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ここにいるよ

by 개마 posted Nov 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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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指の先ほどの
코유비노 사키호도노
새끼손가락의
道端の花が
미치바타노 하나가
길가의 꽃이
雨粒に揺れる
아마츠부데 유레루
빗방울로 흔들려
小さく 小さく
치이사쿠 치이사쿠
작게 작게

心は遠くて
코코로와 토오쿠테
마음은 멀어서
ここには見えないのに
코코니와 미에나이노니
여기에선 보이지 않는데
雨粒はしめす
아마츠부와 시메스
빗방울은 적셔
わたしの存在(かたち)を
와타시노 카타치오
내 형태를

ココニイルヨと
코코니 이루요토
여기에 있다고
ココニイルヨと
코코니 이루요토
여기에 있다고

雲はありったけの
쿠모와 아릿타케노
구름은 모든
涙を抱えこんで
나미다오 카카에콘데
눈물을 끌어안아서
縛られない 自由と孤独の
시바라레나이 지유우토 코도쿠노
속박되지 않은 자유와 고독의
涙を 流しました
나미다오 나가시마시타
눈물을 흘렸습니다

加速を止めない
카소쿠오 토메나이
가속을 멈출 수 없어
足音に 振回され
아시오토니 후리마와사레
발소리에 휘둘려져
すぐ側に揺れる
스구 소바니 유레루
바로 옆에서 흔들리는
花にも気付かず
하나니모 키즈카즈
꽃도 깨닫지 못하고

ナニヲミテタロウ
나니오 미테타로우
무엇을 봤을까
ナニヲミテタロウ
나니오 미테타로우
무엇을 봤을까

空に架かる虹に
소라니 카카루 니지니
하늘에 걸쳐진 무지개에
心を奪われるよう
코코로오 우바와레루요우
마음을 빼앗겨버려
幸福という あまりにも儚い意味の
시아와세토이우 아마리니모 하카나이 이미노
행복이라고 하는 너무나도 덧없는 의미의
なまえを呼ぶ
나마에오 요부
이름을 불러

雲はありったけの
쿠모와 아릿타케노
구름은 모든
涙を抱えこんで
나미다오 카카에콘데
눈물을 끌어안아서
縛られない 自由と孤独の
시바라레나이 지유우토 코도쿠노
속박되지 않은 자유와 고독의
涙を 流しました
나미다오 나가시마시타
눈물을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