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いて来いよ」と(急に言われて)
(츠이테코이요토큐우니이와레테)
"따라와" 라고 (갑자기 들어서)
アイツのバイクで(いつも気まぐれ)
(아이츠노바이크데이츠모키마구레)
녀석의 바이크로 (언제나 제멋대로)
海岸通りを 飛ばしたの
(카이간도오리오토바시타노)
해안가를 날아올랐어
どこまで行くの?(何しに行くの?)
(도코마데유쿠노나니시니유쿠노)
어디까지 가는거야? (뭐하러 가는거야?)
青空のした(聞こえてきたよ)
(아오조라노시타키코에테키타요)
파란하늘 아래 (들려왔었어)
カモメの歌と 潮風のメロディー
(카모메노우타토시오카제노메로디이)
갈매기의 노래와 바닷바람의 멜로디
「前からおまえにも(海辺で)
(마에카라오마에니모우미베데)
"전부터 너한테도 (해변에서)
見せてやりたくてさ」(デートを)
(미세테야리타쿠테사데에토오)
보여주고 싶어서 말이야 (데이트를)
遠い水平線 指でなぞる
(토오이수이헤이센유비데나조루)
아득한 수평선 손가락으로 덧그려
太陽が笑う 灼けたビーチ
(타이요우가와라우야케타비이치)
태양이 웃고 있는 불타는 해변
白いシャツ くるくる たくし上げ
(시로이샤츠쿠루쿠루타쿠시아게)
하얀셔츠 둥글둥글 걷어올리고는
「さぁ、おいで」と 誘うアイツ
(사아오이데토사소우아이츠)
"자, 어서" 라며 꼬득이는 녀석
海岸清掃 凛々しい腕
(카이간세이소우리리시이우데)
해안청소 듬직한 팔뚝
空きカンを 1個2個… 拾い出す
(아키칸오잇코니코히로이다스)
빈캔을 하나, 둘 주워나가
放っとけない タイプ
(홋토케나이타이프)
내버려둘 수 없는 타입
初めて知る やさしさ
(하지메테시루야사시사)
처음으로 깨달은 상냥함
恋をしそう… 今、アイツに
(코이오시소우이마아이츠니)
사랑에 빠질 것 같아 지금, 녀석에게
「あ、見つけた!空きビン」
(아미츠케타아키빈)
"아, 찾았다! 빈병"
「うわっ、空きカンもいっぱい」
(우왓아키칸모잇파이)
"우와, 빈깡통도 한가득"
「きゃっ、ガラスの破片まで?」
(캿가라스노하헨마데)
"캬, 유리파편까지?"
「ちょっとちょっとぉ…」
(춋토춋토오)
"잠깐 잠깐..."
「せかっくのデートなのに…」
(세캇쿠노데에토나노니)
"모처럼의 데이트인데..."
「ゴミ拾いなんて、ね」
(고미히로이난테네)
"쓰레기줍기라니.. 그지?"
「けど…トング片手にかっこいい!」
(케도동그카타케니캇코이이)
"하지만... 집게 한 손으로 멋져!"
「放っとけない、アイツ」
(홋토케나이아이츠)
"내버려 둘 수 없는 녀석"
「だって…好きなんだもん!」
(닷테스키난다몽)
"왜냐면... 좋아하는 걸!"
「次はビキニ持って来よっと」
(츠기와비키니못테코욧토)
다음번엔 비키니 가지고 올꺼라며
「いつか二人で(サンゴの海へ)
(이츠카후타리데산고노우미에)
"언제간 둘이서 (산호바다로)
行けたらいいね」(きれいだろうな)
(이케타라이이네키레이다로우나)
갈 수 있다면 좋겠어 (아름다워)"
もしや告白されてるの?
(모시야코쿠하쿠사레테루노)
설마말야 고백하고 있는거야?
ひと汗かいて(ひと息ついて)
(히토아세카이테히토이키츠이테)
한바탕 땀을 흘리며 (잠깐 숨을 돌리며)
サイダー飲んだ(シュワシュワシュワワ)
(사이다논다슈와슈와슈와와)
사이다 마셨어 (퐁퐁 퐁퐁)
ドギマギしたり ドキドキときめき
(도기마기시타리도키도키토키메키)
갈팡질팡하거나 (두근두근 두근두근)
アイツの微笑みが(まぶしい)
(아이츠노호호에미마부시이)
녀석의 미소 (눈부셔)
くしゃくしゃの前髪(だけどね)
(쿠샤쿠샤노마에가미다케도네)
꾸깃꾸깃 앞머리 (하지만 말야)
なぜかいつもより 男らしい
(나제카이츠모요리오토코라시이)
왠지 평소보다 남자다워
「素足で駆けてく このビーチに
(스아시데카케테쿠코노비이치니)
"맨발로 달려가는 이 해변에
ゴミなんか ポイポイ捨てちゃだめ」
(고미난카포이포이스테챠다메)
쓰레기 따위 홱홱 버리면 안돼"
いいこと、けっこう 言うじゃないの!?
