連なる山を越えて急いだ故郷への旅路は
츠라나루야마오코에테이소이다코쿄-에노타비지와
이어진 산을 넘어서 서두른 고향으로의 여로는
果たせぬ思いに胸がつまる 陽は優しく
하타세누오모이니무네가츠마루 히와야사시쿠
다하지 못한 생각에 가슴이 메여 햇살은 따뜻하게
収穫祝う秋には唄えど
슈우카쿠이와우아키니와우타에도
수확을 기뻐하는 가을엔 노래하지만 역시
あなたの目に映らぬこの命など侘しさが募るばかり
아나타노메니우츠라누코노이노치나도와비시사가츠노루바카리
당신의 눈에 비치지 않는 이 생명 같은 건 울적함이 쌓일 뿐
断ち切れぬ迷いの中で
타치키레누마요이노나카데
끊을 수 없는 헤매임 속에서
ただ愛を求めたゆえに
타다아이오모토메타유에니
그저 사랑을 원했기 때문에
たかが愛だというのに
타카가아이다토이우노니
고작 사랑이라고 했는데
満たされぬこの心 剣を振りかざした
미타사레누코노코코로 츠루기오후리카자시타
채워지지 않는 이 마음에 검을 쳐들었어
戦いに流れるその血は
타타카이니아후레루소노치와
싸움에 흘리는 그 피는
むなしい罪の意識だけを与え続けた
무나시이츠미노이시다케오아타에츠즈케타
덧없는 죄의식만을 계속해서 주었어
彷徨うだけの心に 剣は確かな意味を宿し
사마요우다케노코코로니 츠루기와타시카나이미오야도시
헤메일 뿐인 마음에 검은 확실한 의미를 베어
振り下ろされ 英雄の名与えられた 裏腹な望みの中で
후리오로사레 에이요우노나아타에라레타 우라하라나노조미노나카데
내려쳐지고 영웅의 이름을 부여받았어 겉과 속이 다른 소원 안에서
絶え間なく流れる水よ
타에마나쿠나가레루미즈요
멈출 새 없이 흘러가는 물이여
この名を奪ってくれないか
코노나오우밧테쿠레나이카
이 이름을 빼앗아 주지 않겠는가
ただの男になって涙を流してみたい
타다노오토코니낫테나미다오나가시테미타이
그저 평범한 남자가 되어 눈물을 흘려보고 싶어
従者はこの心ひとつ
츄우샤와코노코코로히토츠
종자는 이 마음 하나
孤独のなかにいるのはそれが運命(さだめ)か
코도쿠노나카니이루노와소레가사다메카
고독안에 있는 것은 그것이 숙명인가
懐かしい匂い 緑の木々が揺れる あぁ絶望の果てに
나츠카시이니오이 미도리노키기가유레루 아아제츠보우노하테니
그리운 냄새 초록색 나무들이 흔들리네 아- 절망의 끝에
ただ愛を求めたゆえに
타다아이오모토메타유에니
그저 사랑을 원했기 때문에
たかが愛だというのに
타카가아이다토이우노니
고작 사랑이라고 했는데
満たされぬこの心 剣を振りかざした
미타사레누코노코코로 츠루기오후리카자시타
채워지지 않는 이 마음에 검을 쳐들었어
夜を舞う白い翼よ 思いを届けておくれ
요루오마우시로이츠바사요 오모이오토도케테오쿠레
밤을 춤추는 하얀 날개여 마음을 전해주렴
二度と帰れぬあの地へ 大空(そら)へ
니도토카에레누아노치에 소라에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할 이 땅에게 넓은 하늘로
오역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츠라나루야마오코에테이소이다코쿄-에노타비지와
이어진 산을 넘어서 서두른 고향으로의 여로는
果たせぬ思いに胸がつまる 陽は優しく
하타세누오모이니무네가츠마루 히와야사시쿠
다하지 못한 생각에 가슴이 메여 햇살은 따뜻하게
収穫祝う秋には唄えど
슈우카쿠이와우아키니와우타에도
수확을 기뻐하는 가을엔 노래하지만 역시
あなたの目に映らぬこの命など侘しさが募るばかり
아나타노메니우츠라누코노이노치나도와비시사가츠노루바카리
당신의 눈에 비치지 않는 이 생명 같은 건 울적함이 쌓일 뿐
断ち切れぬ迷いの中で
타치키레누마요이노나카데
끊을 수 없는 헤매임 속에서
ただ愛を求めたゆえに
타다아이오모토메타유에니
그저 사랑을 원했기 때문에
たかが愛だというのに
타카가아이다토이우노니
고작 사랑이라고 했는데
満たされぬこの心 剣を振りかざした
미타사레누코노코코로 츠루기오후리카자시타
채워지지 않는 이 마음에 검을 쳐들었어
戦いに流れるその血は
타타카이니아후레루소노치와
싸움에 흘리는 그 피는
むなしい罪の意識だけを与え続けた
무나시이츠미노이시다케오아타에츠즈케타
덧없는 죄의식만을 계속해서 주었어
彷徨うだけの心に 剣は確かな意味を宿し
사마요우다케노코코로니 츠루기와타시카나이미오야도시
헤메일 뿐인 마음에 검은 확실한 의미를 베어
振り下ろされ 英雄の名与えられた 裏腹な望みの中で
후리오로사레 에이요우노나아타에라레타 우라하라나노조미노나카데
내려쳐지고 영웅의 이름을 부여받았어 겉과 속이 다른 소원 안에서
絶え間なく流れる水よ
타에마나쿠나가레루미즈요
멈출 새 없이 흘러가는 물이여
この名を奪ってくれないか
코노나오우밧테쿠레나이카
이 이름을 빼앗아 주지 않겠는가
ただの男になって涙を流してみたい
타다노오토코니낫테나미다오나가시테미타이
그저 평범한 남자가 되어 눈물을 흘려보고 싶어
従者はこの心ひとつ
츄우샤와코노코코로히토츠
종자는 이 마음 하나
孤独のなかにいるのはそれが運命(さだめ)か
코도쿠노나카니이루노와소레가사다메카
고독안에 있는 것은 그것이 숙명인가
懐かしい匂い 緑の木々が揺れる あぁ絶望の果てに
나츠카시이니오이 미도리노키기가유레루 아아제츠보우노하테니
그리운 냄새 초록색 나무들이 흔들리네 아- 절망의 끝에
ただ愛を求めたゆえに
타다아이오모토메타유에니
그저 사랑을 원했기 때문에
たかが愛だというのに
타카가아이다토이우노니
고작 사랑이라고 했는데
満たされぬこの心 剣を振りかざした
미타사레누코노코코로 츠루기오후리카자시타
채워지지 않는 이 마음에 검을 쳐들었어
夜を舞う白い翼よ 思いを届けておくれ
요루오마우시로이츠바사요 오모이오토도케테오쿠레
밤을 춤추는 하얀 날개여 마음을 전해주렴
二度と帰れぬあの地へ 大空(そら)へ
니도토카에레누아노치에 소라에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할 이 땅에게 넓은 하늘로
오역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