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回目の呪い
作詞/作曲 鬼龍院翔
百通目の手紙が来たら
햐쿠츠우메노테가미가키타라
100통째 편지가 오면
危うい君が消えてしまいそうで
아야우이키미가키에테시마이소오데
불안스레 네가 사라져 버릴것만 같아서
思わず僕は声を上げた
오모와즈보쿠와코에오아게타
무심코 나는 소리를 질렀어
君が気付くように
키미가키즈쿠요오니
네가 들을 수 있도록
わかんない
와칸나이
모르겠어
どうすりゃいいなんか
도오스랴이이난카
어떡하면 좋을지 같은건
だけど、どうしても放っておけない
다케도, 도오시테모홋테오케나이
그치만, 절대 그냥 둘 수는 없어
こんな馬鹿で暗い奴の言葉
콘나바카데쿠라이야츠노코토바
이런 멍청하고 음침한 녀석의 말이라도
必要があるなら
히츠요가아루나라
필요하다면
生きられぬ弱さは僕に頼ればいい
이키라레누요와사와보쿠니타요레바이이
살아가기 힘들 정도로 나약하면 내게 의지하면 돼
いつまでも耳元で歌うよ
이츠마데모미미모토데우타우요
언제까지나 귓가에서 노래해줄께
まるで「呪い」でいい
마루데「노로이」데이이
마치「저주」같다고 해도 좋아
君の僕(しもべ)でいい
키미노시모베데이이
너의 시종이라도 좋아
降り注ぐその痛み 身代われ
후리소소구소노이타미 미가와레
쏟아지는 그 아픔 내가 받아줄께
百回僕を疑ったら
햑카이보쿠오우타갓타라
100번 나를 의심하거든
百一回目は信じてくれる?
햐쿠잇카이메와신지테쿠레루?
101번째에는 믿어주지 않을래?
所詮他人と弾かれたら
쇼셍타닌토하지카레타라
어차피 남이라며 멀리한다면
何と返せば良い・・・
난토카에세바이이・・・
무슨 말을 건네야 할까・・・
強く、強くならなきゃ
츠요쿠, 츠요쿠나라나캬
강해져야, 강해지지 않으면 안 돼
君を丸ごと守れるくらい
키미오마루고토마모레루쿠라이
너를 있는 그대로 지켜줄 수 있을 만큼
塞ぎ込んだ胸の奥の扉
후사기콘다무네노오쿠노토비라
깊숙히 틀어박힌 가슴 속의 문을
何度でも叩くよ
난도데모타타쿠요
몇 번이든 두들길거야
生きられぬと嘆く君を救えなくて
이키라레누토나게쿠키미오스쿠에나쿠테
살아 갈 수 없다며 한탄하는 너를 구할 수 없어서
差し伸べる手は何も掴めず
사시노베루테와나니모츠카메즈
내민 손은 아무것도 잡지 못한 채
死のうとした過去を棚に上げ
시노오토시타카코오타나니아게
죽으려 했던 과거는 묻어 두고
この世の生きる価値どう伝えればいい
코노요노이키루카치도오츠타에레바이이
이 세상을 살아갈 가치를 어떻게 전해야 좋을까
何故なんだろう
나제난다로오
왜일까
君が手掛かりみたいで
키미가테가카리미타이데
네가 단서인 것 같아서
たまに見せた汚い心を
타마니미세타키타나이코코로오
이따금 보이는 더러운 마음을
僕は美しく思う
보쿠와우츠쿠시쿠오모우
나는 아름답다고 생각해
生きるとは何か?と答えの無い問いが
이키루토와나니카?토코타에노나이토이가
살아간다는 건 무엇인가?라는 답이 없는 질문이
君と会い解けそうな気がするの
키미토아이토케소오나키가스루노
너와 만나 풀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まるで「呪い」でいい
마루데「노로이」데이이
마치「저주」같다고 해도 좋아
君の僕(しもべ)でいい
키미노시모베데이이
너의 시종이라도 좋아
降り注ぐその痛み 身代われ
후리소소구소노이타미 미가와레
쏟아지는 그 아픔 내가 받아줄께
生きろよと何度でも言ってやる
이키로요토난도데모잇테야루
살아가라고 몇 번이고 말해주겠어
この呪い君を救え
코노노로이키미오스쿠에
이 저주가 너를 구원하기를
