ルーズ (Loose)
作詞:新藤晴一 作曲:新藤晴一
ポルノグラフィティ (포르노그라피티)
車の中から見る街は幼稚な幻みたい
쿠루마노 나카카라 미루 마치와 요-치나 마보로시 미타이
차 안에서 보는 거리는 유치한 환상 같아
ドアを閉めた低い音で 今日のことを断ち切ったつもり
도아오 시메타 히쿠이 오토데 쿄-노 코토오 타치킷타 츠모리
문을 닫으며 낮은 음이 울리면 오늘을 아예 잊어버릴 참이야
形あるものは「いつか」「なぜか」脆く壊れてしまうという
카타치 아루 모노와 이츠카 나제카 모로쿠 코와레테 시마우토 이우
모양이 있는 것은 '언젠가' '어쩐지' 맥없이 무너져 버린다는 것
そんなルーズな仕掛けで世界(ここ)はできてる
손나 루-즈나 시카케데 코코와 데키테루
그렇게 루즈해지게끔 세상은 이루어졌어
どんな闇に紛れ 声を出せなくても
돈나 야미니 마기레 코에오 다세나쿠테모
어떤 어둠에 가려져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도
お互いの姿は 見えていたよ
오타가이노 스가타와 미에테 이타요
서로의 모습은 볼 수 있었어
何度も触れて うなずくたびいつも
난도모 후레테 우나즈쿠 타비 이츠모
몇 번이나 느끼며 고개를 끄덕일 때 언제나
何もかもが分かり合えた それ以上は あぁ 望まなかった
나니모카모가 와카리아에타 소레 이죠-와 아- 노조마나캇타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수 있는 것 이상은 아아, 바라지 않았네
内緒にしていたつもりだろう 首元の小さなタトゥー
나이쇼니 시테 이타 츠모리다로- 쿠비모토노 치이사나 타투-
비밀로 하려 했던 것이겠지, 목 아래에 새긴 작은 타투
下ろした髪に隠しても 気づいていた 初めの日から
오로시타 카미니 카쿠시테모 키즈이테 이타 하지메노 히카라
길러내린 머리카락에 숨겨도 알고 있었어, 처음 만난 날부터
愛は誰かに見せたり まして誇るようなものではなくて
아이와 다레카니 미세타리 마시테 호코루 요-나 모노데와 나쿠테
사랑은 누군가에게 보이는 것도, 하물며 자랑하는 것도 아니야
どんな形 どんな色 そっと秘めたまま
돈나 카타치 돈나 이로 솟토 히메타 마마
모양이 어떤지 색깔이 어떤지 살며시 숨기는 거야
永遠という文字が 何より似合うのは
에-엔토 이우 모지가 나니요리 니아우노와
영원이라는 글씨가 어떤 것보다 닮은 것은
「さよなら」や「後悔」だけなのかな
사요나라야 코-카이다케나노카나
'이별의 말'이나 '후회'뿐인 걸까
一度壊れた愛は戻らないと
이치도 코와레타 아이와 모도라나이토
한 번 무너진 사랑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綻びのないルールがある
호코로비노 나이 루-루가 아루
예외 없는 법칙이 있어
星が全部ほら空から落ちる
호시가 젠부 호라 소라카라 오치루
별이 모두 다 하늘에서 떨어지네
夜を抜けた街は飴細工みたいに
요루오 누케타 마치와 아메자이쿠 미타이니
밤을 벗어난 거리는 인형 사탕처럼
恋人たちの想い 巻き込んだまま
코이비토타치노 오모이 마키콘다 마마
연인들의 마음을 휩쓴 채
歪んで捻れ 混ざって溶けてゆく
유간데 네지레 마잣테 토케테 유쿠
비틀고 꼬아서 섞이며 녹아가네
そしてすぐに形作る 繰り返す夜は 束の間の舞台
소시테 스구니 카타치 츠쿠루 쿠리카에스 요루와 츠카노 마노 부타이
그리고 곧바로 모양을 만들기를 되풀이하는 밤은 한 순간의 무대였어
作詞:新藤晴一 作曲:新藤晴一
