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ゆず] 改札口

by 으따 posted Aug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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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タジアム帰りの雑踏にまぎれて 僕ら信号を渡る
(스타지우무카에리노잣토우니마기레테보쿠라신고우오와타루)
스타디움 돌아가는 번잡함 속에 뒤섞여 우리들 신호를 건넜어
いつもは静かなこの町も 今夜は賑やかだね
(이츠모와시즈카나코노마치모콩야와니기야카다네)
언제나 조용한 이 마을도 오늘밤은 떠들썩하네
日曜の夜は子供の頃から やっぱり寂しいねと
(니치요우노요루와코토모노코로카라얏파리사미시이네토)
일요일밤은 어린시절부터 역시 외롭다며
うつむき微笑むその仕草が 僕を切なくする
(우츠무키호호에무소노시구사가보쿠오세츠나쿠스르)
고갤 숙인 채 미소짓는 그 표정이 날 애달프게 만들어
君と過ごす週末は まるで夢のようで
(키미토스고스슈우마츠와마루데유메노요우데)
너랑 보내는 주말은 마치 꿈과 같아서
曇り空の土曜も 笑って過ごせた
(쿠모리조라노도요우모와랏테스고세타)
흐린 하늘과 같은 토요일도 웃으며 보낼 수 있었어
だけど日常は迎えにくる
(다케도니치죠우와무카에니쿠루)
하지만 일상은 맞으러 와
もう帰る時間だ 馬鹿だな泣くことないのに
(모우카에루지칸다바카다나나쿠코토나이노니)
이제 돌아갈 시간이야 바보같이 우는 일 없는데도
改札口の前で 二人離れられずに
(카이사츠쿠치노마에데후타리하나레라레즈니)
개찰구 앞에서 두사람 헤어지지 못한 채

湿った夏の風に少し汗ばんだ 小さな肩を抱いた
(시멧타나츠노카제니스코시아세반다치이사나카타오다이타)
눅눅한 여름바람에 조금 땀이 밴 작은 어깨를 안았어
残された時間の限り 君に触れていたくて
(노코사레타지칸노카기리키미니후레테이타쿠테)
남겨진 시간만큼 너에게 닿고 있고 싶어서
慌ただしく過ぎてゆく 日々に流されて
(아와타다시쿠스기테유쿠히비니나가사레테)
정신없게 지나가는 날들에 흘러가
少しずつ何かが 変わってしまうけれど
(스코시즈츠나니카가카왓테시마우케레도)
조금씩 무언가가 변해버리고 말지만
君は僕を許してくれる?
(키미와보쿠오유루시테쿠레루)
넌 날 용서해줄 수 있니?
また今度会える 最後の別れでもないのに
(마타콘도아에루사이고노와카레데모나이노니)
또 오늘밤 만날 수 있어 마지막 이별도 아닌데
関内駅が今は こんなに哀しく見える
(칸나이에키가이마와콘나니카나시쿠미에루)
칸나이역이 지금은 이렇게나 슬프게 보여

このまま君を連れ去ってゆくよ
(코노마마키미오츠레삿테유쿠요)
이대로 널 데리고 갈께
どこか 見知らぬ町で二人暮らしてゆける
(도코카미시라누마치데후타리쿠라시테유케루)
어딘가 잘 모르는 마을에서 두사람 살아갈 수 있어
そんなガキみたいな空想を 描いたりして
(손나가키미타이나쿠우소우오에가이타리시테)
그런 어린애같은 공상을 그리거나 하며

もう帰る時間だ 馬鹿だな泣くことないのに
(모우카에루지칸다바카다나나쿠코토나이노니)
이제 돌아갈 시간이야 바보같이 우는 일 없는데도
改札口の前で 二人離れられずに
(카이사츠쿠치노마에데후타리하나레라레즈니)
개찰구 앞에서 두사람 헤어지지 못한 채

改札口の前で 二人離れられずに
(카이사츠쿠치노마에데후타리하나레라레즈니)
개찰구 앞에서 두사람 헤어지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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