作詞/作曲 鬼龍院翔
百通目の手紙が来たら
햐쿠츠우메노테가미가키타라
100통째 편지가 오면
危うい君が消えてしまいそうで
아야우이키미가키에테시마이소오데
불안스레 네가 사라져 버릴것만 같아서
思わず僕は声を上げた
오모와즈보쿠와코에오아게타
무심코 나는 소리를 질렀어
君が気付くように
키미가키즈쿠요오니
네가 들을 수 있도록
わかんない
와칸나이
모르겠어
どうすりゃいいなんか
도오스랴이이난카
어떡하면 좋을지 같은건
だけど、どうしても放っておけない
다케도, 도오시테모홋테오케나이
그치만, 절대 그냥 둘 수는 없어
こんな馬鹿で暗い奴の言葉
콘나바카데쿠라이야츠노코토바
이런 멍청하고 음침한 녀석의 말이라도
必要があるなら
히츠요가아루나라
필요하다면
生きられぬ弱さは僕に頼ればいい
이키라레누요와사와보쿠니타요레바이이
살아가기 힘들 정도로 나약하면 내게 의지하면 돼
いつまでも耳元で歌うよ
이츠마데모미미모토데우타우요
언제까지나 귓가에서 노래해줄께
まるで「呪い」でいい
마루데「노로이」데이이
마치「저주」같다고 해도 좋아
君の僕(しもべ)でいい
키미노시모베데이이
너의 시종이라도 좋아
降り注ぐその痛み 身代われ
후리소소구소노이타미 미가와레
쏟아지는 그 아픔 내가 받아줄께
百回僕を疑ったら
햑카이보쿠오우타갓타라
100번 나를 의심하거든
百一回目は信じてくれる?
햐쿠잇카이메와신지테쿠레루?
101번째에는 믿어주지 않을래?
所詮他人と弾かれたら
쇼셍타닌토하지카레타라
어차피 남이라며 멀리한다면
何と返せば良い・・・
난토카에세바이이・・・
무슨 말을 건네야 할까・・・
強く、強くならなきゃ
츠요쿠, 츠요쿠나라나캬
강해져야, 강해지지 않으면 안 돼
君を丸ごと守れるくらい
키미오마루고토마모레루쿠라이
너를 있는 그대로 지켜줄 수 있을 만큼
塞ぎ込んだ胸の奥の扉
후사기콘다무네노오쿠노토비라
깊숙히 틀어박힌 가슴 속의 문을
何度でも叩くよ
난도데모타타쿠요
몇 번이든 두들길거야
生きられぬと嘆く君を救えなくて
이키라레누토나게쿠키미오스쿠에나쿠테
살아 갈 수 없다며 한탄하는 너를 구할 수 없어서
差し伸べる手は何も掴めず
사시노베루테와나니모츠카메즈
내민 손은 아무것도 잡지 못한 채
死のうとした過去を棚に上げ
시노오토시타카코오타나니아게
죽으려 했던 과거는 묻어 두고
この世の生きる価値どう伝えればいい
코노요노이키루카치도오츠타에레바이이
이 세상을 살아갈 가치를 어떻게 전해야 좋을까
何故なんだろう
나제난다로오
왜일까
君が手掛かりみたいで
키미가테가카리미타이데
네가 단서인 것 같아서
たまに見せた汚い心を
타마니미세타키타나이코코로오
이따금 보이는 더러운 마음을
僕は美しく思う
보쿠와우츠쿠시쿠오모우
나는 아름답다고 생각해
生きるとは何か?と答えの無い問いが
이키루토와나니카?토코타에노나이토이가
살아간다는 건 무엇인가?라는 답이 없는 질문이
君と会い解けそうな気がするの
키미토아이토케소오나키가스루노
너와 만나 풀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まるで「呪い」でいい
마루데「노로이」데이이
마치「저주」같다고 해도 좋아
君の僕(しもべ)でいい
키미노시모베데이이
너의 시종이라도 좋아
降り注ぐその痛み 身代われ
후리소소구소노이타미 미가와레
쏟아지는 그 아픔 내가 받아줄께
生きろよと何度でも言ってやる
이키로요토난도데모잇테야루
살아가라고 몇 번이고 말해주겠어
この呪い君を救え
코노노로이키미오스쿠에
이 저주가 너를 구원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