ポルノグラフィティ (포르노그라피티)
車の中から見る街は幼稚な幻みたい
쿠루마노 나카카라 미루 마치와 요-치나 마보로시 미타이
차 안에서 보는 거리는 유치한 환상 같아
ドアを閉めた低い音で 今日のことを断ち切ったつもり
도아오 시메타 히쿠이 오토데 쿄-노 코토오 타치킷타 츠모리
문을 닫으며 낮은 음이 울리면 오늘을 아예 잊어버릴 참이야
形あるものは「いつか」「なぜか」脆く壊れてしまうという
카타치 아루 모노와 이츠카 나제카 모로쿠 코와레테 시마우토 이우
모양이 있는 것은 '언젠가' '어쩐지' 맥없이 무너져 버린다는 것
そんなルーズな仕掛けで世界(ここ)はできてる
손나 루-즈나 시카케데 코코와 데키테루
그렇게 루즈해지게끔 세상은 이루어졌어
どんな闇に紛れ 声を出せなくても
돈나 야미니 마기레 코에오 다세나쿠테모
어떤 어둠에 가려져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도
お互いの姿は 見えていたよ
오타가이노 스가타와 미에테 이타요
서로의 모습은 볼 수 있었어
何度も触れて うなずくたびいつも
난도모 후레테 우나즈쿠 타비 이츠모
몇 번이나 느끼며 고개를 끄덕일 때 언제나
何もかもが分かり合えた それ以上は あぁ 望まなかった
나니모카모가 와카리아에타 소레 이죠-와 아- 노조마나캇타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수 있는 것 이상은 아아, 바라지 않았네
内緒にしていたつもりだろう 首元の小さなタトゥー
나이쇼니 시테 이타 츠모리다로- 쿠비모토노 치이사나 타투-
비밀로 하려 했던 것이겠지, 목 아래에 새긴 작은 타투
下ろした髪に隠しても 気づいていた 初めの日から
오로시타 카미니 카쿠시테모 키즈이테 이타 하지메노 히카라
길러내린 머리카락에 숨겨도 알고 있었어, 처음 만난 날부터
愛は誰かに見せたり まして誇るようなものではなくて
아이와 다레카니 미세타리 마시테 호코루 요-나 모노데와 나쿠테
사랑은 누군가에게 보이는 것도, 하물며 자랑하는 것도 아니야
どんな形 どんな色 そっと秘めたまま
돈나 카타치 돈나 이로 솟토 히메타 마마
모양이 어떤지 색깔이 어떤지 살며시 숨기는 거야
永遠という文字が 何より似合うのは
에-엔토 이우 모지가 나니요리 니아우노와
영원이라는 글씨가 어떤 것보다 닮은 것은
「さよなら」や「後悔」だけなのかな
사요나라야 코-카이다케나노카나
'이별의 말'이나 '후회'뿐인 걸까
一度壊れた愛は戻らないと
이치도 코와레타 아이와 모도라나이토
한 번 무너진 사랑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綻びのないルールがある
호코로비노 나이 루-루가 아루
예외 없는 법칙이 있어
星が全部ほら空から落ちる
호시가 젠부 호라 소라카라 오치루
별이 모두 다 하늘에서 떨어지네
夜を抜けた街は飴細工みたいに
요루오 누케타 마치와 아메자이쿠 미타이니
밤을 벗어난 거리는 인형 사탕처럼
恋人たちの想い 巻き込んだまま
코이비토타치노 오모이 마키콘다 마마
연인들의 마음을 휩쓴 채
歪んで捻れ 混ざって溶けてゆく
유간데 네지레 마잣테 토케테 유쿠
비틀고 꼬아서 섞이며 녹아가네
そしてすぐに形作る 繰り返す夜は 束の間の舞台
소시테 스구니 카타치 츠쿠루 쿠리카에스 요루와 츠카노 마노 부타이
그리고 곧바로 모양을 만들기를 되풀이하는 밤은 한 순간의 무대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