穢れを全て 吐き出せれば この体
케가레오 스베테 하키다세레바 코노카라다
더러움을 전부 뱉어낼수있다면 이 몸
清い心を 取り戻せる 何が
키요이 코코로오 토리모도세루 나니가
깨끗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어, 무엇이
正しい事で 何が悪か それさえも
타다시이 코토데 나니가 아쿠카 소레사에모
올바르고 무엇이 악인가 그것마저도
誰かに委ね 目をそらして
다레카니 유다네 메오 소라시테
누군가에게 맡긴채 눈을 돌리고
いつでも 安全な場所から 穢れ帯びた
이츠데모 안젠나바쇼카라 케가레오비타
언제나 안전한 곳에서 더러움을 띤
空気を纏って 見下してる
쿠우키오 마톳테 미쿠다시테루
공기를 두른채 내려다보고 있어
取り残された 一人の町 何も無く
토리노코사레타 히토리노 마치 나니모나쿠
남겨진 혼자의 마을. 아무것도 없고
風だけが 耳元で騒ぐ やがて
카제다케가 미미모토데 사와구 야가테
바람만이 귓가에 울려. 이윽고
私の元で 渦巻いてた 風さえも
와타시노 모토데 우즈마이테타 카제사에모
나의 곁에서 맴돌고있던 바람조차
私を置いて 吹き抜けてく
와타시오 오이테 후키누케테쿠
나를 놓고 불며떠나가
愚かな 偶像の支配に 取り付かれた
오로카나 구우조-노 시하이니 토리츠카레타
어리석은 우상의 지배에 사로잡힌
無防備な意思を 蝕んでく
무보-비나 이시오 무시바은데쿠
무방비한 의사를 좀먹어가
何故ただ一つ 古に許された
나제 타다히토츠 이니시에니 유루사레타
어째서 단 하나 고대로부터 허락된
知恵の花の実を 無駄にするの
치에노 하나노미오 무다니 스루노
지혜의 과실을 낭비하는거야?
ただ闇雲に 生きるその先に 何が待つと言うの
타다 야미쿠모니 이키루 소노사키니 나니가 마츠토이우노
그저 되는대로 살아가는 그 앞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거야
ああ 干からびた 心を潤す水は
아아 히카라비타 코코로오 우루오스 미즈와
아아 말라버린 마음을 적시는 물은
まだ淀んで いるけれど いつか澄み渡るのでしょう
마다 요도은데 이루케레도 이츠카 스미와타루노데쇼
아직 고여있지만 언젠가 맑아지겠지
もうただ一つ 私に許された
모오 타다히토츠 와타시니 유루사레타
이제 단 하나 나에게 허락된
知恵の花の実は 無駄にしない
치에노 하나노미와 무다니 시나이
지혜의 과실을 낭비하지 않아
きっと 愚かさに 気づく者だけが
킷토 오로카사니 키즈쿠 모노다케가
분명 어리석음을 깨닫는 자만이
真の 知恵を知る
신노 치에오 시루
진정한 지혜를 안다
케가레오 스베테 하키다세레바 코노카라다
더러움을 전부 뱉어낼수있다면 이 몸
清い心を 取り戻せる 何が
키요이 코코로오 토리모도세루 나니가
깨끗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어, 무엇이
正しい事で 何が悪か それさえも
타다시이 코토데 나니가 아쿠카 소레사에모
올바르고 무엇이 악인가 그것마저도
誰かに委ね 目をそらして
다레카니 유다네 메오 소라시테
누군가에게 맡긴채 눈을 돌리고
いつでも 安全な場所から 穢れ帯びた
이츠데모 안젠나바쇼카라 케가레오비타
언제나 안전한 곳에서 더러움을 띤
空気を纏って 見下してる
쿠우키오 마톳테 미쿠다시테루
공기를 두른채 내려다보고 있어
取り残された 一人の町 何も無く
토리노코사레타 히토리노 마치 나니모나쿠
남겨진 혼자의 마을. 아무것도 없고
風だけが 耳元で騒ぐ やがて
카제다케가 미미모토데 사와구 야가테
바람만이 귓가에 울려. 이윽고
私の元で 渦巻いてた 風さえも
와타시노 모토데 우즈마이테타 카제사에모
나의 곁에서 맴돌고있던 바람조차
私を置いて 吹き抜けてく
와타시오 오이테 후키누케테쿠
나를 놓고 불며떠나가
愚かな 偶像の支配に 取り付かれた
오로카나 구우조-노 시하이니 토리츠카레타
어리석은 우상의 지배에 사로잡힌
無防備な意思を 蝕んでく
무보-비나 이시오 무시바은데쿠
무방비한 의사를 좀먹어가
何故ただ一つ 古に許された
나제 타다히토츠 이니시에니 유루사레타
어째서 단 하나 고대로부터 허락된
知恵の花の実を 無駄にするの
치에노 하나노미오 무다니 스루노
지혜의 과실을 낭비하는거야?
ただ闇雲に 生きるその先に 何が待つと言うの
타다 야미쿠모니 이키루 소노사키니 나니가 마츠토이우노
그저 되는대로 살아가는 그 앞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거야
ああ 干からびた 心を潤す水は
아아 히카라비타 코코로오 우루오스 미즈와
아아 말라버린 마음을 적시는 물은
まだ淀んで いるけれど いつか澄み渡るのでしょう
마다 요도은데 이루케레도 이츠카 스미와타루노데쇼
아직 고여있지만 언젠가 맑아지겠지
もうただ一つ 私に許された
모오 타다히토츠 와타시니 유루사레타
이제 단 하나 나에게 허락된
知恵の花の実は 無駄にしない
치에노 하나노미와 무다니 시나이
지혜의 과실을 낭비하지 않아
きっと 愚かさに 気づく者だけが
킷토 오로카사니 키즈쿠 모노다케가
분명 어리석음을 깨닫는 자만이
真の 知恵を知る
신노 치에오 시루
진정한 지혜를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