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柴田淳] 桜日和

桜日和
벚꽃 만개한 봄날
사쿠라비요리

どうしても思い出すことは　悲しませたことばかり
아무리 해도 생각나는 건 슬프게 만들었던 일들뿐
도오시테모오모이다스코토와 카나시마세타코또바카리

君が優しかった分だけ涙零れる
네가 잘해줬던 것만큼 눈물이 흘러넘쳐
키미가야사시캇따분다케나미다코보레루

どうして愛してくれたの？こんな気分屋の僕を
왜 사랑해 주었어? 이런 기분파인 나를
도오시테아이시떼쿠레타노콘나키붕야노보쿠오

いつもその綺麗な瞳は僕を探していた
언제나 그 예쁜 눈은 나를 찾고 있었어
이츠모소노키레이나히또미와보쿠오사가시떼이타

ゆっくり過ぎゆくのは何もしない僕だけだった
천천히 흘러가는 건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뿐이었어
육꾸리스기유꾸노와나니모시나이보쿠다케닷따

駆け抜けてく君の姿はもう手を伸ばしても届かない
달려나가는 너의 모습은 이제 손을 뻗어도 닿지 않아
카케누케테꾸키미노스가타와모오테오노바시떼모토도까나이

あと少し君を感じていたくて
조금 더 너를 느끼고 싶어서
아또스꼬시키미오칸지떼이따쿠떼

一目でいい君に会いたくなる
한번 보기만이라도 좋아 네가 보고 싶어져
히토메데이이키미니아이따꾸나루




最後の幸せデートは四月の桜日和で
마지막 행복한 데이트는 4월의 벚꽃이 만개한 봄날
사이고노시아와세데-또와시가츠노사쿠라비요리데

当たり前のように美しい君の笑顔
당연하듯이 아름다운 너의 웃는 얼굴
아따리마에노요오니 우츠꾸시이키미노에가오

どんなに高価なものより君との想い出たちは
아무리 비싼 것보다 너와의 추억들이
돈나니코-카나모노요리키미토노오모이데타치와

キラキラ輝いて何より大切な宝石
반짝반짝 빛나서 무엇보다도 소중한 보석
키라키라카가야이테나니요리타이세츠나호오세키

街中花を咲かせ　春は君を導いていく…
거리 한가득 꽃을 피워 봄은 너를 이끌어가지…
마치쥬우하나오사카세 하루와키미오미치비이테꾸

ありがとうじゃ足りないくらいこの気持ち伝えきれないよ
고맙다는 말론 모자랄 정도로 이 마음을 다 전할 수 없어
아리가또오쟈타리나이쿠라이코노키모치츠타에키레나이요

僕にくれた愛が大き過ぎて
나에게 준 사랑이 너무 커서
보쿠니쿠레타아이가오오끼스기떼

君の愛をどれほど零しただろう
네 사랑을 얼마나 흘려버렸는지
키미노아이오도레호도코보시따다로오


さよならなんて言わないからそこにいて待ってて少しだけ
안녕 따윈 말하지 않을 테니 거기서 기다려 조금만
사요나라난떼이와나이카라소꼬니이떼맛떼떼스꼬시다케

次は僕が君を幸せにする
다음엔 내가 너를 행복하게 해줄게
츠기와보쿠가키미오시아와세니스루

離れないよ僕らは永遠に
떨어지지 않을 거야 우리들은 영원히
하나레나이요보쿠라와에이엔니

ありがとうじゃ足りないくらいこの気持ち伝えきれないよ
고맙단 말론 부족할 정도로 이 마음을 다 전할 수 없어
아리가또쟈타리나이쿠라이코노키모치츠타에키레나이요

手遅れでも君に届かなくても
이미 늦었어도 너에게 닿지 못해도
테오쿠레데모키미니토도카나쿠떼모

ずっと言うよ…
언제까지나 말할거야
즛또이우요

君を愛してる
너를 사랑해
키미오 아이시떼루