(이이코토켓코우유우쟈나이노)
좋은 말을 꽤나 말하지 않아!?
海岸清掃 手伝うから
(카이간세이소우테츠타우카라)
해안청소 도와줄테니까
いつまでも ずっとずっと そばにいて
(이츠마데모즛토즛토소바니이테)
언제까지나 계속계속 곁에 있어줘
放っとけない 彼だと
(홋토케나이카레다토)
내버려 둘 수 없는 그라고
気にかけてた アイツに
(키니카케테타아이츠니)
신경이 쓰였었어 녀석에게
あっ!恋してる… もう、アイツに
(앗코이시테루모우아이츠니)
앗! 사랑하고 있어.. 이미, 녀석에게
太陽が笑う 灼けたビーチ
(타이요우가와라우야케타비이치)
태양이 웃고 있는 불타는 해변
白いシャツ くるくる たくし上げ
(시로이샤츠쿠루쿠루타쿠시아게)
하얀셔츠 둥글둥글 걷어올리고는
「さぁ、おいで」と 誘うアイツ
(사아오이데토사소우아이츠)
"자, 어서" 라며 꼬득이는 녀석
海岸清掃 アイツとなら
(카이간세이소우아이츠토나라)
해안청소 녀석과 함께라면
どこまでも どろどろ 汚れても
(도코마데모도로도로요고레테모)
어디까지라도 질척질척 더럽혀저도
こんな私 ずっとずっと
(콘나와타시즛토즛토)
이런 나 계속 영원히
捨てないでね 一緒にね
(스테나이데네잇쇼니네)
버리지 말아줘 함께말이야
恋をしそう… 今、アイツに
(코이오시소우이마아이츠니)
사랑에 빠질 것 같아 지금, 녀석에게
あっ!恋してる… もう、アイツに
(앗코이시테루모우아이츠니)
앗! 사랑하고 있어.. 이미, 녀석에게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
(츠이테코이요토큐우니이와레테)
"따라와" 라고 (갑자기 들어서)
アイツのバイクで(いつも気まぐれ)
(아이츠노바이크데이츠모키마구레)
녀석의 바이크로 (언제나 제멋대로)
海岸通りを 飛ばしたの
(카이간도오리오토바시타노)
해안가를 날아올랐어
どこまで行くの?(何しに行くの?)
(도코마데유쿠노나니시니유쿠노)
어디까지 가는거야? (뭐하러 가는거야?)
青空のした(聞こえてきたよ)
(아오조라노시타키코에테키타요)
파란하늘 아래 (들려왔었어)
カモメの歌と 潮風のメロディー
(카모메노우타토시오카제노메로디이)
갈매기의 노래와 바닷바람의 멜로디
「前からおまえにも(海辺で)
(마에카라오마에니모우미베데)
"전부터 너한테도 (해변에서)
見せてやりたくてさ」(デートを)
(미세테야리타쿠테사데에토오)
보여주고 싶어서 말이야 (데이트를)
遠い水平線 指でなぞる
(토오이수이헤이센유비데나조루)
아득한 수평선 손가락으로 덧그려
太陽が笑う 灼けたビーチ
(타이요우가와라우야케타비이치)
태양이 웃고 있는 불타는 해변
白いシャツ くるくる たくし上げ
(시로이샤츠쿠루쿠루타쿠시아게)
하얀셔츠 둥글둥글 걷어올리고는
「さぁ、おいで」と 誘うアイツ
(사아오이데토사소우아이츠)
"자, 어서" 라며 꼬득이는 녀석
海岸清掃 凛々しい腕
(카이간세이소우리리시이우데)
해안청소 듬직한 팔뚝
空きカンを 1個2個… 拾い出す
(아키칸오잇코니코히로이다스)
빈캔을 하나, 둘 주워나가
放っとけない タイプ
(홋토케나이타이프)
내버려둘 수 없는 타입
初めて知る やさしさ
(하지메테시루야사시사)
처음으로 깨달은 상냥함
恋をしそう… 今、アイツに
(코이오시소우이마아이츠니)
사랑에 빠질 것 같아 지금, 녀석에게
「あ、見つけた!空きビン」
(아미츠케타아키빈)
"아, 찾았다! 빈병"
「うわっ、空きカンもいっぱい」
(우왓아키칸모잇파이)
"우와, 빈깡통도 한가득"
「きゃっ、ガラスの破片まで?」
(캿가라스노하헨마데)
"캬, 유리파편까지?"
