街のはずれの駅で あなたを見送ったのは
(마치노하즈레노에키데아나타오미오쿳타노와)
거리서 떨어진 역에서 당신을 보냈던 건
二年も前のことね 元気にしてるかな?
(니넹모마에노코토네겡키니시테루카나)
2년도 전의 일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을까요?
この街も変わったわ あの海も埋めたてられ
(코노마치모카왓타와아노우미모우메타테라레)
이 거리도 바뀌었어요 저 바다도 매립되어
砂浜もなくなった みんな思い出だわ
(스나하마모나쿠낫타민나오모이데다와)
해변도 사라져 버렸어요 모두 추억이예요
子供のころ遊んだ広場は 大きなビルが
(코도모노코로아손다히로바와오오키나비루가)
어린시절 놀았던 광장은 커다란 빌딩이
みんな消えてゆく 空に浮かぶ白い雲のように
(민나키에테유쿠소라니우카부시로이쿠모노요우니)
모두 사라져가요 하늘에 떠오른 하얀구름처럼
でもこの街が好きよ 生まれた街だから
(데모코노마치가스키요우마레타마치다카라)
하지만 이 거리가 좋아요 태어난 거리니까요
空はまだ青く広いわ 田んぼも
(소라와마다아오쿠히로이와탄보모)
하늘은 아직 푸르고 넓어요 논도
この街が大好きよ のんびりしてるから
(코노마치가다이스키요논비리시테루카라)
이 거리가 너무 좋아요 한가로우니까요
魚も安くて新鮮
(사카나모야스쿠테신센)
물고기도 싸고 신선
卒業してみんなは この街を出て行くけど
(소츠교우시테민나와코노마치오데테유쿠케도)
졸업하고 모둔 이 거리를 떠나가지만
方言を使わなく なるのはさびしいわ
(호우겐오츠카와나쿠나루노와사비시이와)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게 되는 건 쓸쓸해요
古い校舎も建てかえられて 記念碑さえ
(후루이코우샤모타테카에라레테키넨히사에)
낣은 교정도 다시 세워져서 기념비조차
みんな消えてゆく 空に浮かぶ白い雲のように
(민나키에테유쿠소라니우카부시로이쿠모노요우니)
모두 사라져가요 하늘에 떠오른 하얀구름처럼
でもこの街が好きよ 育った街だから
(데모코노마치가스키요소닷타마치다카라)
하지만 이 거리가 좋아요 자라난 거리니까요
星はまだ夜空いっぱい ほたるも
(호시와마다요조라잇파이호타루모)
별은 아직 밤하늘 가득히 개똥벌레도
この街が大好きよ きれいな朝焼けも
(코노마치가다이스키요키레이나아사야케모)
이 거리가 너무 좋아요 어여쁜 아침놀도
このまま変わらないでいて
(코노마마카와라나이데이테)
이대로 변치 않고 있어줘요
やっぱ良いなぁ。この景色。
(얏파이이나아코노케시키)
역시 좋아 이 경치
毎日通った学校。友達とよくランチしたカフェ。
(마이니치카욧타갓코우토모다치토요쿠란치시타카페에)
매일 다녔던 학교 친구랑 자주 점심먹었던 카페
あの頃は大盛り食べてたっけ。
(아노코로와오오모리타베테탓케)
그 때는 곱배기 먹었었나?ㅋ
そんなみんなも、今はそれぞれの道を歩いてるんだね。
(손나민나모이마와소레조레노미치오아루이테룬다네)
그런 모두도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걸어나가고 있어
うん。私も、がんばんなきゃ。
(운와타시모간반나캬)
응.. 나도 힘낼꺼야
でもこの街が好きよ 生まれた街だから
(데모코노마치가스키요우마레타마치다카라)
하지만 이 거리가 좋아요 태어난 거리니까요
空はまだ青く広いわ 田んぼも
(소라와마다아오쿠히로이와탄보모)
하늘은 아직 푸르고 넓어요 논도
この街が大好きよ のんびりしてるから
(코노마치가다이스키요논비리시테루카라)
이 거리가 너무 좋아요 한가로우니까요
魚も安くて新鮮
(사카나모야스쿠테신센)
물고기도 싸고 신선
あいつとか最近何してるのかな。オヤジっぽく太ってたりして…
(아이츠토카사이킨나니시테루노카나요야짓포부후톳테타리시테)
녀석이라든가 최근엔 무얼하고 있을까? 아저씨처럼 살이 졌거나..
でも、会ったら離れてた時間とか関係なく、
(데모앗타라하나레타지칸토카칸케이나쿠)
하지만 만나게되면 헤어졌었던 시간이라든가 상관없이
あの頃に戻るんだろうな。
(아노코로니모도룬다로우나)
그때로 돌아가겠지?
そういえば、校舎の隅に埋めたタイムカプセル
(소우이에바코우샤노스미니우메타타이무카프세루)
그러고보면 교정의 구석에 묻어둔 타임캡슐
私なんて書いたっけ?
(와타시난테카이탓케)
나 뭐라 썼었지?ㅋ
今見ると恥ずかしいんだろうな。この街 大好きだよ!
