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なむけ
하나무케
전별
作詞:新藤晴一
作曲:新藤晴一
唄:ポルノグラフィティ
嗚呼 宵待ち窓を開ければ風と隣の子のリコーダー
아아 요이마치 마도오아케레바 카제토 토나리노코노 리코-다-
아아 초저녁을 기다려 창을 열면 바람과 옆집아이의 리코더소리
嗚呼 西の空には落ちるものかと茜色の夕陽
아아 니시노소라니와 오치루모노카토 아카네이로노 유우히
아아 서쪽하늘에는 저무는건가하는 검붉은 석양
一時待たずにまた今日が 昨日という過去に名前を変える
히토토키 마타즈니 마타 쿄오가 키노오토유우 카코니 나마에오 카에루
잠시도 기다려주지않고 또다시 오늘이 어제라는 과거로 이름을 바꾸네
はなむけにビールを飲もう 今日の日に感謝を込めて
하나무케니 비-루오 노모오 쿄오노히니 칸샤오 코메테
오늘에 감사를 담아 전별로 맥주를 마시자
俺が飲まないのなら どこの誰が飲む?
오레가 노마나이노나라 도코노 다레가 노무?
내가 안마시면 어느누가 마시겠어?
少しだけ足を伸ばして 遠い日の恋など思えば
스코시다케 아시오 노바시테 토오이히노 코이나도 오모에바
약간 다릴 뻗어 옛사랑을 생각하면
密か満ちる心に 黄金の泡沫 何を見せる?
히소카미치루 코코로니 오오곤노 우타카타 나니오 미세루?
은밀히 마음에 차오르는 황금빛 물거품은 무엇을 보여주는걸가?
嗚呼 青春それはまるで爪痕 愛でるよりもヘビー
아아 세이슌 소레와 마루데 츠메아토 메데루요리모 헤비-
아아 청춘 그것은 마치 손톱자국같아 사랑하기보다도 괴로움
涙で流すには遥かで 笑うには誠実すぎた日々よ
나미다데 나가스니와 하루카데 와라우니와 세이지츠스기타 히비요
눈물로 흘리기엔 아득하고 웃기엔 너무 성실했던 날들이여
ちびちびと飲むのはおよし どうも景気悪くてだめだ
치비치비토 노무노와 오요시 도오모 케이키 와루쿠테 다메다
홀짝홀짝 마시는건 좋아 어쩐지 기분이 나빠져서 안되겠어
淡き傷の数だけ 空けたグラスの誇らしき
아와키 키즈노 카즈다케 아케타 구라스노 호코라시키
엷은 상처의 수만큼 비운 잔의 자랑스러움
無い物ねだりがすぎてた 身の程知らずがすぎてた
나이모노 네다리가 스기테타 미노호도 시라즈가 스기테타
억지가 지나쳤다 분수를 몰랐던게 지나쳤다
あいつは今どうしている?
아이츠와 이마 도오시테이루?
그 녀석은 지금 무얼하고있을까?