「ちょっとちょっとぉ…」
(춋토춋토오)
"잠깐 잠깐..."
「せかっくのデートなのに…」
(세캇쿠노데에토나노니)
"모처럼의 데이트인데..."
「ゴミ拾いなんて、ね」
(고미히로이난테네)
"쓰레기줍기라니.. 그지?"
「けど…トング片手にかっこいい!」
(케도동그카타케니캇코이이)
"하지만... 집게 한 손으로 멋져!"
「放っとけない、アイツ」
(홋토케나이아이츠)
"내버려 둘 수 없는 녀석"
「だって…好きなんだもん!」
(닷테스키난다몽)
"왜냐면... 좋아하는 걸!"
「次はビキニ持って来よっと」
(츠기와비키니못테코욧토)
다음번엔 비키니 가지고 올꺼라며
「いつか二人で(サンゴの海へ)
(이츠카후타리데산고노우미에)
"언제간 둘이서 (산호바다로)
行けたらいいね」(きれいだろうな)
(이케타라이이네키레이다로우나)
갈 수 있다면 좋겠어 (아름다워)"
もしや告白されてるの?
(모시야코쿠하쿠사레테루노)
설마말야 고백하고 있는거야?
ひと汗かいて(ひと息ついて)
(히토아세카이테히토이키츠이테)
한바탕 땀을 흘리며 (잠깐 숨을 돌리며)
サイダー飲んだ(シュワシュワシュワワ)
(사이다논다슈와슈와슈와와)
사이다 마셨어 (퐁퐁 퐁퐁)
ドギマギしたり ドキドキときめき
(도기마기시타리도키도키토키메키)
갈팡질팡하거나 (두근두근 두근두근)
アイツの微笑みが(まぶしい)
(아이츠노호호에미마부시이)
녀석의 미소 (눈부셔)
くしゃくしゃの前髪(だけどね)
(쿠샤쿠샤노마에가미다케도네)
꾸깃꾸깃 앞머리 (하지만 말야)
なぜかいつもより 男らしい
(나제카이츠모요리오토코라시이)
왠지 평소보다 남자다워
「素足で駆けてく このビーチに
(스아시데카케테쿠코노비이치니)
"맨발로 달려가는 이 해변에
ゴミなんか ポイポイ捨てちゃだめ」
(고미난카포이포이스테챠다메)
쓰레기 따위 홱홱 버리면 안돼"
いいこと、けっこう 言うじゃないの!?
(이이코토켓코우유우쟈나이노)
좋은 말을 꽤나 말하지 않아!?
海岸清掃 手伝うから
(카이간세이소우테츠타우카라)
해안청소 도와줄테니까
いつまでも ずっとずっと そばにいて
(이츠마데모즛토즛토소바니이테)
언제까지나 계속계속 곁에 있어줘
放っとけない 彼だと
(홋토케나이카레다토)
내버려 둘 수 없는 그라고
気にかけてた アイツに
(키니카케테타아이츠니)
신경이 쓰였었어 녀석에게
あっ!恋してる… もう、アイツに
(앗코이시테루모우아이츠니)
앗! 사랑하고 있어.. 이미, 녀석에게
太陽が笑う 灼けたビーチ
(타이요우가와라우야케타비이치)
태양이 웃고 있는 불타는 해변
白いシャツ くるくる たくし上げ
(시로이샤츠쿠루쿠루타쿠시아게)
하얀셔츠 둥글둥글 걷어올리고는
「さぁ、おいで」と 誘うアイツ
(사아오이데토사소우아이츠)
"자, 어서" 라며 꼬득이는 녀석
海岸清掃 アイツとなら
(카이간세이소우아이츠토나라)
해안청소 녀석과 함께라면
どこまでも どろどろ 汚れても
(도코마데모도로도로요고레테모)
어디까지라도 질척질척 더럽혀저도
こんな私 ずっとずっと
(콘나와타시즛토즛토)
이런 나 계속 영원히
捨てないでね 一緒にね
(스테나이데네잇쇼니네)
버리지 말아줘 함께말이야
恋をしそう… 今、アイツに
(코이오시소우이마아이츠니)
사랑에 빠질 것 같아 지금, 녀석에게
あっ!恋してる… もう、アイツに
(앗코이시테루모우아이츠니)
앗! 사랑하고 있어.. 이미, 녀석에게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