(이마미루토하즈카시인다로우나코노마치다이스키다요)
지금 본다면 부끄럽겠지? 이 거리 너무 좋아해!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
(마치노하즈레노에키데아나타오미오쿳타노와)
거리서 떨어진 역에서 당신을 보냈던 건
二年も前のことね 元気にしてるかな?
(니넹모마에노코토네겡키니시테루카나)
2년도 전의 일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을까요?
この街も変わったわ あの海も埋めたてられ
(코노마치모카왓타와아노우미모우메타테라레)
이 거리도 바뀌었어요 저 바다도 매립되어
砂浜もなくなった みんな思い出だわ
(스나하마모나쿠낫타민나오모이데다와)
해변도 사라져 버렸어요 모두 추억이예요
子供のころ遊んだ広場は 大きなビルが
(코도모노코로아손다히로바와오오키나비루가)
어린시절 놀았던 광장은 커다란 빌딩이
みんな消えてゆく 空に浮かぶ白い雲のように
(민나키에테유쿠소라니우카부시로이쿠모노요우니)
모두 사라져가요 하늘에 떠오른 하얀구름처럼
でもこの街が好きよ 生まれた街だから
(데모코노마치가스키요우마레타마치다카라)
하지만 이 거리가 좋아요 태어난 거리니까요
空はまだ青く広いわ 田んぼも
(소라와마다아오쿠히로이와탄보모)
하늘은 아직 푸르고 넓어요 논도
この街が大好きよ のんびりしてるから
(코노마치가다이스키요논비리시테루카라)
이 거리가 너무 좋아요 한가로우니까요
魚も安くて新鮮
(사카나모야스쿠테신센)
물고기도 싸고 신선
卒業してみんなは この街を出て行くけど
(소츠교우시테민나와코노마치오데테유쿠케도)
졸업하고 모둔 이 거리를 떠나가지만
方言を使わなく なるのはさびしいわ
(호우겐오츠카와나쿠나루노와사비시이와)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게 되는 건 쓸쓸해요
古い校舎も建てかえられて 記念碑さえ
(후루이코우샤모타테카에라레테키넨히사에)
낣은 교정도 다시 세워져서 기념비조차
みんな消えてゆく 空に浮かぶ白い雲のように
(민나키에테유쿠소라니우카부시로이쿠모노요우니)
모두 사라져가요 하늘에 떠오른 하얀구름처럼
でもこの街が好きよ 育った街だから
(데모코노마치가스키요소닷타마치다카라)
하지만 이 거리가 좋아요 자라난 거리니까요
星はまだ夜空いっぱい ほたるも
(호시와마다요조라잇파이호타루모)
별은 아직 밤하늘 가득히 개똥벌레도
この街が大好きよ きれいな朝焼けも
(코노마치가다이스키요키레이나아사야케모)
이 거리가 너무 좋아요 어여쁜 아침놀도
このまま変わらないでいて
(코노마마카와라나이데이테)
이대로 변치 않고 있어줘요
やっぱ良いなぁ。この景色。
(얏파이이나아코노케시키)
역시 좋아 이 경치
毎日通った学校。友達とよくランチしたカフェ。
(마이니치카욧타갓코우토모다치토요쿠란치시타카페에)
매일 다녔던 학교 친구랑 자주 점심먹었던 카페
あの頃は大盛り食べてたっけ。
(아노코로와오오모리타베테탓케)
그 때는 곱배기 먹었었나?ㅋ
そんなみんなも、今はそれぞれの道を歩いてるんだね。
(손나민나모이마와소레조레노미치오아루이테룬다네)
그런 모두도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걸어나가고 있어
うん。私も、がんばんなきゃ。
(운와타시모간반나캬)
응.. 나도 힘낼꺼야
でもこの街が好きよ 生まれた街だから
(데모코노마치가스키요우마레타마치다카라)
하지만 이 거리가 좋아요 태어난 거리니까요
空はまだ青く広いわ 田んぼも
(소라와마다아오쿠히로이와탄보모)
하늘은 아직 푸르고 넓어요 논도
この街が大好きよ のんびりしてるから
(코노마치가다이스키요논비리시테루카라)
이 거리가 너무 좋아요 한가로우니까요
魚も安くて新鮮
(사카나모야스쿠테신센)
물고기도 싸고 신선
あいつとか最近何してるのかな。オヤジっぽく太ってたりして…
(아이츠토카사이킨나니시테루노카나요야짓포부후톳테타리시테)
녀석이라든가 최근엔 무얼하고 있을까? 아저씨처럼 살이 졌거나..
でも、会ったら離れてた時間とか関係なく、
(데모앗타라하나레타지칸토카칸케이나쿠)
하지만 만나게되면 헤어졌었던 시간이라든가 상관없이
あの頃に戻るんだろうな。
(아노코로니모도룬다로우나)
그때로 돌아가겠지?
そういえば、校舎の隅に埋めたタイムカプセル
(소우이에바코우샤노스미니우메타타이무카프세루)
그러고보면 교정의 구석에 묻어둔 타임캡슐
私なんて書いたっけ?
(와타시난테카이탓케)
나 뭐라 썼었지?ㅋ
今見ると恥ずかしいんだろうな。この街 大好きだよ!
(이마미루토하즈카시인다로우나코노마치다이스키다요)
지금 본다면 부끄럽겠지? 이 거리 너무 좋아해!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