いつか会えた時に愛してると言ってやる
이츠카 아에타 토키니 아이시테루토 잇테야루
언젠가 만날때 사랑한다고 말해주겠어
それならばビールを飲もう 添えられる言葉もないが
소레나라바 비-루오 노모오 소에라레루 코토바모 나이가
그러기위해선 맥주를 마시자 준비해둔 말도 없지만
俺が飲めないのなら 誰か飲んでくれ
오레가 노메나이노나라 다레카 논데쿠레
내가 마실수없다면 누군가가 마셔주길
夜に詩を詠みたいけれど 字にすれば褪せて行くから
요루니 시오 요미타이케레도 지니스레바 아세테유쿠카라
이 밤에 시를 읊어보고싶지만 글자를 띄면 빛바래져가기에
朝になれば消えてく
아사니 나레바 키에테쿠
아침이 되면 사라져갈거야
記憶の挟間に隠しとこう
키오쿠노 하사마니 카쿠시토코오
기억의 틈새에 숨겨둬야겠어
하나무케
전별
作詞:新藤晴一
作曲:新藤晴一
唄:ポルノグラフィティ
嗚呼 宵待ち窓を開ければ風と隣の子のリコーダー
아아 요이마치 마도오아케레바 카제토 토나리노코노 리코-다-
아아 초저녁을 기다려 창을 열면 바람과 옆집아이의 리코더소리
嗚呼 西の空には落ちるものかと茜色の夕陽
아아 니시노소라니와 오치루모노카토 아카네이로노 유우히
아아 서쪽하늘에는 저무는건가하는 검붉은 석양
一時待たずにまた今日が 昨日という過去に名前を変える
히토토키 마타즈니 마타 쿄오가 키노오토유우 카코니 나마에오 카에루
잠시도 기다려주지않고 또다시 오늘이 어제라는 과거로 이름을 바꾸네
はなむけにビールを飲もう 今日の日に感謝を込めて
하나무케니 비-루오 노모오 쿄오노히니 칸샤오 코메테
오늘에 감사를 담아 전별로 맥주를 마시자
俺が飲まないのなら どこの誰が飲む?
오레가 노마나이노나라 도코노 다레가 노무?
내가 안마시면 어느누가 마시겠어?
少しだけ足を伸ばして 遠い日の恋など思えば
스코시다케 아시오 노바시테 토오이히노 코이나도 오모에바
약간 다릴 뻗어 옛사랑을 생각하면
密か満ちる心に 黄金の泡沫 何を見せる?
히소카미치루 코코로니 오오곤노 우타카타 나니오 미세루?
은밀히 마음에 차오르는 황금빛 물거품은 무엇을 보여주는걸가?
嗚呼 青春それはまるで爪痕 愛でるよりもヘビー
아아 세이슌 소레와 마루데 츠메아토 메데루요리모 헤비-
아아 청춘 그것은 마치 손톱자국같아 사랑하기보다도 괴로움
涙で流すには遥かで 笑うには誠実すぎた日々よ
나미다데 나가스니와 하루카데 와라우니와 세이지츠스기타 히비요
눈물로 흘리기엔 아득하고 웃기엔 너무 성실했던 날들이여
ちびちびと飲むのはおよし どうも景気悪くてだめだ
치비치비토 노무노와 오요시 도오모 케이키 와루쿠테 다메다
홀짝홀짝 마시는건 좋아 어쩐지 기분이 나빠져서 안되겠어
淡き傷の数だけ 空けたグラスの誇らしき
아와키 키즈노 카즈다케 아케타 구라스노 호코라시키
엷은 상처의 수만큼 비운 잔의 자랑스러움
無い物ねだりがすぎてた 身の程知らずがすぎてた
나이모노 네다리가 스기테타 미노호도 시라즈가 스기테타
억지가 지나쳤다 분수를 몰랐던게 지나쳤다
あいつは今どうしている?
아이츠와 이마 도오시테이루?
그 녀석은 지금 무얼하고있을까?
いつか会えた時に愛してると言ってやる
이츠카 아에타 토키니 아이시테루토 잇테야루
언젠가 만날때 사랑한다고 말해주겠어
それならばビールを飲もう 添えられる言葉もないが
소레나라바 비-루오 노모오 소에라레루 코토바모 나이가
그러기위해선 맥주를 마시자 준비해둔 말도 없지만
俺が飲めないのなら 誰か飲んでくれ
오레가 노메나이노나라 다레카 논데쿠레
내가 마실수없다면 누군가가 마셔주길
夜に詩を詠みたいけれど 字にすれば褪せて行くから
요루니 시오 요미타이케레도 지니스레바 아세테유쿠카라
이 밤에 시를 읊어보고싶지만 글자를 띄면 빛바래져가기에
朝になれば消えてく
아사니 나레바 키에테쿠
아침이 되면 사라져갈거야
記憶の挟間に隠しとこう
키오쿠노 하사마니 카쿠시토코오
기억의 틈새에 숨겨둬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