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さな列車が進む線路を
(치이사나렛샤가스스무센로오)
조그마한 열차가 나아가는 선로를
辿るように走るバスに乗って
(타도루요우니하시루바스니놋테)
따라가듯이 달리는 버스를 타고
夏が来るたび田舎へ
(나츠가쿠루타비이나카에)
여름이 올 때 시골로
おばあちゃんのところへ
(오바아챤노토코로에)
할머니가 계신 곳으로
嫌いだったはずのキャベツも茄子も
(키라이닷타하즈노캬베츠모나스모)
싫어했었던 양배추도 가지도
おばあちゃんが作ったものなら
(오바아챤가츠큿타모노나라)
할머니가 만들어 준 것이라면
甘くておいしくて 好きだった
(아마쿠테오이시쿠테스키닷타)
달콤하고 맛있어서 좋아했었어
体の弱いお前も ばあちゃんが作った野菜とご飯を
(카라다노요와이오마에모바아챵가츠큿타야사이토고항오)
몸이 약한 너도 할머니가 만든 야채와 밥을
食べていればきっと強くなるから
(타베테이레바킷토츠요쿠나루카라)
먹는다면 분명 강해질테니까
朝も昼も夜も嬉しそうに料理してくれたね
(아사모히루모요루모우레시소우니료우리시테쿠레타네)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기쁜듯이 요리해 주셨었어
立ち上がるたび 右手で
(타치아가루타비미기테데)
일어설 때 오른손으로
いつも腰を押さえながら
(이츠모코시오오사에나가라)
언제나 허리를 붙잡으시면서
種を蒔いたら 愛情注いで雨を受け止め
(타네오마이타라아이죠우소소이데아메오우케토메)
씨앗을 부리면 애정을 쏟고 비를 맞으며
そしてまた 愛してやれば必ず実ると
(소시테마타아이시테야레바카나라즈미노루토)
그리고 또 사랑하며 키운다면 반드시 결실을 맺을꺼라고
全ての命に 感謝をせんとね
(스베테노이노치니칸샤오센토네)
모든 운명에 감사를 표해야만 해
さあさ 手を洗ってご飯を食べよう
(사아사테오아랏테고항오타베요우)
자, 손을 씻고서 밥을 먹자
幾つの季節を過ぎただろう
(이쿠츠노키세츠오스기타다로우)
몇번의 계절을 보냈던걸까?
おじいちゃんが旅立った日から
(오지이챵가타비닷타히카라)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부터
いつも元気なはずの おばあちゃんも疲れたよね
(이츠모겡키나하즈노오바아챵모츠카레타요네)
언제나 건강했었던 할머니도 나약해지셨었어
ふもとの病院のベッドの上で
(후모토노뵤우인노벳도노우에데)
산기슭에 위치한 병원 침대 위에서
なんともないからと笑って
(난토모나이카라토와랏테)
아무 일도 아니라고 웃으며
私の心配 ばかりして
(와타시노신바이바카리시테)
내 걱장만을 늘어놓으며
車の運転をできるようになって 昨日初めてひとりで
(쿠루마노운텐오데키루요우니낫테키노우하지메테히토리데)
자동차 운전을 할 수 있게 돼서 어제 처음으로 혼자서
見慣れたはずの畑に行きました
(미나레타하즈노하타케니유키마시타)
익숙한 경치의 밭에 갔었어요
雨の日風の日もひとり守っていてくれたんだ
(아메노히카제노히모히토리마못테이테쿠레탄다)
비오는 날도 바람부는 날도 혼자서 지켜오고 있었엇어
もう安心していいよ 今日から私に任せて
(모우안신시테이이요쿄오카라와타시니마카세테)
이젠 안신해도 돼 오늘부터 나에게 맡겨줘
家族を想い 命を育み どんなときでも
(카조쿠오오모이이노치오하구쿠미돈나토키데모)
가족을 생각하고 생명을 소중히 품으며 어떤 때라도
愛をくれた おばあちゃんのようになりたい
(아이오쿠레타오바아챵노요우니나리타이)
사랑을 주셨던 할머니처럼 되고 싶어
冷たい雨にも 強い風にも
(츠메타이아메니모츠요이카제니모)
차가운 비에도 강한 바람에도
しなやかに揺れる稲穂のようになりたい
(시나야카니유레루이나호노요우니나리타이)
부드럽게 흔들리는 벼이삭같이 되고 싶어
行きたがっていた 榛名神社も 温泉も行こう
(이키타갓테이타하루나진쟈모온센모유코우)
가고 싶어했던 하루나신사도 온천도 가요
ねえ これからは わたしたちが稲穂を守るから
(네에코레카라와와타시타치가이나호오마모루카라)
있죠.. 앞으로는 우리들이 벼이삭을 지킬테니까
楽しくやれるよ みんなでやるんだ
(타노시쿠야레루요민나데야룬다)
즐겁게 할 수 있어 모두와 함께 하는거야
おいしいご飯をつくってあげるよ
(오이시이고항오츠큿테아게루요)
맛있는 밥을 만들어 줄께
家族を想い 命を育み どんなときでも
(카조쿠오오모이이노치오하구쿠미돈나토키데모)
가족을 생각하고 생명을 소중히 품으며 어떤 때라도
愛をくれた おばあちゃんのようになりたい
(아이오쿠레타오바아챵노요우니나리타이)
사랑을 주셨던 할머니처럼 되고 싶어
冷たい雨にも 強い風にも
(츠메타이아메니모츠요이카제니모)
차가운 비에도 강한 바람에도
しなやかに揺れる稲穂のようになりたい
(시나야카니유레루이나호노요우니나리타이)
부드럽게 흔들리는 벼이삭같이 되고 싶어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
