케
얼어 붙은 이 몸뚱이 뿐
あとは全部嘘だったのさ
아토와젠부우소닷타노사
나머지는 전부 거짓말 이었던거야
この道は君と歩いた道
코노미치와키미토아루이타미치
이 길은 너와 함께 걸었던 길
はじめての夜に寄ったカフェも
하지메테노요루니요옷타카훼모
첫 날 밤에 함께 들렀던 카페도
いつの間にか潰れてしまっていた
이츠노마니카츠부레테시맛테이타
어느샌가 문이 닫혀 있었어
はじめからすべて嘘みたいに
하지메카라스베테우소미타이니
처음부터 모두 거짓말이었던 것 처럼
記憶の糸を紡げないように
키오쿠노이토오츠무게나이요오니
기억의 실을 자아내지 못하게 된 것 처럼
白々と僕を拒む世界
시라지라토보쿠오코바무세카이
희뿌옇게 나를 거부하는 세상
雲間から覗く無関心を
쿠모마카라노조쿠무칸신오
구름 사이로 엿 본 무관심을
見上げたまま迎えたクリスマス
미아게타마마무카에타크리스마스
올려다 보며 맞이한 크리스마스
モノクロの雪が降る
모노크로노유키가후루
흑백의 눈이 내리는
真夜中の線路沿い
마요나카노센로조이
한 밤중의 선로를 따라 걷는
冷え切った身体だけ
히에킷타카라다다케
얼어 붙은 이 몸뚱이 뿐
あとは全部嘘だったのさ
아토와젠부우소닷타노사
나머지는 전부 거짓말 이었던거야
月が今日を跨ぐ頃
츠키가쿄오오마타구고로
달이 하루를 넘겨 줄 무렵
残された幻も
노코사레타마보로시모
남겨진 환상도
真っ白に塗り替えて
맛시로니누리카에테
새하얗게 덧칠해 줘
聖しこの夜に
키요시코노요루니
성스러운 이 밤에
モノクロの雪が降る
모노크로노유키가후루
흑백의 눈이 내리는
真夜中の大都会
마요나카노다이토카이
한 밤중의 대도시
冷え切った身体だけ
히에킷타카라다다케
얼어 붙은 이 몸뚱이 뿐
あとは全部嘘だったのさ
아토와젠부우소닷타노사
나머지는 전부 거짓말 이었던거야
作詞 松本明人
作曲 真空ホロウ
モノクロの雪が降る
모노크로노유키가후루
흑백의 눈이 내리는
真夜中の線路沿い
마요나카노센로조이
한 밤중의 선로를 따라 걷는
冷え切った身体だけ
히에킷타카라다다케
얼어 붙은 이 몸뚱이 뿐
あとは全部嘘だったのさ
아토와젠부우소닷타노사
나머지는 전부 거짓말 이었던거야
全てを愛せると思ってた
스베테오아이세루토오못테타
모든걸 사랑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全てを許せると思ってた
스베테오유루세루토오못테타
모든걸 용서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彼に見せる知らない笑顔も
카레니미세루시라나이에가오모
그에게 보여준 내가 모르는 웃는 얼굴도
君がいつも帰っていく場所も
키미가이츠모카엣테유쿠바쇼모
네가 언제나 돌아가던 장소도
いっその事もっと早いうちに
잇소노코토못토하야이우치니
이럴바엔 차라리 좀 더 빨리
浅い夢で終わっていればなんて
아사이유메데오왓테이레바난테
옅은 꿈일 때 깨버릴걸 이라느니
君にとって僕が何者か
키미니톳테보쿠가나니모노카
네게 있어 내가 어떤 사람인지
ハッキリしたけど認められない
핫키리시타케도미토메라레나이
분명히 말 했음에도 인정해 주질 않아
何もかも捨て去って逃げたくて
나니모카모스테삿테니게타쿠테
모두 다 던져 버리고 도망치고 싶어서
着の身着のままで飛び出す部屋
키노미키노마마데토비다스헤야
맨 몸으로 도망쳐 나온 방 안
すれ違う恋人たちの群れ
스레치가우코이비토타치노무레
스쳐 지나가는 연인들의 무리
聖なる夜が僕を笑うよ
세이나루요루가보쿠오와라우요
성스러운 밤이 나를 비웃어
モノクロの雪が降る
모노크로노유키가후루
흑백의 눈이 내리는
真夜中の線路沿い
마요나카노센로조이
한 밤중의 선로를 따라 걷는
冷え切った身体だけ
히에킷타카라다다케
얼어 붙은 이 몸뚱이 뿐
あとは全部嘘だったのさ
아토와젠부우소닷타노사
나머지는 전부 거짓말 이었던거야
この道は君と歩いた道
코노미치와키미토아루이타미치
이 길은 너와 함께 걸었던 길
はじめての夜に寄ったカフェも
하지메테노요루니요옷타카훼모
첫 날 밤에 함께 들렀던 카페도
いつの間にか潰れてしまっていた
이츠노마니카츠부레테시맛테이타
어느샌가 문이 닫혀 있었어
はじめからすべて嘘みたいに
하지메카라스베테우소미타이니
처음부터 모두 거짓말이었던 것 처럼
記憶の糸を紡げないように
키오쿠노이토오츠무게나이요오니
기억의 실을 자아내지 못하게 된 것 처럼
白々と僕を拒む世界
시라지라토보쿠오코바무세카이
희뿌옇게 나를 거부하는 세상
雲間から覗く無関心を
쿠모마카라노조쿠무칸신오
구름 사이로 엿 본 무관심을
見上げたまま迎えたクリスマス
미아게타마마무카에타크리스마스
올려다 보며 맞이한 크리스마스
モノクロの雪が降る
모노크로노유키가후루
흑백의 눈이 내리는
真夜中の線路沿い
마요나카노센로조이
한 밤중의 선로를 따라 걷는
冷え切った身体だけ
히에킷타카라다다케
얼어 붙은 이 몸뚱이 뿐
あとは全部嘘だったのさ
아토와젠부우소닷타노사
나머지는 전부 거짓말 이었던거야
月が今日を跨ぐ頃
츠키가쿄오오마타구고로
달이 하루를 넘겨 줄 무렵
残された幻も
노코사레타마보로시모
남겨진 환상도
真っ白に塗り替えて
맛시로니누리카에테
새하얗게 덧칠해 줘
聖しこの夜に
키요시코노요루니
성스러운 이 밤에
モノクロの雪が降る
모노크로노유키가후루
흑백의 눈이 내리는
真夜中の大都会
마요나카노다이토카이
한 밤중의 대도시
冷え切った身体だけ
히에킷타카라다다케
얼어 붙은 이 몸뚱이 뿐
あとは全部嘘だったのさ
아토와젠부우소닷타노사
나머지는 전부 거짓말 이었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