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1 01:27

[Aimer(エメ)] RE: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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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mer - RE:I AM ♬








Please hear me
I want to tell you
Please sing to me
I wanna hear your voice


時の鼓動がまだ響く間 裸の言葉胸に閉じこめた
(토키노코도-가마다히비쿠아이다 하다카노코토바무네니토지코메타)
시간의 고동이 아직 울릴 동안, 아주 솔직한 말을 가슴에 담아 두었어.
記憶の色が滲み始める 破れた世界の隅で
(키오쿠노이로가 니지미하지메루 야부레타세카이노스미데)
기억의 색깔이 번지기 시작해. 해어진 세상의 구석에서
何も求めずにただ抱き寄せる 今の僕にはそれしか出来ない
(나니모모토메즈니타다다키요세루 이마노보쿠니와 소레시카데키나이)
아무것도 구하지 않고 그저 다가가서 품는 것, 지금의 나는 그것밖에 할 수 없어.
震えた強がりでもプライドに見える 逸れた子供のように
(후루에타츠요가리데모 프라이도니미에루 하구레타코도모노요-니)
떨리는 고집도 프라이드로 보여. 무리에서 떨어진 어린 아이처럼


最後の声さえも 風がさまようせいで消された
(사이고노코에사메모 카제가사마요우세이데케사레타)
마지막 목소리마저도 바람이 떠도는 바람에 지워졌어.
月に手を向けたまま 君は空の星に消えた
(츠키니테오무케타마마 키미와소라노호시니키에타)
달을 향해 손을 뻗은 채, 너는 하늘의 별 속으로 사라져.


「側にいて」と抱きしめても もう2度と聞こえない君の歌声は
(소바니이테토 다키시메테모 모-니도토키코에나이 키미노우타고에와
"곁에 있어줘"라며 꼭 껴안아도 이젠 두 번 다시 들을 수 없는 너의 노랫소리는,
降り注いだ雨のサイレン 僕の代わりに今この空が泣き続ける
(후리소소이다아메노사이렌 보쿠노카와리니 이마코노소라가 나키츠즈케루)
쏟아지는 비가 소리 내는 사이렌, 나를 대신해서 지금 이 하늘이 계속 울고 있어.


これまで踏みつけてきた教えを 今掻き集めこの胸に当てても
(코레마데후미츠케테키타오시에오 이마카키아츠메 코노무네니아테테모)
지금까지 무시했던 가르침을 지금 그러모아서 이 가슴에 대어보아도
救い求め歌うようなお遊戯に見える 物語る大人のように
(스쿠이모토메우타우요-나 오유-기니미에루 모노가타루오토나노요-니)
구원을 열망해 노래하는 것 같은 유희로 보여. 무언가를 이야기해주는 어른처럼


言葉に寄り添うだけの 空の愛と導きはいらない
(코토바니요리소우다케노 카라노아이토미치비키와이라나이)
말에 의지해 달라붙을 뿐인 텅 빈 사랑과 인도는 필요 없어.
飾られた祈りでは 明日の手掛かりに触れない
(카자라레타이노리데와 아스노테가카리니사와레나이)
이것저것 치장한 기도로는 내일로 이어질 실마리를 만질 수 없어.


いつか君に届くはずの 名も無き幼い詩が描くわがままを
(이츠카키미니 토도쿠하즈노 나모나키오사나이시가에가쿠와가마마오)
언젠가 너에게 전해질 이름도 없는 어린 시가 그리는 방자함을
忘れたいよ一度だけ 眠れぬ悲しみがその詩を抱きしめてる
(와스레타이요이치도다케 네무레누카나시미가 소노우타오다키시메테루)
잊고 싶어, 단 한번 만이라도... 잠들지 않는 슬픔이 그 노래를 꼭 껴안고 있어.


Freezing cold shatters my sorrow
And scorching sand puts it together again


投げ捨てられる正しさなら 消える事ない間違いの方が良い
(나게스테라레루타다시사나라 키에루코토나이마치가이노호-가요이)
던져서 버릴 수 있는 올바름이라면 사라질 리 없는 잘못 쪽이 더 좋아.
臆病に隠してた声を今 この手でもう一度さらせば良い
(오쿠뵤-니카쿠시테타코에오이마 코노테데모-이치도사라세바이이)
겁쟁이로 숨겨뒀던 목소리를 지금, 이 손으로 한 번 더 드러내 보면 돼.


掴む軌道も咲く光も 乾いた心のせいでモノクロに見えた
(츠카무키도-모 사쿠히카리모 카와이타코코로노세이데 모노쿠로니미에타)
잡았던 궤도도, 꽃피는 빛도 메마른 마음 때문에 모노크롬으로 보였어.
忘れないよ今日の景色を ありふれた願いが足元を照らしてくれる
(와스레나이요쿄-노케시키오 아리후레타네가이가 아시모토오테라시테쿠레루)
잊지 않아. 오늘 보았던 풍경을... 평범한 소원이 발치를 비추어주고 있어.




























★ 정식가사로, 제 블로그(http://blog.naver.com/purin712) 에도 올린 가사입니다.
    오역 지적은 쪽지로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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