(치이사나렛샤가스스무센로오)
조그마한 열차가 나아가는 선로를
辿るように走るバスに乗って
(타도루요우니하시루바스니놋테)
따라가듯이 달리는 버스를 타고
夏が来るたび田舎へ
(나츠가쿠루타비이나카에)
여름이 올 때 시골로
おばあちゃんのところへ
(오바아챤노토코로에)
할머니가 계신 곳으로
嫌いだったはずのキャベツも茄子も
(키라이닷타하즈노캬베츠모나스모)
싫어했었던 양배추도 가지도
おばあちゃんが作ったものなら
(오바아챤가츠큿타모노나라)
할머니가 만들어 준 것이라면
甘くておいしくて 好きだった
(아마쿠테오이시쿠테스키닷타)
달콤하고 맛있어서 좋아했었어
体の弱いお前も ばあちゃんが作った野菜とご飯を
(카라다노요와이오마에모바아챵가츠큿타야사이토고항오)
몸이 약한 너도 할머니가 만든 야채와 밥을
食べていればきっと強くなるから
(타베테이레바킷토츠요쿠나루카라)
먹는다면 분명 강해질테니까
朝も昼も夜も嬉しそうに料理してくれたね
(아사모히루모요루모우레시소우니료우리시테쿠레타네)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기쁜듯이 요리해 주셨었어
立ち上がるたび 右手で
(타치아가루타비미기테데)
일어설 때 오른손으로
いつも腰を押さえながら
(이츠모코시오오사에나가라)
언제나 허리를 붙잡으시면서
種を蒔いたら 愛情注いで雨を受け止め
(타네오마이타라아이죠우소소이데아메오우케토메)
씨앗을 부리면 애정을 쏟고 비를 맞으며
そしてまた 愛してやれば必ず実ると
(소시테마타아이시테야레바카나라즈미노루토)
그리고 또 사랑하며 키운다면 반드시 결실을 맺을꺼라고
全ての命に 感謝をせんとね
(스베테노이노치니칸샤오센토네)
모든 운명에 감사를 표해야만 해
さあさ 手を洗ってご飯を食べよう
(사아사테오아랏테고항오타베요우)
자, 손을 씻고서 밥을 먹자
幾つの季節を過ぎただろう
(이쿠츠노키세츠오스기타다로우)
몇번의 계절을 보냈던걸까?
おじいちゃんが旅立った日から
(오지이챵가타비닷타히카라)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부터
いつも元気なはずの おばあちゃんも疲れたよね
(이츠모겡키나하즈노오바아챵모츠카레타요네)
언제나 건강했었던 할머니도 나약해지셨었어
ふもとの病院のベッドの上で
(후모토노뵤우인노벳도노우에데)
산기슭에 위치한 병원 침대 위에서
なんともないからと笑って
(난토모나이카라토와랏테)
아무 일도 아니라고 웃으며
私の心配 ばかりして
(와타시노신바이바카리시테)
내 걱장만을 늘어놓으며
車の運転をできるようになって 昨日初めてひとりで
(쿠루마노운텐오데키루요우니낫테키노우하지메테히토리데)
자동차 운전을 할 수 있게 돼서 어제 처음으로 혼자서
見慣れたはずの畑に行きました
(미나레타하즈노하타케니유키마시타)
익숙한 경치의 밭에 갔었어요
雨の日風の日もひとり守っていてくれたんだ
(아메노히카제노히모히토리마못테이테쿠레탄다)
비오는 날도 바람부는 날도 혼자서 지켜오고 있었엇어
もう安心していいよ 今日から私に任せて
(모우안신시테이이요쿄오카라와타시니마카세테)
이젠 안신해도 돼 오늘부터 나에게 맡겨줘
家族を想い 命を育み どんなときでも
(카조쿠오오모이이노치오하구쿠미돈나토키데모)
가족을 생각하고 생명을 소중히 품으며 어떤 때라도
愛をくれた おばあちゃんのようになりたい
(아이오쿠레타오바아챵노요우니나리타이)
사랑을 주셨던 할머니처럼 되고 싶어
冷たい雨にも 強い風にも
(츠메타이아메니모츠요이카제니모)
차가운 비에도 강한 바람에도
しなやかに揺れる稲穂のようになりたい
(시나야카니유레루이나호노요우니나리타이)
부드럽게 흔들리는 벼이삭같이 되고 싶어
行きたがっていた 榛名神社も 温泉も行こう
(이키타갓테이타하루나진쟈모온센모유코우)
가고 싶어했던 하루나신사도 온천도 가요
ねえ これからは わたしたちが稲穂を守るから
(네에코레카라와와타시타치가이나호오마모루카라)
있죠.. 앞으로는 우리들이 벼이삭을 지킬테니까
楽しくやれるよ みんなでやるんだ
(타노시쿠야레루요민나데야룬다)
즐겁게 할 수 있어 모두와 함께 하는거야
おいしいご飯をつくってあげるよ
(오이시이고항오츠큿테아게루요)
맛있는 밥을 만들어 줄께
家族を想い 命を育み どんなときでも
(카조쿠오오모이이노치오하구쿠미돈나토키데모)
가족을 생각하고 생명을 소중히 품으며 어떤 때라도
愛をくれた おばあちゃんのようになりたい
(아이오쿠레타오바아챵노요우니나리타이)
사랑을 주셨던 할머니처럼 되고 싶어
冷たい雨にも 強い風にも
(츠메타이아메니모츠요이카제니모)
차가운 비에도 강한 바람에도
しなやかに揺れる稲穂のようになりたい
(시나야카니유레루이나호노요우니나리타이)
부드럽게 흔들리는 벼이삭같이 되고 싶어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