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日が茜色に空を染める
니시비가아카네이로니소라오소메루
석양이 자줏빛으로 하늘을 물들여
暮れゆく今日 人も街も愛しく染めてく
쿠레유쿠쿄우 히토모마치모이토시쿠소메테쿠
저물어 가는 오늘 사람도 거리도 사랑스럽게 물들어간다
ゆるやかな川面に 時は優しく流れ
유루야카나카와모니 토키와야사시쿠나가레
잔잔한 수면을 부드럽게 흐르는
今この時 大切なものを知る
이마코노토키 타이세츠나모노오시루
지금 이 순간 소중한 것을 알고 있어
幼き日の遠い記憶 今も薄れず
오사나키히노토오이키오쿠 이마모우스레즈
어린 시절의 먼 기억 지금도 희미해지지 않고
体の奥 心の奥 沁み込んだ風景
카라다노오쿠 코코로노오쿠 시미콘다후우케이
몸 속 마음 속 깊이 스며든 풍경
今は遠く離れて 乾いた街で暮らす
이마와토오쿠하나레테 카와이타마치데쿠라스
지금은 멀리 떨어져 삭막한 동네에서 살지만
でも確かに 大切なものがある
데모타시카니 타이세츠나모노가아루
그래도 분명 소중한 것이 있어
夕凪の川辺を二人歩いて行こう
유우나기노카와베오후타리아루이테유코우
고요한 강변을 두 사람이 걸어간다
ささやかにいとおしく今を感じよう
사사야카니이토우시쿠이마오칸지요우
보잘것 없이 가엾음을 지금 느낀다
永遠の夏のような儚さを抱いて生きる
에이엔노나츠노요우나하카나사오타이테이키루
영원한 여름같은 덧없음을 안고 살아
この刹那に 大切なものを知る
코노세츠나니 타이세츠나모노오시루
이 순간에 소중한 것을 알고 있어
夕凪の川辺を二人歩いて行こう
유우나기노카와베오후타리아루이테유코우
고요한 강변을 두 사람이 걸어간다
穏やかに柔らかく今を感じよう
오다야카니야와라카쿠이마오칸지요우
차분하고 부드러운 지금을 느낀다
やがて夕凪も過ぎて涼やかな風が吹く
야가테유우나기모스기테스즈야카나카제가후쿠
으윽고 고요함도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분다
どこまででも二人歩いて行こう
도코마데데모후타리아루이테유코우
어디까지든 두 사람이 걸어간다
*정확하지 않으니 참고만 하세요.
니시비가아카네이로니소라오소메루
석양이 자줏빛으로 하늘을 물들여
暮れゆく今日 人も街も愛しく染めてく
쿠레유쿠쿄우 히토모마치모이토시쿠소메테쿠
저물어 가는 오늘 사람도 거리도 사랑스럽게 물들어간다
ゆるやかな川面に 時は優しく流れ
유루야카나카와모니 토키와야사시쿠나가레
잔잔한 수면을 부드럽게 흐르는
今この時 大切なものを知る
이마코노토키 타이세츠나모노오시루
지금 이 순간 소중한 것을 알고 있어
幼き日の遠い記憶 今も薄れず
오사나키히노토오이키오쿠 이마모우스레즈
어린 시절의 먼 기억 지금도 희미해지지 않고
体の奥 心の奥 沁み込んだ風景
카라다노오쿠 코코로노오쿠 시미콘다후우케이
몸 속 마음 속 깊이 스며든 풍경
今は遠く離れて 乾いた街で暮らす
이마와토오쿠하나레테 카와이타마치데쿠라스
지금은 멀리 떨어져 삭막한 동네에서 살지만
でも確かに 大切なものがある
데모타시카니 타이세츠나모노가아루
그래도 분명 소중한 것이 있어
夕凪の川辺を二人歩いて行こう
유우나기노카와베오후타리아루이테유코우
고요한 강변을 두 사람이 걸어간다
ささやかにいとおしく今を感じよう
사사야카니이토우시쿠이마오칸지요우
보잘것 없이 가엾음을 지금 느낀다
永遠の夏のような儚さを抱いて生きる
에이엔노나츠노요우나하카나사오타이테이키루
영원한 여름같은 덧없음을 안고 살아
この刹那に 大切なものを知る
코노세츠나니 타이세츠나모노오시루
이 순간에 소중한 것을 알고 있어
夕凪の川辺を二人歩いて行こう
유우나기노카와베오후타리아루이테유코우
고요한 강변을 두 사람이 걸어간다
穏やかに柔らかく今を感じよう
오다야카니야와라카쿠이마오칸지요우
차분하고 부드러운 지금을 느낀다
やがて夕凪も過ぎて涼やかな風が吹く
야가테유우나기모스기테스즈야카나카제가후쿠
으윽고 고요함도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분다
どこまででも二人歩いて行こう
도코마데데모후타리아루이테유코우
어디까지든 두 사람이 걸어간다
*정확하지 않으니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