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ドソン河を
하도손가와오
허드슨 강이
見下ろすパーク
미오로스파-쿠
내려다보이는 공원
せり出したベンチにいつもいた
세리다시타벤치니이츠모이타
하나 있는 벤치에서 바람을 맞으며
風に吹かれながら
카제니후카레나가라
늘 있던
女は
온나와
여자는
静かに西の空を見る
시즈카니니시노소라오미루
조용히 서쪽 하늘을 보네
何を失い
나니오우시나이
무엇을 잃고
何を手にした?
나니오테니시타?
무엇을 얻었나?
自分の心に
지분노코코로니
자신의 마음에
問いかけてた
토이카케테타
물어보았지
夕陽マリー
유우히마리-
석양 마리
誰かがそう呼ぶ
다레카가소우요부
누군가 그렇게 불렀어
黄金(こがね)色した
코가네이로시타
황금빛
華奢なその背中
캬샤나소노세나카
가녀린 그 등
あれはマリー
아레와마리-
저 사람은 마리
沈む太陽よ
시즈무타이요우요
저무는 태양이여
今日 一日
쿄우 이치니치
오늘 하루동안
しあわせだったか?
시아와세닷타카?
행복했는가?
コンテナ船が
콘테나센가
컨테이너선이
影になるまで
카게니나루마데
그림자가 될 때까지
一番星 どこかで待っているよ
이치반보시 도코카데맛테이루요
일등성을 어디선가 기다고 있어
時に笑い 泣いて
토키니와라이 나이테
때로는 울고 웃으며
女は
온나와
여자는
1人で夢の涯(はて)を知る
히토리데유메노하테오시루
혼자서 꿈의 밑바닥을 깨닫네
やりたかったこと
야리타캇타코토
하고 싶었던 일
やり残したこと
야리노코시타코토
남겨둔 일
いくつ数えたら
이쿠츠카조에타라
몇개를 세어야
明日は来る
아시타와쿠루
내일이 올까
夕陽マリー
유우히마리-
석양 마리
ここらじゃ噂よ
코코라쟈우와사요
여기선 화젯거리야
ホントの名前は
혼토노나마에와
진짜 이름은
誰も知らないの
다레모시라나이노
아무도 몰라
あれはマリー
아레와마리-
저 사람은 마리
まるでついてない
마루데츠이테나이
정말 운이 없는
どんな今日でも
돈나쿄우데모
어떤 날이라도
生きててよかった
이키테테요캇타
살아 있어서 다행이야
夕陽マリー
유우히마리-
석양 마리
誰かがそう呼ぶ
다레카가소우요부
누군가 그렇게 불렀어
遠くを眺める
토오쿠오나가메루
먼 곳을 바라보는
やさしい眼差し
야사시이마나자시
다정한 눈빛
たぶんマリー
타분마리-
아마도 마리
闇に包まれても
야미니츠츠마레테모
어둠에 감싸여도
今日 一日
쿄우 이치니치
오늘 하루
しあわせだったよ
시아와세닷타요
행복했을 거야
하도손가와오
허드슨 강이
見下ろすパーク
미오로스파-쿠
내려다보이는 공원
せり出したベンチにいつもいた
세리다시타벤치니이츠모이타
하나 있는 벤치에서 바람을 맞으며
風に吹かれながら
카제니후카레나가라
늘 있던
女は
온나와
여자는
静かに西の空を見る
시즈카니니시노소라오미루
조용히 서쪽 하늘을 보네
何を失い
나니오우시나이
무엇을 잃고
何を手にした?
나니오테니시타?
무엇을 얻었나?
自分の心に
지분노코코로니
자신의 마음에
問いかけてた
토이카케테타
물어보았지
夕陽マリー
유우히마리-
석양 마리
誰かがそう呼ぶ
다레카가소우요부
누군가 그렇게 불렀어
黄金(こがね)色した
코가네이로시타
황금빛
華奢なその背中
캬샤나소노세나카
가녀린 그 등
あれはマリー
아레와마리-
저 사람은 마리
沈む太陽よ
시즈무타이요우요
저무는 태양이여
今日 一日
쿄우 이치니치
오늘 하루동안
しあわせだったか?
시아와세닷타카?
행복했는가?
コンテナ船が
콘테나센가
컨테이너선이
影になるまで
카게니나루마데
그림자가 될 때까지
一番星 どこかで待っているよ
이치반보시 도코카데맛테이루요
일등성을 어디선가 기다고 있어
時に笑い 泣いて
토키니와라이 나이테
때로는 울고 웃으며
女は
온나와
여자는
1人で夢の涯(はて)を知る
히토리데유메노하테오시루
혼자서 꿈의 밑바닥을 깨닫네
やりたかったこと
야리타캇타코토
하고 싶었던 일
やり残したこと
야리노코시타코토
남겨둔 일
いくつ数えたら
이쿠츠카조에타라
몇개를 세어야
明日は来る
아시타와쿠루
내일이 올까
夕陽マリー
유우히마리-
석양 마리
ここらじゃ噂よ
코코라쟈우와사요
여기선 화젯거리야
ホントの名前は
혼토노나마에와
진짜 이름은
誰も知らないの
다레모시라나이노
아무도 몰라
あれはマリー
아레와마리-
저 사람은 마리
まるでついてない
마루데츠이테나이
정말 운이 없는
どんな今日でも
돈나쿄우데모
어떤 날이라도
生きててよかった
이키테테요캇타
살아 있어서 다행이야
夕陽マリー
유우히마리-
석양 마리
誰かがそう呼ぶ
다레카가소우요부
누군가 그렇게 불렀어
遠くを眺める
토오쿠오나가메루
먼 곳을 바라보는
やさしい眼差し
야사시이마나자시
다정한 눈빛
たぶんマリー
타분마리-
아마도 마리
闇に包まれても
야미니츠츠마레테모
어둠에 감싸여도
今日 一日
쿄우 이치니치
오늘 하루
しあわせだったよ
시아와세닷타요
행복했을 거야
자막 좀 퍼가겠습니다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